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892 : 게 하나도


느낀 게 하나도 없는데 무슨 말을 해야

→ 느낀 바도 없는데 무슨 말을 해야

→ 하나도 못 느끼는데 무슨 말을 해야

→ 느낄 수 없는데 무슨 말을 해야

→ 느끼지 못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밑줄 독서 모임》(여희숙, 사우, 2023) 36쪽


‘것’을 끼워넣으면 앞뒤가 엉성합니다. “느낀 게 하나도 없는데” 같은 자리라면 “느낀 바도 없는데”나 “느낄 수 없는데”로 손봅니다. “느끼지 못하는데”로 손볼 수 있어요. 앞뒤를 바꾸어 “하나도 못 느끼는데”로 손봐도 되고요. ㅍ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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