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모리군 2012-02-29
같은하늘님과 잘생긴 두아이는 잘 지내지요?
저도 무탈하니 잘지냅니다.
35주가 되었는데도 임신한걸 잊고 막 뛸만큼 몸이 아직은 가볍습니다 ^^;;
남들이 막달되면 다르다하여 겁을 잔뜩 먹고 있기는 한데,
닥치면 또 어찌 되겠지요?
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회사를 계속 나가기로 해서 아이가 예정일에 딱 나와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어봐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가가 나오면 또 소식 전할게요.
요즘 집에가면 인터넷할 시간이 없이 곯아떨어져서 알라딘에 글을 잘 못올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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