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옷 걸친 어린이

 


  아이 어머니가 여러 날에 걸쳐 뜨고 핀으로 여러 날 붙들어 자리를 잡은 뜨개옷 한 벌을 어깨에 걸친 아이가 논다. 이제 날이 덥기에 조금 두꺼운 치마는 벗고 가벼운 차림새가 된다. 네 마음대로 마당에서 놀며 하루를 보내라. (4345.5.7.달.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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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5-08 04:20   좋아요 0 | URL
솜씨가 저알 예술이세요 어쩜 저건 무지 고급기술자의 작품이나 가능한 거넫 옆지기님의 기술이 부럽고 걸칠수 있는 따니밍 부럽네요

숲노래 2012-05-08 07:35   좋아요 0 | URL
누구나 할 수 있는 뜨개질인데요~
시간과 품과 사랑을 들여
도안을 잘 읽고 뜨면 돼요~

집에서 식구들과 즐겁게 해 보셔요~

기억의집 2012-05-08 17:45   좋아요 0 | URL
아니여요. 저도 뜨개질 좀 하는데, 저 정도면 프로임다~

숲노래 2012-05-09 02:52   좋아요 0 | URL
예쁜 도안을 보고 천천히 떴을 뿐이라고 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