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역사 - 제1권 지식의 의지 - 제3판 나남신서 138 
미셸 푸코 지음, 이규현 옮김 / 나남출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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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억압되긴 커녕 장려되었다고 의표를 찌르는 푸코. 고백케하고 연구케하고 장려한다. 성은 지식의 범주로 확보된다. 권력은 인구단위로 작동하며 또한 주체형성에도 작동한다. 권력은 생산한다


계몽의 변증법 - 철학적 단상 우리 시대의 고전 12 
테오도르 아도르노 외 지음, 김유동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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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개념화를 거부하는 그의 글쓰기는 도구적 글읽기 이성에게 방해가 된다. 수행적이다. 이성의 자기반복과 파괴가 이루어지더라도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아도르노는 지금도 유효하다


전체주의가 어쨌다구? What's Up 2 
슬라보예 지젝 지음, 한보희 옮김 / 새물결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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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책이다. MTV 이론가로서의 지젝 보다는 정치철학(?)요리사로서의 지젝이 어울린다. 정치와 대중 의식, 문화연구와 비평이 주메뉴다. 당신이 정의의 편이라면 읽어야 한다. 당신에겐 삐딱한 성찰이 필요하다.


슬라보예 지젝 누구나철학총서 5 
김현강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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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지젝 입문서로서 용이하다. 지젝의 책을 몇 권 읽은 이들에게도 환승하는 공항대합실로 유용하다. 김포공항에서 바라본 서울이 서울의 진면목은 아니라는 한계와 도약의 긍정적 가능성만은 남겨놓아야..


2001 Space Fantasia (2001 야화) 세트 1~3(완결) 2001 Space Fantasia 4 
호시노 유키노부 글.그림, 박상준 감수 / 애니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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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주로 나아가는 것은 결국 존재를 외부에서 사유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SF는 존재의 문제를 비경험적 상상을 전경화하여 내부와 외부에서 사유하는 장르이다. 서사의 중심축과 주변축의 배치가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