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옷 걸친 어린이
아이 어머니가 여러 날에 걸쳐 뜨고 핀으로 여러 날 붙들어 자리를 잡은 뜨개옷 한 벌을 어깨에 걸친 아이가 논다. 이제 날이 덥기에 조금 두꺼운 치마는 벗고 가벼운 차림새가 된다. 네 마음대로 마당에서 놀며 하루를 보내라. (4345.5.7.달.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