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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력 - 결심을 현실로 바꾸는 성공의 열쇠
가오위엔 지음, 김경숙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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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런 적 있나요?

30분 단위로 아주 상세한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지 못한 적. 그래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만 받고 일이 지체 되었던 적. 열정에 앞서 아주 의욕적으로 굉장한 목표를 향한 로드맵을 만들고는 굉장히 만족스럽던 순간. 하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실감하고는 실의에 빠진 적. 꼭 다이어트 해야지, 30분씩 읽어야지, 아침 일찍 기상해야지 등등 해야지 하면서도 번번히 지키지 못하는 것들 말이죠.


 



 

 

저는 거의 매일 이러한 문제들과 마주합니다. 군대시절 열심히 읽은 자기계발서 덕분에(?) 이런 문제에 직면하면 강박적으로 아 내가 열정이 부족하고나, 나를 더 채찍질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더 열심히 계획을 하고 시간을 관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 만 말이죠. 그렇다 보니 주객이 전도되어 무엇이 중요한지 보다는 그저 열심히만 하는 비 효율적인 모습이 되어버렸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요. 모든 건 제가 게을러서 라고 자신을 더 다그치면서 말입니다.



 

 

 

얼마 전 새로운 출발을 한 아주 중요한 시점에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집어 든 책이 있습니다. 바로 자제력이라는 책입니다. 많은 책들은 열정과 노력을 강조하는 것에 반해, 다른 측면에서 자제하는 행동을 재조명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된 책입니다.이번에 읽은 자체력이라는 책은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고민들의 많은 부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아주 효과적인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동안 의식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결심을 현실로 바꾸는 성공의 열쇠 자제력> 의 특징

 

#01 마치 대학 강의처럼 18강으로 구성, 구체적이고 증명된 훈련내용

→ 얼핏 자제력이라고 제목 때문에 아주 제한적인 내용만을 다룰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기관리에 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열심히 살고 있는 데도 항상 시간이 없는 그대, 과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당신,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에 일을 처리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을 아주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한번에 다 읽고 만족하기 보다는 18, 하루의 한 챕터 씩 대략 3주간 조금씩 읽는다면 성공의 열쇠인 자제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2 단지 이론에 대한 것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 너와 나의 이야기 

→ 성공을 원하는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그게 쉽지 않을 뿐이지요. 실제 자제력 강의를 들었던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사연이 소개됩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나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공감되고 자신도 모르게 내용의 몰입하게 되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03 자제력 훈련 18강에 적합하게 제시되는 훈련방식.

→ 저는 이 책 자체력을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안에 빨리 읽어가는 것은 보다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인스턴트 식으로 하루 이틀 만에 바뀔 수 없기 때문인데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제시되는 훈련들을 반드시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자제력에 관한 18개의 다른 주제에 적합한 자기점검, 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합니다.

 

 

 


 

 

 

나는 자제하고 있는가?

 

 ‘자제력책 도입부에 보면 어떤 인물이 나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유능하지만 늘 당장 맡은 일은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면서 다른 일을 기웃거리는 그런 사람. 이 부분은 마치 저의 모습을 질책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무언가 성취하고자 했지만, 그 한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다른 일에 한눈을 판 적이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 이렇게 될 경우 흥분 실패 깨달음 다시 흥분 악순환만 반복하게 됩니다.

 


 

 

왜 자제력인가?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적절히 자신의 욕구를 자제하였기 때문입니다. 자기관리의 대가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를 위해 13가지 규칙을 정하고 매일 조금씩 실천해 나갔습니다. 또 빅토르 위고는 사교모임을 너무 좋아해 글을 쓰기 위해 옷을 벗고 알몸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글을 썼습니다. 이렇게 자제한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자제력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는 지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짓 희망 (무엇이 자제력을 방해하는가)

- 가짜 욕망 (욕망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 마지막 3분까지 미루는 당신에게 (미루는 습관을 어떻게 고칠 것인가)

- 시간 관리에 대한 오해(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 당신은 혹시 시간과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지 않은가

   - 사소한 일에 집착하느라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지 않은가

- 방향이 왜 중요한가(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 거짓 희망


다르게 말하면 파랑새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일단 계획을 세워놓았으니 앞으로는 잘될 일만 남았어!’라며 순간적인 기쁨과 만족을 느끼지만 막상 현실을 들여다보면 막연할 뿐입니다. 어제 계획한 것을 오늘 접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몇 시간, 몇 분 만에 계획했던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변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즉각적인 만족감이 생깁니다. 이때 이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만족감은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을 좋게 만들고 욕구불만인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문제는 이렇게 만족감을 채우고 나면 이전의 결심과 의지력이 사라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좌절, 또는 어려움을 경험하면 이것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아주 만족합니다. 하지만 그것뿐 입니다. 마음의 평온은 얻었지만 이미 마음에서 열정과 의지력이 사라졌습니다. 결국은 그 계획을 잘 수행하지는 못하고 다시 좌절을 경험합니다.

 


 

 

- 가짜 욕망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은 꿈을 크게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것을 생각하면 언젠가 그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러할까요? 저도 한때 이 말을 믿었던 때가 있습니다. 정말 내가 할 수 있을 까 실감이 되지 않을 정도의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생활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계발의 본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자제력' 덕분에 저는 약간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제 목표중 가짜 욕망이라는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결국은 이러한 환상주의적 사고, 즉 자신이 해낼 수 없는 것을 목표를 정하는 가짜욕망은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누구나 원대한 꿈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그렇게 쉽게 모든 것이 풀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큰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은 일들은 마치 내가 할 일이 아냐라는 생각으로 소홀히 하게 되기 쉽고, 다가오는 작은 기회들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성공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이 이룬 성공의 흔적을 보고 쾌감을 얻는 것은 선정적인 책을 읽으면서 얻는 쾌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는 책을 통한 상상 속에서 다른 사람의 삶과 행동에 참여하는 것뿐입니다. 구경꾼처럼 바라보기만 할 뿐 성공을 직접 이뤄낼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정말 많은 가짜 욕망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힘들 때면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마음의 위로를 받기도 했고, 그들처럼 멋진 성취를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눈앞에 놓여있는 과제, 시험준비 같은 일에는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었죠. 그리곤 그 작은 일도 잘 끝내지 못해 더 큰 스트레스만 받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가짜 욕망과 진짜 욕망을 현명하게 구분하였다면 아마 지금 더 많은 성과를 올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 마지막 3분까지 미루는 당신에게 (미루는 습관을 어떻게 고칠 것인가)

 

제 안 좋은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일을 미루는 것입니다. 7일 정도로 걸리는 일이 있다고 합시다. 그럼 20일이 남았을 경우 시작도 안 하다가 마지막 7일을 남겨두고 시작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초조함을 동반하는 위험한 방법임에도.. 저는 아직도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미루는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입니다. 한번 살펴 보시죠.

 



어떠 신가요? 저는 이걸 보면서 아주 뜨금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말만했지, 사실은 많은 일들을 미루고 있었네요.

자제력에서는 이 미루는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4단계 절차를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이 방법을 통해서 저의 미루는 습관을 개선해 보려고 합니다.

 


 

 

- 시간 관리에 대한 오해(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자기계발과 성취를 이야기 하는 데 있어서 시간관리는 떼려야 땔 수 없는 두 가지 요소일 것입니다. 이번 책 '자제력'에서도 시간에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많은 책에서 시간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내용과는 조금 다릅니다일단은 시간에 대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해들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01. 혹시 시간고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너무 빡빡한 계획을 세운 후 늦어선 안돼. 그랬다간 계획한 게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말 거야!’ 라며 자신을 다그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러한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신이 피곤해져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제가 그 동안 저지른 실수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시간과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었고 매번 지치고 신경이 곤두서고 두려움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02. 사소한 일에 집착하느라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어떤 사람들은 매일 이런저런 생각을 일정표에 집어 넣고 그것을 방대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하지만 시간의 핵심은 바로 시간이 아니라 일의 우선순위입니다. ‘나의 시간이란 내가 순서에 따라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지 숫자 그대로 하루, 24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방향이 왜 중요한가(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자제력에서는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정확한 방향을 찾았느냐의 여부에 달렸다고 말합니다. 처음 별 차이가 없던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목표를 향해 조금씩 계획을 수정해 나갑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바꿉니다. 결국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한 사람은 많은 것을 얻을 것이며 방향과 목표가 정해지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그저 생존하기 위한 최저 조건을 간신히 충족한 뿐입니다.

 






간단하게 자제력에 등장한 내용 중 저에게 인상깊은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워낙 좋은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보니 서평을 쓰는 것이 오히려 쉽지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사놓고 읽는 데까지도 약간 미루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책 '자제력'의 한 부분을 읽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요즘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무력감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인데, "자제력' 책을 읽고 나니 마음이 정말 한결편해지네요. 

정말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결코 몰랐을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 '자제력'을 읽은 것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열심히하고 있는 데도 일이 잘 풀리지 않으십니까? 

과한 스트레스로 신경이 너무 예민하신가요?

무력감으로 어떻게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나요?

 

혹시 저처럼 이런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이번 책 '자제력'을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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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의 탄생 - 알렉산더 해밀턴과 앨버트 갤러틴의 경제 리더십
토머스 K. 맥크로 지음, 이경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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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의 탄생

 

 어릴 적부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은 하얗고, 뭔가 우리보다 우월한 사람인 것 마냥 느껴진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조금 철이 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만약에 우리의 경재가 그들보다 발전해 있다면, 그들은 우리의 한국어를 배우려 할 것이고, 한국인을 선망할까? 제 결론은 그럴 것이다.” 였습니다. 결국 경제가 거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전부는 아니지만요)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지금은 세계의 보안관 행세까지 하는 나라가 되었으나, 초기에는 그저 여러 이민자들로 구성된 부실한 나라였습니다. 그랬던 미국은 어떻게 지금과 같은 경제 강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였을까요?

 

이번에 읽은 미국 금융의 탄생이란 책은 초기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미국 금융의 탄생은 경제서라기 보다는 두 명의 중심적인 인물인 알렉산더 해밀턴앨버트 갤러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대기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해밀턴과 앨버트 갤러티은 미국 초기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입니다. 미국이 초기에 독립을 선언한 이 후, 정치적으로는 독립하였지만, 경제적으로는 더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인들은 빚을 지는 것을 악덕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두 명의 인사를 오히려 빚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발전을 이끕니다. 덕분에 미국은 타국보다 빠르게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지금의 강대국 미국으로써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알렉산더 해밀턴]

 

 

 


[앨버트 갤러틴]

 

 

이들의 공격적인 경제 정책이 지금까지 이어진 탓일까, 현재 미국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빚을 지고 있고, 그 액수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앞으로 미국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 문제를 대해 경제사 적으로 중요했던 두 인물의 결정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국가가 가진 부채는 단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또한 많은 빚을 지고 있고, 현재도 빚을 지고 나중에 갚을 것이냐, 일단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냐 라는 문제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옮긴이의 말처럼, 이들의 정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애국심" 덕분이었습니다. 단기적인 이익이나, 자신의 인기를 위한 정치, 정책을 펼친것이 아닌,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혼심을 다했습니다. 요즘 너무나도 많은 정치인들이 애국심 보다는 이기심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은 이때에 꼭 기억해야할 덕목이 아닌 가 싶습니다.

 

시대적인 배경은 다르지만,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는 것을 통해 지금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 준 미국 금융의 탄생책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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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2-24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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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퀘스천 One Question - 내 인생을 바꾸는 한 가지 질문
켄 콜먼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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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여러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직접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고, 누군가와 상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책이나 영화 등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바라봅시다.

답을 찾는 다는 것은 그 답에 대한 질문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다면 답을 찾기에 앞서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어쩌면 답을 찾아가는 핵심이 되지 않을까요

마치 수학문제를 풀 때 문제, 즉 질문에 오류가 아무리 노력해도 있으면 원하는 답이 나올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 서적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들은 주로 성공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반면 질문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 평가되는 유태인들 성공의 핵심은 바로 질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서양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명인 소크라테스 또한, 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여 답을 찾게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답을 찾는 과정에 핵심이 되는 질문에 우리는 너무 무관심하진 않았나요? 이제는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답안들 보다 질문에 집중해야 할 때는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읽은 책 <원 퀘스천(One Question)> 은 분명 답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 퀘스천(One Question)> 은 저자인 켄 콜먼 [Ken coleman]’이 인터뷰한 많은 인사들의 메세지들을 엮은 책입니다. 제목은 분명 <원 퀘스천(One Question)> 이지만 책에는 총 36가지 다른 종류의 질문들과 답이 등장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작가가 인사들에게 인터뷰 질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고. 그 질문을 하게 된 과정과 일렬의 경험 등에 대해서 써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인사들의 답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책의 몰입도는 높입니다



책 머리에 나와 있는 말처럼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여러 인사들이 가진 특징, 또는 전문 분야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핵심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Q"기회 없이는 성공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알아보고, 그것을 거머쥐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기회를 포착하고 그것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나는 여러 요인들 가운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으로 두려움이 없이는 기회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 우리 삶의 나침반 구실을 한다고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삶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두려움이 변화의 일부이며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Q"나는 대학교 시절 마이크를 영웅 우러러보듯 바라보았다. 그는 부잣집 아들에 공부도 잘했으며, 상원의원 같은 신중한 말투로 사람을 압도하는 친구였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면 사업가나 정치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10년 후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기업의 중역이 아니었으며 정치 지망생도 아니었다. 내가 한때 세상을 정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영웅은 오늘 해변의 서핑족이 되어 시간을 보내는 신세가 되었다. 


오랜만에 마이크와 대화를 나누던 나는 여전히 그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그 아이디어들을 실현시켜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마이크 같은 사람을 잘 안다. 이런 사람은 변덕이 심하다. 또 서른일곱 살의 어린아이로, 그냥 어린 시절의 놀이방에서 머물며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벗어나려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 나는 마이크처럼 위대해질 것 같았던 사람들이 어째서 보통 이하가 되는지 묻고 싶었다그들은 왜 자신의 능력을 형편없이 방전시킨 채, 위대해지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한 학생이 저에게 와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제겐 위험을 피하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대기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금융 수업에서 제일 먼저 배운 게 뭐였지? ‘한 바구니에 달걀을 담지 말라였어.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대기업은 누군가가 들고 있는 하나의 바구니에 자네의 달걀을 모두 담는 것이라네. 자네 스스로 위험을 회피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면서  왜 그런 위험한 선택을 하려고 하나?”


사람들은 위험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불확실성을 회피할 뿐입니다. 불확실에 도전해서 얻어 내는 것들이야 말로 인생을 발전시키는 진정한 자양분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다양한 연사들의 답변은 물론, 그 것을 이끌어 내는 질문에도 주의하여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만 같은 책 표지나 문구들에 반해 이러한 내용에는 큰 비중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이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두려움과 리스크, 안정과 같은 단어들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제게는 더 없이 큰 영감과 용기를 불어 넣어준 책입니다. 한번에 읽고 "아 알겠다" 이런 책이라기 보다는 잘 보이는 곳에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한 식견을 줄 수 책입니다. 추천하고 싶네요.

 

책 읽는 진영씨의 도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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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2-2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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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 1% 부자들의 탈무드 실천법
테시마 유로 지음, 한양심 옮김 / 가디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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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보면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어느 한 민족과 관련된 책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구상 가장 유명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유대인, 유대민족에 관한 책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많은 유대인들은 각 분야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업적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학, 비즈니스, 정치, 문학 등등.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대인들의 생활습관과 성공요인과 같은 그들만의 특징을 분석한 많은 연구, 책들이 존재합니다. 이번에 읽은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도 그러한 책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는 유대인들의 탈무드와 그들의 비즈니스와의 상관관계에 집중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대교의 경전, 종교의 경전을 통해서 비즈니스의 특징을 찾아낸다는 점인데요/ 서로 물과 기름처럼 쉽게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가지 요소들이 하나 하나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어떠한 근본적인 공통점을 들어냅니다.

 

[관련 서적] – [도서서평/자기계발] 유대인의 지혜배우기 "탈무드에서 마크 주커버그까지"

 

 



 


# 일단 작게 안정적으로 시작하라.

 

리스크가 이익을 낳는다.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도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유대인은 이와 관련하여 또 다른 출구 즉, 리스크를 대신할 리스크를 찾아낸다. 여기서 리스크를 대신할 리스크란 엄밀히 말해 큰 리스크가 아닌 작은 리스크라 할 수 있다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中 P 43"

 


유대인은 실행력이 뛰어난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그들의 역사의 영향일 수도 종교적인 이유일 수도 있다. 그들의 장점은 바로 일단 작게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욕심과 리스크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예가 바로 유대인의 333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로 3개의 항목으로 33퍼센트씩 투자를 하고, 투자의 화폐도 3가지로 나눠서 투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 신용이 전부다.

 

아무리 민중의 지도자라 할지라도, 또 그의 과오가 고의에 의한 것이 아닌 실수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나아가 그가 저지른 죄에 대해 뉘우쳤다 할지라도, 반드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다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中 P - 135

 

유대인은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의 잘못 또는 사업상에 실수에 대해 책임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위의 문장이 바로 이러한 특징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진다기 보다는 "예견가능 한 ", "예견할 수 없는" 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책임의 정도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예견할 수 있다와 없다 자체도 개념이 다소 모호할 수 있으나 상식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일에는 반드시 물품으로써 배상을 하는 것이 유대인들이 말하는 신용입니다


유대인들의 신용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업의 3개월까지 버틸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된 후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는 책임에 대해 강조하는 탈무드의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사업,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신의 실패로 인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정도의 범위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치밀한 계약 없이는 성공도 없다.

 

 탈무드는 애매모호한 소유권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만약 어떤 사람이 분실물을 발견하여 그것을 주우려고 몸을 구부리는 순간 다른 사람이 다가와 그것을 먼저 움켜쥐었다면 그것은 움켜쥔 사람의 소유가 된다는 가르침은 그와 관련된다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中 P 182 "

 

 탈무드는 자세히 읽어보면 여러 법적인 사례를 모아놓은 책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단적으로 보여준 판결 한 아이와 두 명의 어머니 케이스만 같은 경우로 이렇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전을 삶의 중심으로 여기고 살아온 유대인들은 계약은 그만큼 치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결코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절대 쉽게 양보를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담배케이스로 위장한 메모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앞에 언급한 신용과도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과 협상은 치밀하게 진행하고 그것에 기초하고 확실한 책임을 지고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것 그것의 유대인의 비즈니스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유대인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닙니다. 다만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그들의 종교적인 유대경전 '구약'에 대해서는 약간 친숙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지혜의 상징인 탈무드에 대해서는 접할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책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는 저에게 유대인의 지혜에 대해서는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근본적이기 때문일까요? 너무 좋은 이야기들만 있기 때문일까요?? 비즈니즈에 대한 지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너무 좋은 글로 가득한 성격을 읽은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책읽는 진영씨의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서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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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1-23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을 상상하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현실을 상상하라 - 핵심을 꿰뚫는 탁월한 현실감각은 어디서 오는가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 지음, 장세현 옮김 / 어크로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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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다 보면 이게 나한테 맞는 책인지 안 맞는 책인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현실을 상상하라라는 내겐 그다지 어울리는 책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작가인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씨는 교수이자 컨설턴트로써 많은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통찰력으로 이 시대의 조직과 비즈니스적인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48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개인이 현재의 경쟁이 치열하고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아름다운 전략을 짜고 이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지요. 하지만 책상머리에서 계획한 전략이 과연 현실에서도 통할까요?! 이러한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 현실이 아닌, 전략 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는가?

 

유감스럽게도 실제로는 스스로를 수평적이라고 믿는 수직적 기업들이 많다. 전략적 희망사항이 무엇이든 일단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현실을 상상하라 中 P.43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현실과 이상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략적으로 우리는 창의적인 성과를 위해 조직구조를 수평적인 것이 이상적이라고 여기며, 구조를 개편하는 등의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과 산업에서 수평적인 적이 가장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 자신의 위치 더 나아가 자신의 기업의 위치와 특성에 대해 파악하고 더 빠른 방법을 현실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한가지 예로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수평적인 구조는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각 방면의 전문가들의 자신들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가장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하나의 예술이지요. 그런데 이 수평적인 구조는 현실에서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토론과 회의를 통해 작업의 속도를 점점 지체될 것이고, 처음에 가지고 있던 작품에 대한 에너지는 점차 고갈될 것이며 작품의 결과물은 산으로 향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수직적인 조직의 관점으로 영화를 작업한다면, 감독이 독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리더의 지시에 따라서 작업은 중심축을 잡고서 순조롭게 진행될 여지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예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 당신의 조직은 지금 안녕하십니까?

 

조직은 무엇이 업무 범위 안에 속하고 무엇이 밖에 속하는지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가려운 곳을 긁느라 시간이 낭비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자기 자신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 긁적이길 멈추고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을 돌아보라. 현실을 상상하라 中 P.167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직이 내부적으로 단결되는 것은 분명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것이 쉽지 않지요. 게으른 직원도 있을 수 있으며, 뛰어나지만 잔꾀를 부리는 직업, 분위기를 흐리는 직원이 분명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인데요. ‘현실을 상상하라에서는 과연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의 현재 위치와 모습에 대해서 분명하게 바라고 있는지 묻습니다.

 

 조직은 분명 내부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개인에게 있어서는 그저 거쳐가는 커리어에 한 단계에 불과할 수 있다. 이 경우 조직은 그들의 마음 내부로 끌어당기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이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조직에게 더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작은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어려움과 마주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는 분명한 답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현실적인 마인드가 보다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조직에서 나는누구인가?

 

 내가 말하려는 것은 바로 자기인식의 결여다. 이는 지위가 높은 비즈니스 리더들 사이에서 놀랍도록 흔한 병이다. 더 중요한 점은 개인적 결함인 이 병이 회사에도 리스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현실을 상상하라 中 P 222

 

 이 책 현실을 상상하라에서는 마지막으로 본인을 점검할 수 있는 질문들로 마지막 파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개인의 전재는 바로 조직, 또는 회사를 이끌어 가는 리더라는 전재이지만 우리는 생활하면서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파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언급하는 이야기는 리더의 책임감, 조직에서 자신(리더)의 역할,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서 되묻습니다. 왜 돈을 더 많은 받아야 하며, 그럴 가치가 있는 자리인가 하고 말이죠. 이에 대한 답은 바로 리더의 가치는 개인의 역량을 펼치는 것이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재한 가치를 찾아서 풀어내는 능력 그리하여 더 많은 보수를 지급받는 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완벽한 답은 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리더가 가지는 가치가 무엇인지는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리더가 큰 소리로 다그쳐야 하는가? 모든 진실이 공개되어야 하는가? 같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도 그의 따른 답을 제시합니다.

 

 

 

# 여러 번 읽다 보면 빠져드는 책

 

 이 책을 처음 읽어보았을 때에는 사실, 저와 잘 안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다루는 내용도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었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고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서평을 쓰기 위해 이 책을 여러 번 들쳐보면서 조금씩 그 생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 상황에 대해서 가치 있는 근본적이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마치 철학 책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 프롤로그 쓰여진 한마디 결국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전략이 아닌 현실이다라는 간단하면서도 철학적인 말로 마무리되는 이번 책은 지금보다는 향후 조직에 속하게 될 저에게도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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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1-23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문장이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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