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지인들과 산행을 가는데요.

 

봄이 산에 가득해서 넘 좋은것 같아요.

 

 

 

산행을 하면서 만나는 초록이 가득한 산~~~
초록이를 보면~
눈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산행하는게 너무좋아요.^*^



 

 
 

 

 

 

 

 

 

 

 

 

 

 
 

 

 

  

 

 

 
길가에 핀 제비꽃~
보라색을 너무 좋아하는뎅~

그래서 얼른 한컷~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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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6-0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요즘 산행을 가고 싶답니다.
초록 나무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아... 제비꽃 너무 이쁩니다.

행복희망꿈 2013-06-02 13:06   좋아요 0 | URL
초록이 너무 이쁘죠?
저도 산행하면서 넘 좋았어요.
요즘은 잠시 산에 못가고 있어요.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또 가려구요.
요 제비꽃 사진 찍으려고 고생 많이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쁜사진 얻었으니 기분좋네요.

후애(厚愛) 2013-07-0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안부가 많이 늦었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행복희망꿈 2013-07-04 08:26   좋아요 0 | URL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후애님 댓글보니 반갑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13-11-2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습니다~!!!!ㅎㅎㅎ
언제쯤 블로그 활동하실거에요~~~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후애(厚愛) 2014-01-0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6-04-25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25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블로그 이웃분님 덕분에 알게된 함초소금~

처음 맛본후에 쭉~


몇 년을 계속먹고 있어요.

짜지않고, 깔끔한맛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관심이 있으신분은 요기 쇼핑몰로 방문해보세요.


 

 
 
 

 
 
 
선물하기도 넘 좋은것 같아요.

 

 

 

 
 
 
 이 제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주문해서 먹고있어요.

 

 

광고하고 댓가를 받는건 아니구요.

 

좋은먹거리를 공유하고 싶어서 글 남겨보아요.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구경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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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6-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초소금은 처음 들어봅니다.
나중에 쓸 볼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행복희망꿈 2013-06-02 13:04   좋아요 0 | URL
저도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이 소금 먹고부터는 다른소금은 안먹게 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드셔보세요.^^
 
마지막 잎새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45
0. 헨리 지음, 전하림 옮김 / 네버엔딩스토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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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의 작품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만 기억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읽기전에는 그랬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오 헨리의 작품이 생애 총 600편 이상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오 헨리의 인생은 결코 순탄한 삶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멋진글을 많이 남겼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읽었던 (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는 읽을 때마다 감동적이고 희망적인것 같아요.

 

이 책에는 그 외에도 8편의 이야기가 더 담겨져 있어요.

특히 저는 (이십 년 후)라는 이야기 속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남자들의 우정이 참 기억에 남았답니다.

함께 생활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가족에게 그리고 지인들에게 좀더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 좋은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붉은 추장의 몸값)과 (물레방아가 있는 교회)는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 하면서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책장을 덮을수가 없었답니다.

 

이 책에 담겨진 오 헨리의 단편들은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더 흥미있는것 같아요.

처음 읽어보는 오 헨리의 작품들을 궁금증과 기대를 갖고 재미있게 읽은 시간 이었답니다.

 

아이들도 한 작가의 작품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은작품을 찾아서 읽으면서 그 작가의 생각을 같이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면에서 추천할만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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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2-01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너무 조용한 서재입니다.^^

행복희망꿈 2013-02-01 16:38   좋아요 0 | URL
예~ 그렇죠?
아주 가끔 들러서 그래요.ㅎㅎ
오늘은 큰아이 참고서 사러왔어요.^^

후애(厚愛) 2013-03-0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죠?
역시 서재가 너무너무 조용합니다.^^ㅎㅎㅎ

행복희망꿈 2013-03-08 16:37   좋아요 0 | URL
ㅋㅋ 그렇죠?
아직 조용히 잘 지내고 있어요.^^

후애(厚愛) 2013-03-29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부전화 드리려고 생각하면서 요즘 정신이 없어서 못 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포근한 봄인데도 저녁에는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행복희망꿈 2013-03-29 19:59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랬어요.
요즘 바쁘기도 하고 컴에는 잘 안들어와서요.ㅠ
후애님은 어떻게 지내세요?
잘 지내시나요?
자주 연락 릴께요.

후애(厚愛) 2013-04-30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여전히 조용하시네요.ㅎㅎ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행복희망꿈 2013-04-30 17:45   좋아요 0 | URL
ㅋㅋ 제가 좀 조용하죠?
저도 가끔 생각나면 한 번씩 들어와서 여전히 소식이 뜸하지요.^^

그래도 꾸준히 조용한 서재에 들어오셔서 안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애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13-05-0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희망꿈 2013-05-05 20:19   좋아요 0 | URL
예~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잠깐 나들이 갔다왔어요.
후애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 - 제10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푸른도서관 54
김영리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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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에 빛나는 작품이다.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청소년소설에 관심이 많고 많이 읽게되는것 같다.

그런면에서 참 반가운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정말로 이런 랄라랜드가 있나? 생각했다.

책의 첫장을 넘기면서 보게된 경고문은 어?? 이게뭘까? 궁금증이 더해갔다.^^

 

자신만 알고있는 기면증을 앓고있는 조금은 약해보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안용하~

용하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친구 나은새, 힘들지만 열심히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부모님,

게이스하우스의 유일한 손님이자 노년에 힘겨움을 안고있지만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인공 용하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고할아버지,

부모님과 주인공을 많이 힘들게 하지만, 이모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인 피터최~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인물들이 각자의 고민과 힘겨움을 안고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입장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주인공은 자신의 병 때문에 반 친구들에게 약해보이는게 싫어서 우연히 하게된 거짓말이 자신을 점점더 힘들어지게 만들게된다.

하지만 모든일들을 겪으면서 하루하루 조금씩 강해지는 주인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주인공의 옆에는 늘 든든한 모습으로 지켜봐주고 걱정해주는 같은반 친구 은새가 있어서 많은 힘이 되었을것 같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마음을 알아가면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가족과 함께 주인공 용하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친구의 존재가 참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다.

물론,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지만, 그래서 친구관계가 더 중요한것 같다.

이 책에서도 주인공 용하를 괴롭히는 몇몇의 친구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어쩌면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진실한 친구가 되는건 우리 청소년들의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공부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주변을 만드는것도 정말 중요할것 같다.

마지막부분에 은새와 용하가 밴드를 만들기 위해서 붙이는 공고문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해서 한참을 웃었다.

그 밴드부 이름을 <랄라랜드>로 정했다니~ 밴드부가 결성되면 정말 행복한 랄라랜드로 매일 갈 수 있을것같다.^^

 

과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랄라랜드>는 무엇일까? 행복한 고민을 한 번 해보고싶다.

이 책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는 생각도 많고 친구가 소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탄생된 멋진 책인것 같다.

저 처럼 랄라랜드가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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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드립니다 - 제8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작 미래의 고전 27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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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늘 따듯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언제나 좋을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이유가 바로 진실한 가족애가 책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료를 드립니다> 왠지 제목만 들어도 가족과 관련된 멋진내용일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답니다.

따뜻한 가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가 5편이 담겨져 있는 <사료를 드립니다>는 바람이 차가운 이 계절을 따듯하게 데워주는것 같아요.

 

<조폭모녀>엄마와 딸이 주인공인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자신도 때로는 딸을 더 믿고 지켜봐 주기보다는 많은일들을 강요와 부담으로 일관하지 않았을까? 반성을 하게됩니다.

늘 아이들의 입장보다는 엄마가 더 편하고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게된 일상을 이제는 아이들 편에 서서 지켜봐주고 격려해주는 마음 따뜻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건조 주의보>고3 이라는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부담스럽고 힘든이름이 아닐까요?

너무 공부만 강조하는 요즘에 주위를 보면 집안에 고3 학생이 한명만 있으면 왠지모를 차가운 기운이 감돌고 부모도 조심스러우니 참 힘들어들 하시더라구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겪어보지 못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너무 이기적인 부분이 많아서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어려움도 스스로 차근히 해결해가는 씩씩함이 강조되는것 같아요.

가족이 모두 건조증에 걸렸는데 자신만 그런게 없다던 건우가 윤서에게 듣게된 마음 건조증은 과연 어떤병일까요?

저도 요즘은 건우처럼 마음 건조증에 걸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몰래카메라>이 이야기를 읽으니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하루하루가 이 요술 헝겊 주머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행복한 일이 될수도 있고, 힘들도 슬픈일이 될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자신이 바른행동을 하면서 착한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요술 헝겊주머니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착하게 살아보자고 다짐해봅니다.

 

<이상한 숙제>혜빈이에게 주어진 학교과제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이야기"

과연 혜빈이의 고민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네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마음먹고 실천하는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더 큰힘이 생길것 같아요.

 

<사료를 드립니다>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이란 참 큰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물론 장군이는 사람이 아니라 애견이지만 큰 의미에서는 가족이니까요.

몇년을 함께 생활하고 기쁨과 슬픔도 함께하면서 지낸다는건 그 인연 만으로도 가족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아요.

헤어졌지만 그 인연을 잊지않고 꼭!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장우는 장군이의 새주인의 딸이 쓴 일기를 읽으면서 장군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자신의 곁이 아님을 알아간다.

 

이렇게 세상에는 크고 작은 인연들로 가득하다.

이 5편의 동화를 읽으면서 앞으로는 자신만의 기분과 이익만을 생각하면 행동하지 말고, 가족을 위해 남을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하루하루를 살아가리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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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3-09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한 책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후애(厚愛) 2012-07-2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가 여전히 조용하네요.
잘 지내시죠?
건강 꼭 챙기세요.^^

행복희망꿈 2012-07-25 22:16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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