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목계지덕



 목계지덕(木鷄之德)의 상태를 유지하는 → 온빛을 잇는 / 곧꽃을 이어가는 / 오롯한

 목계지덕(木鷄之德)을 가졌다고 칭송한다 → 참하다고 기린다 / 참꽃이라 기린다


목계지덕 : x



  중국말 ‘목계지덕’을 굳이 우리가 써야 할 일이란 없습니다. 곧거나 오롯하거나 온빛이거나 참하다고 할 적에는 이러한 결을 살려서 우리말로 나타내면 됩니다. ‘곧다·곧빛·곧꽃·곧은빛·곧은꽃’으로 고쳐씁니다. ‘오롯이·오롯하다·오롯빛·오롯꽃’으로 고쳐쓰고요. ‘온꽃·온빛·온빛깔·온바탕’으로 고쳐쓸 만해요. ‘참꽃·참빛·참하다’로 고쳐쓰면 됩니다. ㅍㄹㄴ



나무로 만든 닭처럼 완전한 덕을 이르는 말로 목계지덕(木鷄之德)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 나무로 깎은 닭처럼 오롯하게 빛날 적에 오롯빛이라 합니다

→ 나무로 짠 닭처럼 모두 참할 적에 온꽃이라 합니다

→ 나무로 지은 닭처럼 정갈할 적에 곧빛이라 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방언 사전》(박미연·강아네스·금성원, 학교도서관저널, 2020)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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