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포트럭 : x

포트럭 파티 : x

potluck party : x

potluck : (여러 사람들이)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 와서 나눠 먹는 식사

ポットラック·パ-ティ-(potluck party) : 1. 포틀럭 파티 2. 각자가 먹을 것을 지참하는 파티

ポットラック(potluck) : 1. 포트럭 2. 있는 것으로만 장만한 요리. 참가인 각자가 먹을 것을 갖고 오는 형식의 파티나 피크닉



영어로 ‘potluck’은 먹을거리를 저마다 조금씩 가져와서 나누는 자리를 가리킨다고 하는군요. 곰곰이 보면 ‘포트럭’에 ‘잔치(파티)’를 붙이면 군말이거나 겹말이라고 할 만합니다. 우리말로는 ‘나눔밥·나눠먹다’라 하면 됩니다. ‘도르다·도르리·도리기·도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림꽃·도란밥·도란꽃·도란길’처럼 새말을 지어도 어울립니다. ‘두레밥·하루밥·함밥·함께밥’이라 해도 되고요. ‘모둠밥·모이다·모여들다·모여살다·모임밥’이라 해도 돼요. ‘잔치·잔치밥’처럼 수수하게 나타내거나, ‘뒤풀이·뒷모임·뒷자리·뒷칸·뒷잔치’나 ‘마감잔치·마무리잔치’라 할 수 있고요. ㅍㄹㄴ



포트럭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의 목록은 줄어도

→ 도르리에 부르고 싶은 사람은 줄어도

→ 도리기에 데려오고 싶은 사람은 줄어도

→ 나눔잔치에 모시고 싶은 사람은 줄어도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김개미, 교유서가, 2026) 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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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외출복 外出服


 외출복을 입기 시작했다 → 바깥빔을 입는다 / 나들빔을 입는다

 외출복이 필요하다 → 마실옷을 바란다 / 나들옷이 있어야 한다


  ‘외출복(外出服)’은 “외출할 때 입는 옷 ≒ 외출옷”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나들이옷·나들이빔’이나 ‘나들옷·나들빔·나들잇벌·난벌’로 고쳐씁니다. ‘마실옷·마실빔’으로 고쳐쓸 만합니다. ‘바깥옷·바깥빔’이나 ‘바람옷·바람빔’으로 고쳐써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옷이 다 낡고 해지도록 외출복에서 평상복 또는 아동복, 작업복, 기름 닦는 걸레로 재활용되니

→ 옷이 다 낡고 해지도록 바깥옷에서 늘옷 또는 아이옷, 앞치마, 기름 닦는 걸레로 살려쓰니 

→ 옷이 다 낡고 해지도록 나들빔에서 단출옷 또는 어린옷, 일옷, 기름 닦는 걸레로 되살리니

《농부의 밥상》(안혜령, 소나무, 2007) 116쪽


외출복을 입고 있으니 금방 나갈 수 있어

→ 나들이옷을 입었으니 곧 나갈 수 있어

→ 마실옷을 입었으니 바로 나갈 수 있어

《프린세스 메종 4》(이케베 아오이/정은서 옮김, 미우, 2018) 49쪽


과하지 않은 외출복을 입어야 하고

→ 넘치지 않는 나들옷을 입어야 하고

→ 주제에 맞는 바람옷을 입어야 하고

→ 비싸지 않은 바깥빔을 입어야 하고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김개미, 교유서가, 2026) 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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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목록 目錄


 참고 문헌 목록 → 도움책모음 / 곁책꾸러미

 도서 목록 → 책벼리 / 책꾸러미 / 책바구니

 목록을 작성하다 → 벼리를 쓰다 / 타래를 적다 / 줄줄이 적다

 목록을 확인하여 → 꾸러미를 살펴 / 모둠을 헤아려


  ‘목록(目錄)’은 “1. 어떤 물품의 이름이나 책 제목 따위를 일정한 순서로 적은 것 ≒ 약절·표목 2. [정보·통신] 파일 시스템을 관리하고, 각 파일이 있는 장소를 쉽게 찾도록 디스크의 요소를 분할·검색하는 정보를 포함하는 레코드의 집합 = 디렉터리”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벼리·사리·타래’나 ‘구럭·꾸러미·꾸리·꿰미’로 손봅니다. ‘다발·모둠·모음·몇 가지’나 ‘보따리·보퉁이·보자기·봇짐·보자기짐’으로 손보고요. ‘바구니·한바구니·함지’나 ‘보기·보기책·보는책·보임책’으로 손볼 만해요. ‘쪽종이·쪽갈피’나 ‘책꾸러미·책구럭·책바구니·책벼리·책보따리·책보자기·책모둠·책모음’으로 손보아도 어울립니다. ‘여러 가지·여러 갈래·여러길·여러빛·여러빛깔’이나 ‘온갖길·온갖빛·온갖빛깔’로 손볼 수 있어요. ‘하나씩·하나하나·하나둘’이나 ‘죽·죽죽·줄줄이·줄줄·줄줄줄·주르륵·조르륵’으로 손보고요. ‘쭈르륵·쪼르륵·졸졸이·졸졸·졸졸졸·주룩주룩·조록조록’이나 ‘쭈룩쭈룩·쪼록쪼록·쪼르르·쪼르륵·쪼르륵쪼르륵’이나 ‘조르르·조르륵·조르륵조르륵·쭈르르·쭈르륵쭈르륵’이나 ‘주르르·주르륵·주르륵주르륵’이나 ‘쪽·쪽쪽·족·족족·쭉·쭉쭉·쫙·쫙쫙’으로 손보아도 됩니다. ㅍㄹㄴ



부산 시립도서관에서 83년도 아동도서목록을 뒤적이다가

→ 부산 고을책숲에서 83년 어린이책 꾸러미를 뒤적이다가

《주민등록》(하일, 민음사, 1985) 43쪽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목록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 아이가 바라는 대로 벼리를 쓰도록 한다

→ 아이가 바라는 빛을 죽 적도록 한다

→ 아이가 바라는 길을 하나하나 꾸미도록 한다

《책벌레 만들기》(폴 제닝스/권혁정 옮김, 나무처럼, 2005) 136쪽


대량 소비되는 제품을 ‘느리게 살기’의 한 목록에 올려놓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 엄청 팔리는 살림을 ‘느리게 살기’ 가운데 하나로 올려놓은 대목도 턱없다

→ 잔뜩 사고파는데 ‘느리게 살기’ 가운데 하나로 올려놓으니 얼토당토않다

→ 잔뜩 사고파는데 ‘느리게 살기’ 가운데 하나로 올려놓으니 터무니없다

→ 잔뜩 사고팔면서 ‘느리게 살기’ 가운데 하나로 올려놓으니 어처구니없다

《이문재 산문집》(이문재, 호미, 2006) 34쪽


가공(加工)할 재료의 목록을 적어 내려가던 그는 레시피를 덮고 볼펜을 내려놓았다

→ 그는 다룰 살림을 적어 내려가다가 차림판을 덮고서 붓을 내려놓는다

→ 그는 건사할 밑감을 적다가 밥차림을 덮고서 글붓을 내려놓는다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창비, 2009) 220쪽


흰 것에 대해 쓰겠다고 결심한 봄에 내가 처음 한 일은 목록을 만든 것이었다

→ 흰 이야기를 쓰겠다고 마음먹은 봄에 줄거리부터 짰다

→ 흰빛을 쓰겠다고 여긴 봄에 이름부터 죽 적었다

→ 무엇이 흰지 쓰려고 한 봄에 벼리부터 엮었다

《흰》(한강, 난다, 2016) 9쪽


사전에 없는 어휘들의 목록에서 노이즈를 제거하면 신어로 올릴 유의미한 후보들이 보이거든요

→ 낱말책에 없는 낱말 벼리에서 부스러기를 덜면 새말로 올릴 뜻있는 낱말이 보이거든요

→ 말꽃에 없는 말뭉치에서 자잘한 것을 걷으면 새로 올릴 뜻깊은 낱말이 보이거든요

→ 밀껓에 없는 말꾸러미에서 잔말을 털면 새롭게 올릴 좋은 낱말이 보이거든요

《최후의 사전 편찬자들》(정철, 사계절, 2017) 77쪽


그 소박한 바람이 이루어지면, 도서목록에 이 그림책이 꼭 포함되기를 바란다

→ 이 작은 꿈을 이룰 적에, 책꾸러미에 이 그림책이 꼭 들기를 바란다

→ 이 수수한 꿈을 이룰 적에, 책벼리에 이 그림책을 꼭 넣기를 바란다

《사이에서, 그림책 읽기》(김장성, 이야기꽃, 2022) 163쪽


아이들에게 필요한 옷의 목록을 작성하라고 말한다

→ 아이들이 입을 옷을 죽 적으라고 말한다

→ 아이들이 입을 옷을 적어 보라고 말한다

→ 아이한테 챙길 옷을 써 보라고 말한다

《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마이아 에켈뢰브/이유진 옮김, 교유서가, 2022) 14쪽


곱창 좀 덜 먹었으면 같은 것들이 기대의 목록이다

→ 곱창 좀 덜 먹기 들을 바란다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은유, 읻다, 2023) 5쪽


무인도에 가져갈 책 목록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 빈섬에 가져갈 책꾸러미를 고치지 않았다

→ 고요섬에 가져갈 책보따리를 갈지 않았다

→ 홀로섬에 가져갈 책다발을 새로하지 않았다

→ 홀섬에 가져갈 책꿰미를 바꾸지 않았다

《계속 읽기 : 기억하지 못해도》(한유주, 마티, 2025) 95쪽


포트럭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의 목록은 줄어도

→ 도르리에 부르고 싶은 사람은 줄어도

→ 도리기에 데려오고 싶은 사람은 줄어도

→ 나눔잔치에 모시고 싶은 사람은 줄어도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김개미, 교유서가, 2026) 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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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삶읽기 / 숲노래 마음노래

하루꽃 . 그제는



오늘 아침과 새벽에 무엇을 했는지 찬찬히 짚을 수 있니? 엊저녁에 무엇을 했고, 간밤을 어떻게 지냈는지 하나하나 돌아볼 수 있니? 그제는 어때? 그끄제는 어때? 사나흘 앞서와 이레 앞서는 어때? 지나간 나날을 하나하나 짚고 그릴 수 있을 적에 오늘을 새롭게 바라보면서 모레와 글피를 즐겁게 그리지. 어제·오늘·모레는 언제나 한동아리로 흘러. 오늘 이곳에 있는 너를 스스로 ‘어떤 빛’인지 돌아보려 하기에, “오늘로 닿는 모레”와 “오늘로 이른 어제·그제”를 나란히 가꾸는 숨빛을 밝힌단다. 나무는 어떻게 설까? 나무한테는 오늘과 어제가 어떤 뜻과 빛일까? 어제와 그제를 잊은 나무가 있을까? 모레와 그제를 안 그리는 나무가 있을까? 오늘을 안 돌아보는 나무가 있을까? 풀도 돌도 바다도 바람도 다 마찬가지야. 이 별에서 흐르고 어울리는 모든 숨빛은 늘 어제·오늘·모레를 생각하고 담고 이야기한단다. 스스로 밝히고 서로 지켜봐. 스스로 일으키고 함께 찾아봐. 때바늘(시계)에 따라서 짚을 지난길은 아니야. 너(나) 스스로 하루를 이루며 흘러가는 빛살을 헤아리고 살펴서 마음에 담을 노릇이야. 누구나 온하루를 마음에 담으면서, 이미 마음에서 찰랑이는 숨빛을 건져올려서 삶이라는 터전에 내려놓지. 너희가 쓰는 말은 마음을 밝히는 소리인데, 말을 나누면서 마음을 알아볼 뿐 아니라, ‘마음소리인 말’을 부리고 살려서 새삼스레 마음을 가꾸고 일으켜. 늘 두 가지가 나란하단다. 일어나면서 내려가고, 푹 가라앉고 나면 일어나. 오르내리는 물결과 빛살은 한꺼번에 피어나. “어제가 되는 오늘”과 “모레가 되는 오늘”은 늘 한빛으로 흐르면서 만나. 2026.6.29.달.


ㅍㄹㄴ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을 쓴다. 《열두 달 소꿉노래》,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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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


숲노래 오늘책

오늘 읽기 2026.8.22.


《거북의 시간》

 사이 몽고메리 글·맷 패터슨 그림/조은영 옮김, 돌고래, 2025.4.1.



아침에 설거지를 하는데 개수댓줄이 똑 빠진다. 구정물이 나가는 줄에 물때가 쌓인 듯싶다. 부엌 바닥에 고이는 물을 훔치고서 개수댓줄을 꺼낸다. 여러 달 동안 속에 쌓인 물때를 벗겨내고서 다시 끼운다. 그러나 개수댓줄이 또 빠진다. 곰곰이 생각한다. 처음 이 시골집을 고쳐서 들어올 적에 새 개수대를 놓던 일꾼은 물이 빠지는 곳하고 먼 줄을 그냥 이었다. 그럭저럭 써도 되었으나 줄에 물때가 쌓이면 으레 빠졌다. 송곳과 망치와 작은톱을 써서 옆에 줄구멍을 새로 판다. 한참 땀을 뺐다. 너무 눕지 않게 새로 댈 테니 이제는 멀쩡하겠지. 저물녘에 저잣마실을 다녀온다. 뒤꿈치와 발바닥은 아직 아프다. 천천히 쉬엄쉬엄 걸었다. 오늘은 손빨래를 넉 판 한 듯싶다. 《거북의 시간》을 돌아본다. 거북과 사람은 다르게 살고, 사람과 고래는 다르게 지낸다. 매미와 사람은 다르게 어울리고, 사람과 나무는 다르게 자란다. 몸이 다를 적에도 다르지만, 몸이 비슷해 보이는 ‘사람·가시내·사내·어린이·어른’이라 해도 참으로 다르다. 서로 어떻게 다른지 바라보고 받아들이면서 손을 맞잡는 오늘을 헤아릴 적에 나란히 즐거웁겠지. 꾸밈머리(ai)한테 물어보지 말자. 몸소 찾아나서자. 손수 가꾸고 돌보자. 거북이를 지켜보며 거북이한테서 배워야 거북이하고 함께 빛나는 사람살이를 이야기할 수 있다.


#SyMontgomery #MattPatterson #Of Time and Turtles #Mending the World, Shell by Shattered Shell


ㅍㄹㄴ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과 노래를 쓴다. 숲을 품은 시골에서 산다. 살림을 짓는 하루를 가꾼다. 《푸른말로 글빛노래 시 따라쓰기》, 《열두 달 소꿉노래》,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를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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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살 가까운 서울 최고령 플라타너스 가로수’ 12시간 뒤 전기톱에 잘린다 [사진잇슈]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49460


[단독] '실종 사건' 덮으려 '사망' 위조…담당 경찰관, 내부망서 사건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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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0대 여성 실종 장기화…경찰 ‘허위 종결’ 의혹에 관리체계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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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한동훈, ‘위법수집증거’라 무죄 받았다?…반헌법적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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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노웅래 사랑합니다’ 신파 역할극…공소취소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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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숙원 스스로 걷어찼다”…‘李대통령 공약’ 전남의대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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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평생 이렇게 많은 지원서는 처음" 백악관 대변인직 지원 폭발, 캐롤라인 레빗 후임 하마평 (한글자막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Ijcss1YwH4


"안세영, 올림픽 뒤 지도자 바뀌더니 더 잘한다!"…AN 용기 있는 고발→대한배드민턴협회 정권 교체, 세계도 느낀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204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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