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1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까망머리앤, 건방진곰, 꼼쥐, 꿈꾸는섬, 낡은구두, 내사랑주연, 라일락, 멋진엄마, 미쉘~, 설이모
센효, 아빠소, 유니, 카르핀, 카일라스, 향기로운이끼, mongle, RainMan, smilegom, Tiger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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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답고 쓸쓸한 일상 속에서 그녀를 만나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3-11 17:59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언니와 함께 잠을 잤다. 언니는 심야 음악프로를 즐겨 들었다. 가끔은 자신의 사연을 담은 엽서를 띄우기도 하였다.한참 잠을 자다가 잠결에 들려오는 조용한 음악소리에 깨서는 음악을 듣다가 또 잠을 자곤했다. 그때에 들려오던 DJ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은 감수성이 풍부했던 나에겐 너무도 아름답고 느낌있는 소리로 스쳐 지나가곤했다.그런데, 지금은 FM 방송은 전혀 듣질 않기에 어떤 심야 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인 '
  2. 우리를 닮은 그녀의 이야기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3-20 13:31 
    라디오작가가 쓴 에세이를 읽다보면 참 감성적으로 변하게 된다. 출근 후 처음 내가 하는 일이 일단 라디오를 켜는것. 사무실의 정막한 분위기를 라디오 DJ와음악 그리고 약간은 수다스러운 게스트들이 달래준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냥 잠시 그 노래에 귀 기울이게 되고 혹시 라도 그순간 누가 말을 걸어오면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직장에 다닌 후 나에게 라디오란 그랬다.<그녀가 말한다>는 라디오 작
  3. 무심코 지나버리는 단상을 깨우다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3-21 15:46 
    오늘도 풀지 못한 삶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글을 쓴다고 말하는 그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면서 그을 쓴다는 그녀.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음악, 미술, 문학, 사진 그 외의 모든 예술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기에 글을 쓴다는 그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쓰는 그녀. 우리 인간은 같은 기차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4. [그녀가 말했다]잊혀진 그 시간을 찾아내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3-22 01:58 
    멀리서 들려오는 큰 길을 지나는 자동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밤, 주변의 모든 것이 잠든 시간 나지막히 라디오의 음악을 들으며, 조용조용한 DJ가 읽어주는 사연을 들으며 잠 못 이루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와 똑같은 설레임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나와 똑같은 사랑의 아픔을 가져본 이들도 있고, 나와 똑같이 밝아오면 새벽의 별빛을 보며 왠지 모른 뿌듯함을 함께 느껴본다.라디오라는 것이 묘해서~시끌시끌한 낮시간에는 그저 음악만 귀에 들어온다.하지만 온
  5. 향기롭고 긴 여운을 남긴 그녀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3-22 06:59 
    그녀가 말했다.. 여기서 그녀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녀를 통해서 나의 추억을 더듬어 내는 일은 커피향처럼 향기롭고 긴 여운을 남긴다. 때로는 진한 그리움으로 때로는 은은한 설레임으로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의 한 코너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글들을 모아 엮어낸 이 책은 반복되는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주는 편안한 감성의 에세이집이다. 실제로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이란 라디오 방송을
  6. [도서] '나' 또는 '당신'의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3-24 06:21 
  7. 지금 이 순간의 단상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3-24 10:58 
    지금은 사라진 완행열차에 몸을 싣고 그때처럼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어렵게 난 자리에 떠다밀다시피 하여 그녀를 앉히고 내내 서있는 나에게 미안해진 그녀가 의자의 팔걸이에라도 앉으라며 어깨를 움츠리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질 때가 있다.엉덩이만 살짝 걸친 채, 팔걸이에 불안한 자세로 앉아 있던 그때의 나처럼기차의 아늑한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싶을 때가 있다.살짝살짝 스치던 그녀의 옅은 블라우스 그 까칠한 느낌에 화들짝 놀라고 싶을 때가 있다.은은히 풍기던
  8. 그녀가 말했다. 나는 추억에 잠겼다.
    from 마음의 평화 2011-03-24 18:50 
    ‘라디오’하면 나의 중고등학생 시절이 떠오른다.뒷자리 한 구석에 존재감 없이 조용히 있던 나에게메마르고 무미건조한 입시생의 나날은 답답하고 매력이 없었다.하지만 그 일상을 과감하게 깨고 무언가 생각하고 행동하지도 못했다.그저 야간자율학습 시간이든 독서실의 어두컴컴한 책상 앞에서든몰래 이어폰을 꽂고 라디오를 들으며 귀기울이는 시간,그것이 그 당시 나의 소심한 일상탈출이었는지도 모른다.때로는 음악에 마음을 빼앗기고,때로는 라디오의 사연에 귀기울이며 마음에
  9. 김성원의 감성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3-25 19:56 
    이 책은 라디오 작가 김성원의 에세이다. 라디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다.밤에 부모님 몰래 즐겨듣던 라디오 프로였었다. 귀에 이어폰을 꼽고이불에누워 별밤지기의감미로운 목소리와 기분 좋은 음악들. 좋아하는 노래라도 나오면 나를위해 틀어준것같은 착각까지, 참 좋았었다.^^그 뒤로는 라디오를 통 못 들었다. 그래서 김성원작가는 나에겐 낯선 사람이다. 뭐, 그때도 라디오 작가는 잘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l
  10.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3-26 17:20 
    책표지가,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었지요.그리고 라디오 작가인 그녀의 이력에 기대가 커졌답니다.깊어가는 밤, 잠이 오지않아 뒤척거리다 머리맡에 놓아둔 책을 펼쳐듭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글이 쏟아져나오는 밤.온 세상이 고요한 어둠속에서 스탠드 불빛에 기대어 읽는 이야기.시간이 어찌 흐르는지도 잊은 채, 시를 읽듯 친구와 수다를 떨듯 그렇게 읽어내렸지요.어느새 무뎌지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감성이 다시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모든 사랑은 슬프게
  11. 그녀들의 가슴속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3-26 23:43 
    이 책의 저자는 김성원이다. 현재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담당 작가로 일하고 있다.그런데 김성원이란 이름보다 난 유희열이란 이름에 먼저 시선이 닿았다. 내가 유희열을 좋아하냐고?그건 아니다. 그의 방송을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소수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그의 노래도기억나는게 별로 없으니 그를 좋아한다고는 말할수 없을것 같다. 그런데 왜 유희열이란 이름에먼저 눈이 갔을까?유희열은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솜씨로 라디오 및 티비 심야 음악프로
  12. 청춘, 성장통을 겪는 시간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1-03-27 19:17 
    '청춘'이다, 푸르른 봄 같은. 내 인생의 푸르른 봄과도 같은 시기이다. 하지만 그 시절이 푸르른 봄이라는 것을 청춘, 그 당사자는 알지 못한다. 청춘을 겪는 이에게는 포근함이 실린 봄바람이 살을 에이는 겨울바람보다도 더 차고 아프게 느껴지고, 금빛 햇살에 살푸시 녹아내린 흙바닥이 천근만근 진창처럼만 느껴진다. 어른이 되는 과정, 청춘. 한 단계 더 성장한다는 것은 '성장통'이 수반됨을 의미한다.사랑과 이별, 이상과 현실. 현실이 이상과 같지 않음을 깨
  13. 그녀는 말한다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3-27 23:04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인지 모른다.좋았던 시절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모습을 드러낸다.지나간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순간은 쓰라린 기억이 다 사라질만큼의 시간이 흐른 후인것처럼. - 언젠가, 그리워질 이 순간 中생각보다 와닿지 않았던 그녀 이야기.. 라디오 작가라는 말에 기대가 컸던 탓일까? 특별히 감흥이 없었던 에세이.. 이런 부류의 책을 좋아해서 많이 접했던 탓인지 새롭게 와닿은 뭔가를 발견하진 못했다. 조금 식상하다는 것 밖
  14. [서평]그녀가 말했다 - 그녀가..말했다, 나는 들으며 감동했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3-27 23:08 
    사진과 어우러진 글은 글밥이 전달하는 의미 이상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그래서 요즘은 소설보다도 에세이가 더 즐겁다. 에세이를 읽으면서 소설에서 얻지 못한 진솔한 감동을 느낀다. 그 감동은 상당히 오랜 시간을 나에게 머물면서 진한 감동은 잔잔해 지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고 본다. 그 누군가의 에세이는 나와 어딘가 닮은 듯 하고, 그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그의 발자국을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누군가의 삶을 대신 느껴 볼 수 있는 다중능력을 선사한다.우리를
  15. 우리시대의 그녀가...말했다!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1-03-28 01:04 
    그녀가 말했다. 우리들 바로 옆에 사는 그녀가 말했다.라디오 작가인 그녀가 쓰는 episode들의 시작은 "그녀가 말했다"로 시작되고 있다. 겨울과 봄사이, 봄이 오는 시작에서 읽은 그녀의 야이기들은소소하지만 더욱 와 닿는 이야기 들이였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언제나 으리으리하고 우리와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들인거 것 같이 느껴지지만 이책의 "그녀"는 바로 우리 옆의 그녀인것같이 느껴진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녀의 삶, 사랑,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16. 따스한 봄 햇살 같았던 이야기들...- 그녀가 말했다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3-29 16:28 
    책의 제목이나 사진으로 시선이 먼저가는 책들이 있다.지인이 이 책을 보고 내 생각이 났다며 겨울 끝자락에 봄바람이 묻어오는 무렵 선물 받았던 한 권의 책 '그녀가 말했다' 가 그런책 이었을까? 에세이, 여행관련 에세이 등을 많이 읽다 보니 책을 읽기 전에 몇 페이지 넘겨보며 내 스타일이다 아니다를 결정 짓고 읽기 시작하고는 한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김성원 작가의 글과 밤삼킨별님의 사진이 만나 어떤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지 설레이는 마
  17. 그녀 혹은 나의 이야기
    from 마주하다 2011-03-31 13:49 
    그녀가 말했다로 시작하는 이 책, 가슴이 뭉쿨해지도 하고 감성을 울려 하루종일 우울하기도 하게 만든다. 때론 아, 그땐 그랬어. 하고 추억하게 만들기도 하는 그런 책이다.그녀들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부분들은 한참동안 붙잡고 잠시 머리를 기대고 눈을 감고 있었다.사랑했던 순간들, 이별했던 순간들 혹은 현재를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들까지 그녀들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읽기 위해 열심히 책장을 넘기고 또 넘겼다. 밤삼킨별님의 사진들은 여린 감성을
  18. 그녀가 말했다, 아주 낯설지만은 않은 이야기들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4-04 01:52 
    그녀가 말했다.‘그녀가 말했다’로 시작하는 이야기들. 에피소드는 총 3개로 나누어져 있다. episode one 이토록 뜨거운 순간. episode two 누구나 길을 잃는다. episode three 그녀는 자랐다, 나무처럼. 쪽수는 적혀 있지 않다. 마치 한 편의 글처럼 아래로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제목마다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제목들을 모아놓은 마치 한 편의 글을 보고 있자니 연결되는 기분이 들었다. 하나 예를 들면 ‘사랑 앞에서
 
 
라일락 2011-03-11 18:02   좋아요 0 | URL
이 책은 이미 읽은 책이어서 먼댓글만 달았습니다.
역시 좋은 책은 두 번 읽어도 좋을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1-03-27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