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트헨과 안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29
에리히 캐스트너 글, 발터 트리어 그림, 이희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한테는 신분이 없다. 어른한테나 신분이 있는데, 어른은 그만 동무를 잊으면서 신분이나 돈을 생각하기 일쑤요, 이 같은 생각을 아이한테 고스란히 물려주기도 한다.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고 보고 겪으며 자라야 사랑스러울까. 아이들은 신분이나 돈 따위를 찾아야 할까, 서로 동무가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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