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914 : 질문에 답을 주었
그가 마음속으로 오래 품어 온 질문에 답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 그가 마음속으로 오래 품어 온 길을 밝히기 때문입니다
→ 그가 마음속으로 오래 물어본 길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김구가 진짜로 꿈꾼 나라를 아시나요?》(배성호·방승조, 철수와영희, 2026) 23쪽
일본옮김말씨인 “질문에 + 답을 + 주었기”입니다. 우리말로는 “물으니 + 대꾸했기”나 “물어보니 + 얘기했기”나 “여쭈니 + 말했기”로 손질합니다. “품어 온 질문”이라면 “품어 온 길”로 손질해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질문(質問) : 모르거나 의심나는 점을 물음
답(答) : 1. 부르는 말에 응하여 어떤 말을 함. 또는 그 말 = 대답 2. 질문이나 의문을 풀이함. 또는 그런 것 3. 물음이나 편지 따위에 반응함. 또는 그런 반응 = 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