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이 119. 2015.9.25. 억새 키를 대자



  “우리 억새 키 대 보자!” 하고 꽃순이가 말한다. 꽃돌이도 “어디? 어디? 내가 더 크다!” 꽃돌이가 쥔 억새도 누나가 꺾어 주었고, 꽃순이가 쥔 억새도 꽃순이 스스로 꺾었다. 두 아이는 억새를 휘휘 흔들면서 신나게 논다. 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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