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인기서재



같은하늘 아래- 같은하늘
커피와 책과 고양이 - 하이드 
글샘의 샘터 - 글샘
엄마는 독서중 - 순오기 
마주하다 - 꿈꾸는섬





얼마전 꿈꾸는섬님 서재에서 인기서재에 오른 모습을 캡쳐해두신걸 보고 댓글을 달았더니 내 이름이 올라온적도 몇번 있었다고 알려주신다. 나도 모르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꿈섬님... ^^
난 알라딘메인의 오른쪽 위에있는 <알라딘서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다. -.-;;;
그리고 오늘 우연히 내이름이 떠 있는것을 보고 신기하여 나도 한번 캡쳐해둔다.ㅎㅎㅎ
오기언니와 꿈섬님이 함께 계시니 더욱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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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3-12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잡으셨군요.^^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10-03-12 23:22   좋아요 0 | URL
ㅋㅋ 드디어 저도 제 눈으로 확인했어요.

울보 2010-03-12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같은하늘 2010-03-12 23:22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행복희망꿈 2010-03-12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10-03-12 23:22   좋아요 0 | URL
쑥쓰럽네요.^^

후애(厚愛) 2010-03-13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10-03-15 01:39   좋아요 0 | URL
아이참~~~^^

세실 2010-03-1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축하드립니다^*^

같은하늘 2010-03-15 01: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순오기 2010-03-13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드디어 포착하셨군요.
나도 처음엔 흥분해서 캡처했었지요.
다들 그렇게 인기서재인이 되어가지요.ㅋㅋ

같은하늘 2010-03-15 01:40   좋아요 0 | URL
올려놓고 쑥쓰럽네요.ㅎㅎㅎ
 

언제였던가 작은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니 아마도 2004년이나 2005년쯤 3월에도 이것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린적이 있다. 입춘, 우수, 경칩까지 지난 이 시점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다니...
아침 뉴스를 보니 눈구경하기 어렵다는 부산은 눈 때문에 초,중학교가 휴교를 하고, 강원도 지역은 계속해서 눈이 내려 걱정이 많단다. 그래도 우리동네에 내린 이정도의 눈은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잠시 감상할 정도이니 다행이다.^^

아이들을 깨우기 전 우리집에서 내려다본 동네의 모습...



유치원에 안가겠다는 둘째를 눈구경하러 가자고 꼬셔서 밖으로 나와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위에서 내려다보던 그 나무들인데 가까이서보니 더 멋지다.^^





이 눈꽃은 순오기님 서재에서 보았던 목화꽃울 연상시킨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데이트하며 걸었던 유치원 가는길~~~



눈 덕분에 신나게 놀면서 유치원에 도착하여 예쁘게 인사하고 들어가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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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동네 꽃맞이
    from 같은하늘 아래 2010-04-21 21:26 
    다른분들 서재를 보니 봄꽃 사진이 만개하였다. 나도 울동네에 핀 봄꽃 사진좀 찍어 봐야지 한지가 한참이 지났지만 그넘의 게으름이~~ 그래도 오늘 저녁부터는 비가 온다길래 비온후면 꽃이 떨이질까봐 유치원에 다녀온 작은아이의 손을 잡고 우리동네 꽃맞이에 나섰다. 비가 올꺼라더니 날씨는 잔뜩 흐려있고 바람이 불어주시니 벚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에 아이는 눈이 오는것 같다며 신나한다. 지난 3월 이 길이 하얀눈으로 가득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울보 2010-03-1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동네도 눈이 많이 내렸네요, 어제 참 이뻤는데 그래도 눈이 참 고맙게 금방녹아주었더라구요,
오늘아침은 좀 길이 미끄러웠어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같아요,,

같은하늘 2010-03-12 01:28   좋아요 0 | URL
저희 동네는 아침에 둘째 유치원 데려다 줄때보니 다 녹고 없던데...
설마 또 넘어지지는 않으셨지요? ^^

꿈꾸는섬 2010-03-1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도 눈이 엄청 왔어요. 길가에 엄청 쌓였죠. 현준이 유치원은 어제 휴원했어요. 현수만 적응기라 빠지면 안된다고 보내라고 해서 보냈구요. 요새 헤어질때 더 울어 걱정하는데 막상 가서는 잘한다네요.

같은하늘 2010-03-12 01:28   좋아요 0 | URL
울둘째도 아침마다 안간다해서 달래갖고 나가요. 물론 버스 못타고 매일같이 아들과 데이트합니다.^^

순오기 2010-03-12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화밭에 솜꽃이 핀 장관은 정말 겨울눈꽃보다 못하지 않을거에요.^^

같은하늘 2010-03-12 13:00   좋아요 0 | URL
그 장관을 본 적은 없지만 정말 멋질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3-12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아름다워요~
오늘 이곳은 또 비가 내리고 있어요.^^

같은하늘 2010-03-12 13:00   좋아요 0 | URL
여기는 바람이 엄청 불고 날씨가 흐리네요. ㅜㅜ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들다.
41일간의 기나긴 겨울방학을 보내면서부터 지쳐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일주일의 짧은 등교후 다시 19일간의 봄방학...
울 큰아이가 어디서 보았는지 나에게 그런다.
"나의 방학은 엄마의 ㅇㅇ이다. 뭘까요?"
"개학......."
참으로 서글픈 대답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야 하는데 나는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으니...
잠시잠깐 잘 노는듯 싶다가도 금방 툭딱거리며 싸우는 아이들 말리는것도
작은아이가 말썽부리는거 뒷처리하는 것도 큰아이 공부시키는 것도
모두 나를 지치게한다.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키우는 사람들은 정말 슈퍼우먼이다.
지난 겨울부터 뒷목이 당기고 아파서 컴퓨터 하는것도 사실 힘들다. 
그래서 다른 님들의 서재 방문도 못한지 한참 된것 같다.
그래도 잠시잠깐 아이들을 뒤로한채 즐기는 이시간을 위해서 오랜만에 컴을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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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2-24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현준이가 오늘부터 봄방학이거든요. 둘이서 볶아대는데 정말 정신 하나도 없었어요. 지금도 잔뜩 어질러 놓고 노는데 그냥 방치중이에요. 이제 그만 저녁 차려 먹여야겠죠.ㅎㅎ

같은하늘 2010-02-25 01:59   좋아요 0 | URL
그맘 이해합니다. ㅜㅜ

전호인 2010-02-24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전업주부(?)들의 고통도 만만치 않군요. 하기야 워킹맘들은 시댁이나 친정에서 도움을 많이들 받지만 전업주부는 고스란히 혼자 다 하셔야 하는 부담감이 클것 같아요. 그래도 맑고 밝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시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힘은 엄마이잖아요. 홧팅^^

같은하늘 2010-02-25 02:00   좋아요 0 | URL
맞아요. 거기다 옆지기도 맨날 늦게 들어오니 머슴아 둘이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위로(?)해 주시니 힘내 볼께요.^^

하늘바람 2010-02-24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곧 자유가 올테죠? 그때 앓아 눕는 게 아니실지
아이구 님 토닥토닥.
우짜요.

같은하늘 2010-02-25 02:00   좋아요 0 | URL
자유시간도 잠깐이여요. ^^

2010-02-24 1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5 0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0-02-24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들은 아이의 방학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어느 부모든 그래보여요.
울 언니는 큰 조카 챙기는 건 안 힘들어하는데 둘째 조카는 어떡해서든 우리집에 맡기고 나가려고 해요. 어휴, 엄마들 참 힘들어요. 힘내요, 같은하늘님!

같은하늘 2010-02-25 02:02   좋아요 0 | URL
그래도 언니분은 친정에 아이를 맡길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
둘째 낳을때 말고는 아이를 한번도 떼어 놓은 적이 없는 1인~~

순오기 2010-02-2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난 방학하면 좋았는데...애들 때문에 힘들었다는 기억이 없으니
우리 애들이 착한 건가~ 내가 애들 숙제에 동참하는 걸 즐겼었나?ㅋㅋ
아들 둘 키우는 엄마들은 정말 힘들어 하더라고요.
고생하셨어요~ 곧 3월이네요. 2월이 짧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같은하늘 2010-02-25 02:03   좋아요 0 | URL
맞아요. 2월이 짧아 다행이예요. ^^

울보 2010-02-2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방학이라 그렇게 힘든건 아닌데,,
엄마의 시간이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요,,,ㅎㅎ
이제 몇일 후면 이학년이 되는데,첫달은 좀 신경이 쓰이겟지만 그다음부터는 잘할테니 그때 푹쉬세요,,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같은하늘 2010-02-25 02:03   좋아요 0 | URL
아~~ 아들 둘은 엄마가 감당이 안됩니다. ㅜㅜ

gimssim 2010-02-24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말씀 드리면 혹시 욕먹을 지도 모르겠네요.
빈둥지가 되고 보니 정말 그때가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어제, 두 칠이 지난 신생아와 산모를 만나고 왔는데
다시 저런 시절을 한번 더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눈물도 쬐금 났어요.

같은하늘 2010-02-25 02:04   좋아요 0 | URL
아니요. 그것도 너무 잘 알지요.^^ 아마 3월에 둘째 유치원 보내놓고나면 많이 허전할꺼예요. 그래도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

프레이야 2010-02-24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방학은 엄마의 개학이다.
나의 방학은 엄마의 지옥이다.
나의 방학은 엄마의 고생이다.ㅎㅎㅎ

같은하늘 2010-02-25 02:05   좋아요 0 | URL
300% 공감~~~

후애(厚愛) 2010-02-25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까지 합쳐서 4일만 지나면 3월이에요.
개학하고 나면 조용히 혼자 보낼 시간이 많으실거에요.^^
힘 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같은하늘 2010-02-26 00:33   좋아요 0 | URL
3월이 와도 첫주는 유치원에서 일찍 귀가해요. 그러니 앞으로도 열흘은 이렇게 지지고 볶으며 살아야해요. 그래도 희망이 있어요. ㅎㅎ
 

지난 겨울부터 매일 똑같은 소리를 듣고 산다.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아침도 좋고 낮도 좋고 밤 늦은 시간까지도...
한번 시작하면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하는데 항상 똑같은 노래의 반복이다.
그리고 잠시 조용해지는 듯했다 다시 시작이다.

그건 바로 피아노치는 소리다.
그렇다고 피아노를 잘 치느냐? 그것도 아니다.
어떤 노래인것 같은데 항상 버벅거리며 힘들게 넘어가는 소리다.
좋은 음악도 매일 들으면 질리는데 음악같지 않은 음악을 들으려니 이건 고문이다.
어쩜 두달여동안 매일같이 똑같은 노래를 치고 있는데 발전이 없는건지... -.-;;;
피아노 못치는 사람이 사랑고백하려고 한 노래만 열심히 연습하는건지 
정말 별별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래도 얼마전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울아들을 생각해서 참으려고 노력한다.
만약 우리아이도 집에 피아노가 있어서 연습을 했다면
노래 같지도 않은 소리로 매일같이 뚱땅거리고 있었을테니...
하지만 요즘같이 몸도 무겁고 힘들때는 정말 조용히 살고싶다.
그런데 그런때 일수록 이런 소리는 더욱 크게 귓가를 맴돈다.

오죽했으면 어제 저녁에는 도대체 어느집인지 찾아보려고 옷을 입고 나섰겠는가?
그러나 위아래층을 모두 훑고 창문마다 귀를 기울여 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다.
우리 집에서는 크게 들리는데 복도로 나가니 차소리 때문에 들리지가 않는다.ㅜㅜ
아~~ 괴롭다. 지금도 들린다.
그래... 낮에는 내가 참을테니 제발 늦은 시간에는 치지 말아줘~~~
입장바꿔 생각해봐. 이건 정말 고문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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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2-2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예전에 울동네에선 그야말로 쌍욕을 하면서 싸웠어요, 두 집 엄마들이...;;;
혼자 사는것도 아닌데 타인 생각을 한 번 더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같은하늘 2010-02-21 03:56   좋아요 0 | URL
두 달이나 똑같은 노래 쳤는데 이젠 좀 잘 쳤으면 좋겠어요. ^^;;;
그럼 참고 들어줄 수 있는데...

프레이야 2010-02-20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버님은 예전에 윗집의 소음으로 대판싸움을 벌여 경찰서에까지 가셨더랬어요.
요새 우리집 큰딸이 기타 연습을 하느라고 뚱땅거리는데 이웃에 님이 겪는 고문을
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네요. ㅠㅠ

같은하늘 2010-02-21 03:57   좋아요 0 | URL
한두시간 연습하는거야 참을 수 있지요.
하루종일 시도 때도 없이 하니까 문제지요. ^^
아마도 기타소리는 피아노보다는 덜 할테니 걱정마세요.

꿈꾸는섬 2010-02-2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도때도없이라는 말이 걸리네요. 적당히 하면 이해해줄만도 할텐데 말이죠. 저흰 아이들이 뛰어다닌다고 매일 아랫집에서 올라와요. 근데 그렇게 심하지도 않을때도 올라오죠. 미안하긴 한데 좀 너무한다 싶을때도 좀 있어요. 우리 애들이 거의 9시전에 잠이 드니 밤중엔 조용하거든요. 낮에 시끄럽다고 하면서 그 집에서 장구소리 음악소리 들리면 정말 어이없을 때도 있어요. 공동주택 살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하고 그래야할텐데 말이에요. 얼른 아이들이 조신하게 굴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담에 이사할땐 일층으로 가고 싶어요.

같은하늘 2010-02-24 17:17   좋아요 0 | URL
저희집도 아이들이 뛰어서 매일 주의줘요.^^ 그런데 아랫집을 잘 만났나봐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본인들은 집에 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울보 2010-02-2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침이면,,
옆집에서 들려오는 아주 아름다운 플룻소리에 참 좋은데 맞아요,,
그건 소음인데,,
어쩌면 좋을까요,,에고,,참,

같은하늘 2010-02-24 17:18   좋아요 0 | URL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그러니까 문제지요. ㅜㅜ

순오기 2010-02-2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 소리들리면 님 댁에서 멋진 음악시디를 걸어두면 어떨지...
누군지 사랑고백이라도 하려고 밤낮으로 준비하나 봅니다.ㅋㅋ

같은하늘 2010-02-24 17:19   좋아요 0 | URL
저희집은 요즘 구구단 시디가 걸려있답니다. ㅎㅎ
늦은 시간만 아니면 이해하려구 하는데 정말 못치더라구요.^^
 
[안내] 2009년 서재의 달인 선정

어제는 바쁜관계로 지진을 경험한 이야기만 남기고 나갔는데 오늘 보고싶은 책으로 장바구니놀이를 하다가 늘어난 적립금을 보았다. 뭔가하고 확인하니 <2009년 서재의 달인>에 내가 들어가 있다. 내가 처음으로 서재를 연건 2008년 11월 책을 구입하러 왔다가 포토리뷰를 올려달라는 이벤트에 혹해서였다.^^ 그때 처음으로 나에게 댓글을 달아주신분이 <하이드님>이신데 서재가 뭔지도 모르는 시절이었기에 인사도 못하고 넘어갔다. 본격적으로 서재를 꾸려간건 2009년 3월부터였는데 다시가서 하이드님을 아는체 해볼까 했지만 너무 인기가 많으신 분이라 소심한 나는 아직까지도 못하고 있다.ㅎㅎ 여하튼 그렇게 열달동안 별로 한 일이 없는것 같은데 서재의 달인에 올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달라는 주문으로 생각해야겠다. 알라딘 서재를 꾸려가면서 제일 행복한건 좋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는거, 나쁜점은 지름신이 자주 강령한다는 거다.^^ 그래도 서재의 달인에 오르신분들 중에 내가 아는분도 많고, 혼자서 몰래 훔쳐보고 다니는 서재도 많이 보이니 기분이 좋다.^^ 여러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2010년이 시작된 지 벌써 2개월 째 접어드는 매우 늦은 시점입니다만, 설 연휴를 맞이하여 2009년도 서재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작년 한해, 알라딘 서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2010년도에도 알라딘 서재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년 서재의달인 선정 기준]
 
1) 2009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의 활동 내역을 산정하였습니다.
2) 아래의 항목들을 지수화하여 총 150분을 1차 선정하였습니다.
   : 마이리뷰, 포토리뷰, 밑줄긋기, 마이페이퍼, 40자평, 즐겨찾기 당한 수, 추천 수,  다른 글을 추천한 수
3) 단, 지수 산출 시점에서의 비공개 글과 본인이 직접 추천한 추천수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4) 단순한 수치만으로 서재의 달인을 정하는 것은 다른 서재인들과 교류를 할 여지가 없는 글  (도배글, 광고글 등) 위주로 작성하는 서재가 포함될 수 있어, "즐겨찾기 당한 수 / 추천 수 / 다른 글을 추천한 수" 중 한가지라도 기준 이하인 서재는 제외한 후, 최종적인 서재의달인을 선정하였습니다.

 
[2009년 서재의달인 혜택]
 
1) 선정 후 1년간 (2011년 2월 10일까지) 구매내역과 관계없이 무조건 알라딘 멤버십 플래티넘 등급 혜택을 드립니다.
   플래티넘 회원은 아래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 구매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를 드립니다.
   - 매월 초 도서 할인쿠폰 2매, 맥스무비 영화할인권, 무료 문자메시지 100건을 드립니다. 이 혜택은 3월 초부터 부여해 드립니다.
  
2)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을 드립니다. (2010년 2월 12일까지 발급 예정)

3) 2010년 서재의 달인 앰블럼 표시
   : 서재의 달인 앰블럼은 기본적으로 표시되며, 서재관리 > 레이아웃/메뉴 페이지에서 표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09년 서재의달인]

- 가나다순이며, 서재의 달인은 명예의 전당 (http://blog.aladin.co.kr/town/expert/blogbest2009)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1최상철님  http://blog.aladin.co.kr/781058144  
가시장미님  http://blog.aladin.co.kr/sandalwood
같은하늘님  http://blog.aladin.co.kr/junhwan
고고씽휘모리님  http://blog.aladin.co.kr/jaju79
글샘님         http://blog.aladin.co.kr/silkroad
기억의집님   http://blog.aladin.co.kr/760031175
꿈꾸는섬님   http://blog.aladin.co.kr/redmhk
낮에나온반달님   http://blog.aladin.co.kr/703141123
노이에자이트님  http://blog.aladin.co.kr/782087115
다락방님  http://blog.aladin.co.kr/fallen77
된장님  http://blog.aladin.co.kr/hbooks
드팀전님  http://blog.aladin.co.kr/apple21
딸기야놀러가자님  http://blog.aladin.co.kr/ttalgi21
라주미힌님 http://blog.aladin.co.kr/biometrics
레이_시즌4님  http://blog.aladin.co.kr/718415105
로쟈님  http://blog.aladin.co.kr/mramor
리플리님  http://blog.aladin.co.kr/ripley
마냐님  http://blog.aladin.co.kr/goodmom
마노아님  http://blog.aladin.co.kr/manoa
마태우스님  http://blog.aladin.co.kr/747250153
머큐리님  http://blog.aladin.co.kr/hannibal
몽자&콩자님  http://blog.aladin.co.kr/749021144
무스탕님  http://blog.aladin.co.kr/lee5735
무화과나무님  http://blog.aladin.co.kr/booktopia
물만두님  http://blog.aladin.co.kr/mulmandu
바람구두님  http://blog.aladin.co.kr/windshoes
바람돌이님  http://blog.aladin.co.kr/baramdori
바밤바님  http://blog.aladin.co.kr/panpooh
보슬비님  http://blog.aladin.co.kr/boslbee
브론테님  http://blog.aladin.co.kr/bronte
비연님  http://blog.aladin.co.kr/camus
비토님  http://blog.aladin.co.kr/751365153
사실無근님  http://blog.aladin.co.kr/corelk
소나무집님  http://blog.aladin.co.kr/760753173
순오기님  http://blog.aladin.co.kr/714960143
승주나무님  http://blog.aladin.co.kr/booknamu
아프락사스님  http://blog.aladin.co.kr/abraxas
여울마당님  http://blog.aladin.co.kr/yeoul
울보님  http://blog.aladin.co.kr/jun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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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님  http://blog.aladin.co.kr/droitdecite
카스피님  http://blog.aladin.co.kr/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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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2-1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께 달인이 되어서 기뻐요

같은하늘 2010-02-12 15:55   좋아요 0 | URL
저도요~~~^^

울보 2010-02-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드려요,,
먼저 다가오셔셔 말걸어주셔셔 감사한 마음인거아실라나,
제가 오랫동안 서재활동하지만 먼저 다가가지를 못해서 ㅎㅎㅎ
앞으로도 쭉 오랫동안 함께 해요 ,,

같은하늘 2010-02-12 15:56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못하는데 류가 저희 아이랑 동갑이라 동질감을 느꼈다지요.^^
앞으로도 오래도래 보았으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02-11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하늘 2010-02-12 15:56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축하드려요~~~

순오기 2010-02-1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반열에 들었군요.
여기 바친 시간에 비하면 달인의 혜택은 너무 미미할지도 모르지만, 축하합니다!!^^

같은하늘 2010-02-12 15:57   좋아요 0 | URL
같은 반열~~~ㅋㅋㅋ 오기언니에 비하면 저는 조족지혈입니다.^^
함께 축하드립니다~~~

루체오페르 2010-02-1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 아래님 축하합니다.^^

같은하늘 2010-02-12 15:58   좋아요 0 | URL
앗!!! 감사합니다.^^ 젊은 총각(?)분께서 여기까지 와주시고...

행복희망꿈 2010-02-11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달인이라고 하니 전 조금 쑥쓰럽더라구요.ㅎㅎㅎ
저도 같은하늘님글을 재미나게 잘 읽고 있어요.
맛난 케잌보면서 부러워도 하구요.
앞으로 님의 왕성한활동 기대할게요.

같은하늘 2010-02-12 15:59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별로 한 일이 없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얘기겠지요? ㅎㅎ

꿈꾸는섬 2010-02-11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서재 개설은 한참 되었는데 작년 한해 열심히 활동했더니 저도 끼어 있네요. 아이들 낳고 키우고 정말 바쁜데도 요새는 알라딘을 꼬박꼬박 들락거리네요.
같은하늘님 축하드려요.^^

같은하늘 2010-02-12 15:59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바빠서 못 들어오는 날에는 궁금하더라구요.^^
꿈꾸는섬님도 함께 축하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2-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저 젊은 총각 맞아요~ 물음표(?)는 빼셔도 됩니다.^^
아니면,혹시 다른 의미?ㅎㅎ
알라디너분들 중에 알콩달콩 가정을 꾸리신 분들이 많아 훈훈하고 좋아요.

같은하늘 2010-02-20 12:49   좋아요 0 | URL
아!! 예전에 젊은 총각으로 보았던것 같은데 혹시나 그 사이 변화가 있으셨을지 몰라서...ㅎㅎ

후애(厚愛) 2010-02-13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설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같은하늘 2010-02-20 12:50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 맏며느리의 설날은 행복할 수 없답니다. ㅜㅜ
그래도 이젠 초연해지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