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마음이 고장이 나고 그게 몸으로 표출되는듯하다
지하철을 타도 답답함에 미칠것 같고 버스를 타도 차를 타도 그렇다
가슴이 터질것 같고 숨쉬기 힘들어졔 헉헉된다
밖으로 나와 바람을 마시면 그제야 겨우 조금씩 나이진다
왜 점점 심해지는걸까
갑자기 소변을 못 참을것 같을 때도 있고 갑자기 죽을것처럼 숨이 막힌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날씨가 꾸물하니 어떤 회색 벽이 날 가둔 듯 하다
산소 한병주세요
꿀꺽
꿀꺽
마음 산소 한병 미리 미리 챙겨야겠다
이 모든건 난 마음에 달려 있다 생각한다

 
 
 

44월 4일 생일을 맞아 알라딘 지기님이 선물을 보내주셨다

해 드린게 없어 사양했지만 안 받으면 삐치시는 님들

나무늘보님은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나와 태은이는 4월의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올리다 보니 사진이 거꾸로 되었네

받고 헉 했다

이렇게 많이

난 어쩌지 하는 걱정까지.

하지만 일단 내내 행복한 중

게다가 태은양은 어찌나 신나 하는지

나무늘보인 덕분에 친구들에게 인기 독차지란다.

나무 늘보님께서 보내주신 책은 내게 신세계를 안내 한다.

아 멋지구나.

싶다.감사해요 정말

 

꿈섬님께서도 마음의 빚을 채 다 갚지도 못했는데 생일 선물까지 챙겨주신다.

 

 

하나는 내 선물

하나는 타요에 빠진 동희 선물,

 

덕분에 우리는 요즘 행복 힐링 중이다.

감사합니다.

나무 그늘님

꿈섬님

이제서야 올리네요.



 
 
2014-04-11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친절한 프랑스 자수로 꾸미는 우리집
셀린 기르젠티 휴리기뷔츠 지음, 배정은 옮김 / 터닝포인트 / 201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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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굴려봐야겠당


 
 
 

오랫동안 나를 잡고 있던
그래서 지긋지긋한단 생각까지 들었던
원고를 1차 수정까지 끝난뒤 일주일이 지나네요
좀 쉬자 했지만
사실 쉴틈없는 일상이네요
그래도 나만의 뭔가를 하고파서
수세미나 떠볼까 하고 코바늘을 잡습니다
아무렇게나로 시작
진짜 제멋대로 모티브지요.
뜨게질이나 바느질을 좋아합니다
보시다시피 잘하지는 못해요
책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것도 안좋아해요
똑같은걸 두번 뜨는것두 싫어해요
참을성 없고 찬찬하지 못해 그런듯 합니다
그럼에도
뜨게질이나 바느질을 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안정되네요.
조금씩 한땀 한땀
한 올 한 올
그렇게 완성해가면서 나름의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우울할땐 집에 커피가 똑 떨어졌을 때다
하지만 오늘은 커피도 있고 아침햇살도 눈부시다
딸은 학교가고 아들은 자서 나만의 시간이 왔다는것
오늘 생일인 내게
선물같다
생일이 별거냐는 옆지기
맞다
별거아니다
하지만
태은양 엄마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냔다
커서 사준다고
착한 딸
말만 들어도 고맙구나
자던 아들이 살포시 눈뜨며 엄마한다
이쁜 목소리
최고의 선물이구나
카스와 밴드를 하는데 축하인사 풍년
좋으네

 
 
2014-04-04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4-04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4-04-07 16:57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