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treeje 님 보셔요.

'부추꽃' 사진 제가 몇 차례 올리기는 했는데,

또 예전에 이곳 알라딘서재에도

인천골목길에서 만난 '개량한 꽃부추꽃' 사진 올린 적 있기도 하지만,

그무렵에는 제 서재를 모르셨을 테니,

예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

 

그러니까 '부추꽃'이라기보다 '꽃부추'인데

꽃부추에 꽃이 피어 '꽃부추꽃'이 된답니다 ^^;;

이름이 좀 거석하지요~~

 

제 외장하드에서 찾아서 파일로 올려야 하는데,

이 사진 담은 외장하드는 이래저래 요새 쓰지 못해

이렇게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을 갈무리해서 붙입니다 ^^;

(저 스스로 제 사진을 이렇게 붙여야 한다니!)

 

아무튼, 이 커다란 흰꽃은

부추꽃이 아주 곱고 예쁘다 해서

'꽃을 보려는 뜻'으로 개량한 원예작물이라고 해요.

 

꽃부추꽃도 잎사귀를 먹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커다란 꽃송이가

저 가냘픈 꽃대에서 벌어진답니다.

아주 놀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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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2-06 10:56   좋아요 0 | URL
오오!! 꽃부추꽃이 너무나 예쁩니다~~
처음엔 크로커스꽃인줄 알았어요~ 정말 참 신기하고 예뻐요!!^^
어쩜 가느라한 꽃대에서 저렇게 커다랗고 예쁜 꽃이 피어날까요~?^^

함께살기님! 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를 위해 꽃부추꽃 사진을 올려 주셔서요~
찜해서 자꾸자꾸 봐야겠습니다~


숲노래 2013-12-06 11:37   좋아요 0 | URL
먹는부추를 개량한 꽃부추는
시골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렵고
도시에서 골목집 예쁘게 가꾸는 집에서
곧잘 봐요.

8~9월 사이에 골목마실 하신다면
서울에서도 더러 만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