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장서인·장서표 藏書印·藏書票


 장서인을 찍다 → 책그림을 찍다 / 책무늬를 찍다

 나만의 장서표를 만들었다 → 내 책글씨를 마련했다 / 내 책꽃을 마련했다


  ‘장서인(藏書印)’은 “개인, 공공 단체, 문고 따위에서 간직하는 책에 찍어서 그 소유를 밝히는 도장”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장서표(藏書票)’는 “자기 장서임을 표시하여 책에 붙이는 표”를 가리킨다고 하고요. 둘은 모두 ‘책그림’이나 ‘책글씨’로 손볼 만합니다. ‘책꽃’이나 ‘책무늬’로 손보아도 되고요. ㅍㄹㄴ



장서인이 있으면 감정가가 떨어지나요

→ 책글씨가 있으면 값이 떨어지나요

→ 책꽃이 있으면 매김값이 떨어지나요

《책이라면 팔 만큼 1》(코지마 아오/장혜영 옮김, 미우, 2026)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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