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3. 

집 물이 얼어 웃집까지 가서 빨래하고 물을 길어오는 아빠한테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는 아이. 아빠는 아이 마음을 얼마나 잘 헤아려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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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11 23:13   좋아요 0 | URL
ㅎㅎ 따님이 정말 귀여워 보이네요.근데 사시는 곳은 도회지보다 더 추운가요? 아이가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나오는것을 보니 그런것 같아서요.

숲노래 2011-01-12 06:34   좋아요 0 | URL
산골이니 조금 더 춥기도 하지만, 이불 뒤집어쓰고 놀기를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