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새끼 고양이 난 책읽기가 좋아
마인데르트 드용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짐 맥뭘란 그림 / 비룡소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여리고 작은 새끼 고양이는 어미젖도 우유도 좀처럼 못 먹으면서 어미 고양이한테서 살림조차 잘 물려받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 새끼 고양이는 ‘살려는’ 끈을 용을 써서 붙잡으려 한다. 새로운 이웃과 삶터를 하나씩 배우더니 드디어 더없이 포근하면서 사랑스러운 ‘품’을 만난다.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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