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섬바디somebody
섬바디 : x
somebody : (= someone)
someone : 1. 어떤 사람, 누구 2. 중요한[대단한] 사람
サムボディ-(somebody) : 1. 섬버디 2. 어엿한 인물 3. 누구. 어떤 사람
영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somebody’이든 ‘nobody’이든 으레 쓰게 마련입니다. 우리말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무’로 쓰면 됩니다. 영어 ‘somebody’를 한글로 ‘섬바디’라 적는다면, 영어를 옮겼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말로 ‘누구’나 ‘누구나’나 “어떤 이·어떤 사람”으로 적어야 비로소 옮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ㅍㄹㄴ
지나칠 정도로 긴 기간 동안 섬바디를 노바디로 만들게 한
→ 지나칠 만큼 오래 ‘누구’를 ‘아무’로 바꾼
→ 지나치도록 오래 ‘누구나’를 ‘아무개’로 바꾼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리베카 솔닛/노지양 옮김, 창비, 2021) 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