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일지 逸志
일지(逸志)를 발휘하여 → 온빛을 내어 / 온뜻을 펴서
항상 일지(逸志)를 준수하여 → 늘 바르게 / 늘 곧게 / 늘 한빛으로
‘일지(逸志)’는 “1. 훌륭하고 높은 지조 2. 세속을 벗어난 뜻”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곧다·곧빛·곧꽃·곧뜻·곧은빛·곧은꽃·곧은뜻’이나 ‘곧은길·곧은틀·곧길·곧틀’로 고쳐씁니다. ‘바르다·바름·바른빛·바른꽃’이나 ‘바른뜻·바른길·바른틀’로 고쳐쓸 만해요. ‘온꽃·온마음·온뜻·온빛·온빛깔·온바탕’으로 고쳐쓸 수 있고요. ‘한꽃·한뜻·한넋·한마음·한얼·한뜻한몸·한몸한뜻’이나 ‘한빛·한멋·한맛·한빛깔·한빛살·한빛발’로 고쳐써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일지(逸志)’는 날마다 쓰는 일기(日記)가 아닙니다
→ 책이름이기도 한 ‘한뜻(일지逸志)’은 날마다 쓰는 하루글이 아닙니다
→ 책이름이기도 한 ‘바른뜻(일지逸志)’은 날마다 쓰는 글이 아닙니다
→ 책이름이기도 한 ‘곧뜻(일지逸志)’은 하루쓰기가 아닙니다
《김구가 진짜로 꿈꾼 나라를 아시나요?》(배성호·방승조, 철수와영희, 2026) 1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