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새라고? - 고선윤의 일본 이야기
고선윤 지음, 박태희 그림 / 안목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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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에서 어느 눈길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역사나 사회 이야기가 달라진다. 두 가지 말을 쓰며 두 나라를 오가며 지내는 어머니 눈길로 일본을 보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길어올린 이야기가 이 책에 흐른다. 학자들이 자료를 바탕으로 갈무리해야만 역사가 되지 않는다. 삶은 숨쉬는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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