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서 맨발의 겐
나카자와 케이지 지음, 김송이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핵폭탄이 떨어진 곳에서 살아남은 아이는 아버지랑 동생이랑 누나가 불타 죽을 뿐 아니라 수많은 이웃이 하루아침에 죽어서 사라진 모습을 지켜본다. 어릴 적에 아버지가 ‘전쟁 반대’를 수없이 외치다가 붙들려 오래도록 옥살이를 한 모습도 지켜보았다. 이녁은 어른이 되어 《맨발의 겐》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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