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철·신지’ 두 분한테 경고합니다
‘한수철·신지’ 두 분한테 경고합니다. 알라딘서재에 글을 쓰는 ‘숲노래’는 알라딘 고객센터에 먼저 문의하였고, 알라딘 고객센터 답변에 따라 고흥경찰서 담당자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한수철·신지’ 두 분은 알라딘서재 게시판에서 ‘숲노래’를 모욕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명예훼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명예훼손을 하고 나서 그 게시물을 지우지 않을 뿐 아니라, ‘숲노래’ 서재에 찾아와서 사과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고, 이러한 상황은 열흘 넘게 이어졌습니다.
알라딘 고객센터에서는 ‘한수철·신지’ 두 분을 명예훼손에 따라 법적으로 신고할 것을 ‘숲노래’한테 답변해 주었고, ‘숲노래’는 ‘한수철·신지’ 두 분이, 알라딘서재 게시판에서 ‘숲노래’를 모욕하여 명예훼손을 저지른 사항을 뉘우치는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알라딘 고객센터가 ‘숲노래’한테 답변한 내용에 따라서 고흥경찰서에 정식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숲노래’는 ‘한수철·신지’ 두 분한테 다음 사항을 바랍니다.
1. ‘숲노래’를 모욕하며 명예훼손을 한 게시물을 지운다.
2. ‘숲노래’ 서재에 와서 사과글을 방명록에 공개글로 올린다.
3. ‘한수철·신지’ 두 분 서재에도 사과글을 올리면서, 앞으로 이와 같이 다른 사람(알라딘서재에 글을 쓰는 사람) 누구도 모욕하거나 명예훼손을 하는 비방글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을 밝힌다.
4. 이 같은 사과 행동을 8월 20일까지 마친다.
‘한수철·신지’ 두 분이 이 네 가지 사항을 지키신다면, ‘숲노래’는 고흥경찰서에 두 분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수철·신지’ 두 분이 이 네 가지 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면, ‘숲노래’는 8월 20일이 지난 뒤에 고흥경찰서에 정식 고소장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ㅅㄴㄹ
(붙임 : 이 글은, 한수철 신지 두 분 서재 방명록에 똑같이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