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단길로 간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20명



수수, 상상예찬, md,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꿀꿀페파,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즐거운상상, 순오기, sokdagi,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하양물감, 토토짱, 뵈뵈, 행복가득, 허니곰


 

기억해주세요!

 

하나!

12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추위를 책과 함께 이겨보아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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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 매력적이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01-03 22:07 
    나는 비단길로 간다 이 책은 발해 상단의 딸 13살 소녀 홍라가 일본 교역 중, 풍랑으로 어머니를 잃고 상단을 지키기 위해 무역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첫눈이 내리기 전까지 부왕의 혼례식을 위한 비단을 바쳐야 한다.비단을 제때 바치지 못하면 관아의 부곡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느냐?"홍라는 눈앞이 아득해졌다. 노비나 다름없는 신세가 된다는 생각까지는 못했다.당나라로 가서 비단을 사면 세 배, 네 배 이문을 남길 수 있다고 했다.홀아는 상단의 딸이
  2. [나는 비단길로 간다]홍라와 함께 그 길을 걸으며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1-03 23:56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우리들은 후회의 시간을 많이 보낸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이제와서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기에 아쉬움이 큰지도 모른다. 개인의 삶에서도 이런 후회의 시간과 아쉬움이 많은데 한 나라의 역사를 볼때 그런 일이 더 많지 않을까? 그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지금의 우리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지금은 작은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 살고 있지만 '해동성국'이라 불리던 발해를 생각하면 그 방대한 땅을 우리가 잃었다는
  3. 비단길에서 자라는 아이
    from 무한한 일탈 2013-01-07 16:21 
    나는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자꾸 나에게 어리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는 선택의 연속인데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로 무얼 받고 싶은지 묻는 지인에게 내가 갖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대답하지 못한 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다 '연령별 갖고 싶은 생일선물'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내가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컴퓨터에 물어보고 있다니... 거기엔 얼토당토 않은 내가 개성없이 연령으로 묶여 묘사
  4. [나는 비단길로 간다]-동화 속에 생생히 살아숨쉬는 해동성국 발해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1-07 21:42 
  5. 나만의 비단길을 찾아보세요.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1-08 11:11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역사동화를,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가 쓰고, 또 내가 아는 후배가 추천사를 적었다면 이 책은 내가 읽어야 할 당위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푸른숲 주니어에서 나오는 역사 동화 시리즈는 한 줄로 쓰여진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특히 동시대에 살았던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력으로 메워진 역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매번 흥미진진하게 잘 보여줘서 늘 신간이 나오면 관심이 가는 시리
  6. 내 인생의 비단길은 어디에~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1-10 21:54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는 참 좋다. 역사와 문학의 만남으로 동화의 참맛을 만끽하게 된다. 특히 열너댓 살의 등장인물들이 어쩜 그리 당차고 야무진지, 요즘엔 부모가 자녀를 너무 나약하게 키우는 거 아닌가 급반성하게 된다. 내가 클때만 해도 6학년이 되면 촌에서도 혼자 기차를 태워 친척을 찾아가는 통과의례를 거쳐야 비로소 나이값을 인정해줬다. 촌놈의 상경기는 오랫동안 영웅담처럼 부풀려져서 어린 나를 달뜨게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인천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그
  7. 발해는 우리 땅, 우리의 역사입니다!
    from 즐거운 상상 2013-01-11 21:18 
    발해가 중국의 역사였다니...말도 안되는 소리고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요. 실제 중국에서는 발해에 대한 역사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우리가 밀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절대 빼앗기면 안 될 역사라는 비장한 마음도 들어요. 발해 시대에 살았던 홍라라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거상인 어머니를 따라 무역을 나섰다가 태풍을 만나 어머니도 잃고 재산도 다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지요. 가슴 아픈 이야기라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8. 비단길을 통해보는 발해의 역사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1-13 13:14 
    [비단길을 통해보는 발해의 역사] 제목만으로 내용을 유추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단지 배경은 실크로드겠지만 그 길을 걷는 이는 고려의 개성 상인이거나 아니면 신라의 상인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우리 역사책에서 자세히 다루어지지 않는 발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점이 특이하고 놀라웠다. 사실 승리자의 역사만 기록으로 남겨지기 때문에 삼국에서도 고구려나 백제의 역사 자료는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더구나 신라의 통일 이후 형성
  9. 홍라를 따라 떠나는 발해 여행. 그 멋진 길을 동행해 보자!!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1-13 16:23 
  10. 홍라를 따라 가는 비단길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1-14 21:14 
    비단길이라,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이책은 아이들을 위한 역사동화다. 홍라의 어머니 금기옥은 발해의 상경성에서도 유명한 금씨 상단의 대상주였는데, 일본으로 떠났다 풍랑을 만나 배는 산산 조각나고, 홍라와 어머니의 호위무사 친샤, 수습천문생 월보 이렇게 단 셋이서 살아남게 된다. 동경의 해안에서 배녕자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된 홍라는, 그 집에 잠시 맡겨져있던 종마를 금가락지 하나를 던져주고는 타고 상경성으로 향하게
  11.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 나를 만나는 책
    from 너랑나랑 2013-01-16 07:36 
    교역 중에 태풍을 만나 금씨상단의 대상주이자 엄마인 금기옥이 실종되고, 그의 딸 홍라는 상단을 되살리기 위해 집안에 내려오는 비상금(?)을 들고 교역에 나선다. 홍라는 어머니가 일구어놓은 상단을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상단을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자신이 왜 상단을 지키고자 하는지, 왜 그 위험한 길을 가고자 하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지금은 엄마의 상단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생각뿐이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홍라는 자신이 왜 교역을 떠나는지,
  12. 발해 무역과 홍라의 꿈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3-01-17 13:59 
    [첩자가 된 아이]에 이어 두 번째로 읽는 푸른숲주니어의 역사동화다. 두 동화 모두 주인공을 아이들로 두어 아이들의 입장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또 문제를 직접 해결해가는 과정이 역사적인 상황과 절묘하게 어울려 읽혀진다.[첩자가 된 아이]가 고려 삼별초 항쟁의 역사를 들려 준다면 이 이야기는 우리 발해사와 발해의 활발했던 무역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붉은 비단, 홍라..주인공인 홍라는 어머니 금씨를 따라 일본에서 교역을 하고 상경성으로 돌아오던 중 갑작스런
  13. 홍라, 이런 여자아이를 만나고 싶었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1-19 13:18 
    나는 중고등학교 때 역사 공부를 참 못하고 싫어했다. 역사는 '암기과목'이라며 달달 외우면 점수를 잘 받게 시험을 출제하곤 했으니 어찌어찌 외워서 점수는 잘 받았지만, 그래서 더 싫었던 것 같다. 나 스스로는 정작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100점 받으면 뭐하냔 말이지.암기 교육을 워낙 충실히 받은 탓에 나는 아직도 삼국시대의 중앙관제가 어떻게 조직되었는지, 지방관제는 어떻게 정비했는지, 귀족들 회의기관 이름이 뭐였는지까지 기억이 나려고 한다. 으으..
  14. 담비의 길을 거닐고 싶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1-20 16:24 
    중국 지안에서 고구려비석이 발견되었다고 얼마전 보도 되었다. 관심의 타이밍은 절묘하다. 고구려의 후예들이 살았다는 '발해'에 관한 소설을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 '발해?' 해동성국, 대조영, 고구려인과 소수의 말갈족이 살았다는 꿈의 국가. 흥미를 가지려면 너무도 재미있는 '발해'는 '역사'라는 학습의 도구가 되었을때, 거부의 느낌만 전달된다. 그러나 소설이나 드라마,연극으로 표현 될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는 '발해'를
  15. [서평] 나는 비단길로 간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1-21 16:21 
  16. 홍라의 길...발해 역사의 자부심을 느껴볼 수 있는 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1-21 19:41 
    과연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네 역사를 얼마나 깊게 인식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특히나 최근 중국 지린성에서 고구려비가 발견되었습니다. 앞서 이미 발견된 중국 지린성의 광개토대왕릉비와 거의 흡사한..그에 축소형이라고 불리울 정도입니다.하지만 이 비석에..우리가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지...참 많은 걱정과 의문이 앞섭니다.중국은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해서도 일절 공개를 하지 않은 채, 역사 도둑질을 하고 있습니다.더 무서운 것은 우리네 역사를 자신들의
  17. 홍라와 함께 떠난 비단길...발해의 역사를 되짚어 보다~
    from 비 개인 오후 2013-01-23 17:55 
    솔직히 학교 다닐때도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유독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였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비단길로 간다> 에서는 자칫 아이들이 어렵고 재미없어할 역사를 배경으로 홍라가 무역길에 오르면서재밌게 이야기를 전개되고 있다. 어머니의 실종으로 상단을 지키기 위해 열세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머나먼 무역길에 오르게 된다. 일본으로 가던중 풍랑으로 교역품을 실은 배가 가라앉으면서 커다란 빚을 지게 되는데..어머니도 돌아오지 않
  18. 홍라와 함께 하는 발해 무역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1-24 01:05 
    실크로드의 역사는 학창시절 역사 시간에 몇가지 루트와 교역 물품 등을 연관지어서 외워야했던 기억이 난다. 실크로드가 지닌 중요한 의미를 몇번이나 강조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느낌도 날 정도로 말이다. 그렇지만, 사실 역사는 내게는 어려운 과목으로 기억에 남는다. 외울 것도 많은 것 같았고 지도를 보며 이동 경로를 아무리 외워도 시험문제를 보면 무척이나 헛갈렸던 기억도 씁쓸하게 남아 있다. '실크로드' 라는 단어는 친숙한데 그만큼 와
 
 
러브캣 2013-01-24 06:34   좋아요 0 | URL
1/24까지 총 18분 작성해주셨습니다. 남은 두분의 리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