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사망신고



 사망신고를 종료했다 → 끝알림을 마쳤다

 가족이 사망신고를 하면 → 집에서 죽은알림을 하면

 금일자로 사망신고가 접수되었다 → 오늘 가신알림을 받았다


사망신고(死亡申告) : 1. [법률] 사람이 죽었을 때에 사망 진단서 따위를 첨부하여 그 사실을 관청에 알리는 일 2. [법률] 사망 신고를 할 때에 관청에 제출하는 서류 = 사망신고서



  이제 이곳에 없다고 알리는 일이 있습니다. 저승으로 간 일을 알리며, 몸을 떠난 일을 알립니다. 죽어서 없다고 알리는 이러한 일은 ‘가신알림·떠난알림’이나 ‘숨진알림·죽은알림’이라 할 만합니다. ‘끝알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ㅍㄹㄴ



사망 신고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 죽은알림을 해놓았다

→ 숨진알림으로 있었다

《겹겹》(안세홍, 서해문집, 2013) 72쪽


무거운 건 어쩐지 밝고 귀하게 느껴져 사망신고처럼 자꾸 미루게 된다

→ 무거우면 어쩐지 밝고 값지다 느껴 숨진알림처럼 자꾸 미룬다

→ 무거우면 어쩐지 밝고 꽃같다 느껴 끝알림처럼 자꾸 미룬다

→ 무거우면 어쩐지 밝고 빛난다 느껴 떠난알림처럼 자꾸 미룬다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고명재, 난다, 2026)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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