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을 쳤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225
김양아 지음 / 문학의전당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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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길어올리는 시를 읽다. 생각해 보면 모든 글(시나 소설을 비롯한 모든 문학과 비평)은 삶에서 태어난다. 스스로 삶을 읽기에 글이 태어나고, 스스로 삶을 짓기에 시를 빚으며, 스스로 삶을 사랑하기에 글 한 줄로 기쁨을 노래한다. 곧잘 뒷북을 치는 하루여도 따사로우며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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