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십이월 十二月


 칠월부터 십이월까지 → 한여름부터 첫겨울까지

 십이월이 되니 화려해졌다 → 열둘쨋달이 되니 눈부시다

 때는 십이월로 → 때는 섣달로

 십일월이 가고 십이월로 → 늦가을이 가고 첫겨울로


  ‘십이월(十二月)’은 “1. 한 해 열두 달 가운데 맨 끝 달 2. 음력으로 한 해의 맨 끝 달 = 섣달”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섣달’이나 ‘열둘쨋달’이나 ‘첫겨울’로 손볼 만합니다. ㅍㄹㄴ



12월의 마지막 날

→ 첫겨울 마지막날

→ 섣달 마지막날

《검은 고양이 네로》(엘케 하이덴라이히/김지영 옮김, 보물창고, 2006) 29쪽


십이월이 가기 전에

→ 섣달이 가기 앞서

→ 첫겨울 가기 앞서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김개미, 교유서가, 2026) 21쪽


십이월 말에 죽은 사람이

→ 섣달 끝에 죽은 사람이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고명재, 난다, 2026)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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