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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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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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출간 12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12-02 15:25 
    『중세의 뒷골목 풍경』 :뒷골목 인생들의 풍속기행. 이 책은 철저한 봉건제 사회였던 중세 유럽의 지배 중심의 역사에서는 잊혀졌던, 그러나 중세 도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 ‘길거리에서 움직이며 살아가는 비주류 인생’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중세 유럽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수많은 죄악과 부패상, 정치의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밝혀낸다.『캠페인 전쟁, 2012』 : ‘캠페인 전쟁’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선거 정치의 전략과 전술에
  2.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12-02 18:07 
    너무 바쁘네요, 에휴.신간 평가단을 하면서 고민이 들 때가 있다면, 바로 이런 때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이 책을 지금 구입해버리면혹시나, 정말 혹시나, 이 책이 신간평가단의 리뷰 대상 도서로 뽑히면 어쩌나, 하는 그런 때이지요. 아니 그러면, 비싼 돈을 주고 샀는데 한 권을 덤으로 얻은 것이니.. 책 선물을 본의아니게 하게 되는, 하하, 일이 생기게 되버리지요. 욕심쟁이라면 분명 욕심쟁이겠습니다만, 언제나 책에 관해서는 내가
  3. 이달의 주목 신간 (12월) - 과학/인문/사회
    from Blue, Red & White 2011-12-02 19:24 
    요즈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에 대한 서적들을 대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순수하게(?) 과학적인 내용만을 담은 것보다는인문학적인 소양을 가미한 - 엄격하게 말하면 과학이 사람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끼어들었다고 하는 것이옳을지도 모르지만- 책들이 매우 많아졌다는생각입니다.이는 곧 객관적이라고 하는 과학의 실타래를 풀어가다보면 결국 도달하는 곳이 인간과 사회,탄생과 죽음 등 우리가 숱하게 살면서 대하는 인문학적인 문제들
  4. 12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12-03 12:24 
    과학적 지식이 짧은 나는 뭔가 좋다라고 광고하는 제품은 무조건 의심하고 보는데, 자본주의 아래에서는 누구든 지갑을 열기위해 사기를 치더라는 경험아닌 경험을 통해서다. 해서 나는 홈쇼핑 광고라든가 하는 것은 절대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맹신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이다. 특히 원재료를 유기농 식물성으로만 썼다는 프랑스의 S제품을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다. 나의 맹신이 근거없고 조악하기까지 하지만, S제품
  5. 읽고 싶은 11월 신작
    from 사티로스님의 서재 2011-12-04 13:14 
    수학에서 가장 논쟁이 많이 일어났고, 가장 응용을 많이 하는 분야가 미적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기초적인 내용은 상식수준에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상식수준에서의 미분적분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드디어 이 책이 백종현 교수에 의해서 번역되었구나!!꼭 종교뿐만 아니라 칸트의 정치철학적 견해도 포함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알고 싶어졌다. 칸트는 인간을 이론적, 실천적, 미적 세 부분으로 나눠서 3가지
  6. 11월 추천 도서
    from 밤에 노는 바위(夜遊岩) 2011-12-04 13:55 
    과학, 교육, 경제는 아무리 읽어도 답이 나오지 않고 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언제쯤 도깨비 방망이처럼 한 번에 해답을 던져누는 사회과학 서적은 언제 나올까요?이번 달 고민의 답을 모색해주는 11월 추천도서입니다.1. 미친연구, 위대한 발견알려지지 않은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그리고 그 혜택을 받는 나, 너, 그리고 우리가장 잘 알려진 것들에 대해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그만큼 그것을 '당연시'하게 여기고,인류가 사는 '기본적 전제
  7. 12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12-05 16:25 
    1. 번역어의 성립우리는 수많은 번역서를 접하면서 다양한번역어에 알게 모르게익숙해졌다.설령 처음부터 우리말로 쓰인 책이라고 해도 번역어에서 자유로운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번역어를 통해 수용된 이문화가 문화 전반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문화 수용자로서의 언어 분석은 일본에서 영향을 받은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2. 명랑철학누가 니체 전집을 권했다.그 방대한 글을읽은 엄두를 내지는 못하고있으나 여전히 니체의 철학은 우리에
  8. [인문/사회/과학] 1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1-12-05 18:00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게된다. 이불 속에누워서 보기 좋을만한 책들을 골라본다.1. <초기 희랍의 문화와 철학>, 헤르만 프랭켈 지음, 김남우/홍사현 옮김, 아카넷서양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고대 그리스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넘어서지 못할 벽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신화와 문학과 철학이 뒤범벅되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이기도 하고, 또한 현대 서구의 저작들을 읽을
  9. 12월의 관심가는 새 책
    from 개인적인 감상 (서재 정비중) 2011-12-06 10:55 
    12월이라 생각하니 마음 한 켠이 휑하다.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다. 빈 사무실에서 신간리뷰를 쓴다. 더 휑하다.왠지 이 책들이 마음을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점심에는 생선구이를먹으면 좋겠다. 왠지 그러면 좋을 날이다.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사실 그동안은 대부분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공부해 왔다. 나의 공부는 가슴 뜨거운 공부는 아니었던 것이다.정치적 색깔이 어떠냐에 관계없이, 필진들의 이름에서는 무언가 에너지가 느껴진다. 꼭 알
  10. 12월 인문사회과학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1-12-06 12:16 
    『감히, 아름다움』김병종 | 김혜순 | 안상수 | 최재천 | 최창조 | 백영서 | 전중환 | 배병우 | 민현식 | 이건용 | 홍승수 | 김현자 | 정두수 (지은이) | 이음 | 2011-11-28‘아름다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시대의 지성 열한분이 미학의 전문 영역으로 다루어진 ‘아름다움’을 자기 삶에 용해하여 드러낸다. 저자들은 통섭의 형태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자기 고백적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
  11. 따뜻한 아랫목에서 '묵직한' 책을 읽을 시간(11월 주목신간)
    from 크네히트님의 서재 2011-12-07 15:36 
    로쟈의 저공비행에 실린 연합뉴스 소개기사를 보고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다. 경제학과 경제학사에 지배당한 시대에 새로운 관점을 전달해주는 신선한 책인 듯하다. 경제의 역사가 원래 '부채', 즉 신용에서 시작됐고 화폐는 그 이후에 탄생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또한 화폐는전쟁, 군사와 관련됐다는 역사적 분석이 흥미로울 듯하다. 우리를 어떻게 규정해야 할까? 정치적 주체로서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 역사적으로 인민, 국민, 시민 등 다양한 주체로서 '사람'들
  12. 12월 어린이 주목 신간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2-07 19:42 
    12월의 주목 신간을 둘러보는 시간은 내 책이 아니고 읽은 책도 아닌데 참 즐겁다.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는 유럽에 대한 정보를 잘 보여줄 것같아 기대된다.           사진과 정보가 잘 접목되고 학습적인 부분이 강조되다 보니 정리가 잘 되었을 듯하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크리스마스 관련책도 눈이 간다.날마다 우리 딸에게도 산타할
  13. 12월의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1-12-07 21:04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다들 감기조심하고계신지 모르겠네요^^자주 글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번달 추천도서가 내일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어 올립니다ㅜㅜㅋ이번달은 묘하게도 딱! 마음에 든다는 책을 찾기가 힘들었네요 클라우스 보셀만의 <법에 갇힌 자연 vs 정치에 갇힌 인간>얼마 전에 핵 폐기물이 얼마나 우리에게 골칫덩어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것을 시청하면서 느꼈던 것은 아직 우리는 환경 문제를
  14. 12월에 읽을만한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12-08 13:49 
             함석헌사상의 인문학적 조명 /한길사                은유, 역사, 미스터리, 치유 그리고 과학 멜러니 선스트럼/에이도스          브렌다 매독스 지
  15. 12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2-08 14:11 
     
  16. 11월 출간, 12월의 주목 신간(인문, 사회, 과학)
    from 탐욕스러운 2011-12-08 14:30 
    이번 달에 리스트에 넣은 신간수는 11월보다 더욱 늘었다. 즉 세 달 연속 늘었다는 말인데 이토록 읽어볼만한 책이 급증하는데 읽을 시간이 없으니 아쉽다. 또 신간평가를 위해 다섯 권만 선정하는 작업은 더 어려워졌다.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인데 선정이 안 될 것 같아 꼽지 못한 책이 생기는 것은 꽤 모순이 아닌가 싶다. 여하간 이번 달의 추천 도서는 다음과 같다.  1. 부채, 그 첫 5,000년  매력적인 외피의 신간들이 홍수를 이루
  17. 12월, 추운날의 따뜻한 책들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1-12-08 22:59 
    요이~~ 땅!!   누구는 유령이라고 하고, 누구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이름도 모른체 안방에 들여놓은 한 경제체제에 대해 '애비'를 말하듯이 두려워 하는 것보단 그 정체를 정확하게 응시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간이다. 우리의 신자유주의가 시작한 기원을 알고 있다면 그 끝을 말할 수도 있으리라. 고로 끝을 말하고 싶다면 시작을 알아야 한다.        아
  18. 11월시간 12월 추천책
    from dolbit27님의 서재 2011-12-08 23:20 
    1.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 유럽에서 책들은 우리가 가지는 책의 의미와 사뭇 다를것 같다그리고 그 다름은 책이 있는 다양한 곳의 문화를 대변할 것 같아서이 책은 우리의 책문화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을킬듯 하다
  19. 12월, 주목할 만한 책들 : 인문/사회/과학
    from 인문학도 2011-12-10 11:58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다가오는 종강과 몰아치는 시험으로 제 마음도 을씨년스럽지만, 이번 겨울에 읽을 만한 책을 찾다 보니 기대가 차오르네요. 12월에 읽을 만한 11월 신간을 모아봤습니다.   1. 인민의 탄생 송호근 지음/민음사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사회과학 논의는 서구 이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완전히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진 서구 사회에서 나온 사회과학 이론들로 사회를 분석하면서, 때때로 우리나라 사회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