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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토메 선수, 숨다 8
미즈구치 나오키 지음, 이은주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6.7.7.
책으로 삶읽기 1145
《사오토메 선수 숨다 8》
미즈구치 나오키
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20.6.30.
《사오토메 선수 숨다 8》(미즈구치 나오키/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20)을 읽었다. 내내 숨기만 하던 아이가 이제는 더 숨지 않기로 마음을 다지면서 무엇이 바뀌는지 하나하나 보여준다. 여러모로 보면 처음부터 굳이 숨기려는 뜻이지는 않았다. 어떻게 밝히거나 말해야 할는지 몰랐고, 쑥스럽거나 부끄럽다고 여겼으며, 다른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쭈뼛거리거나 주춤거렸다. 이제는 어느 눈치에도 휩쓸리지 않는 ‘나’를 바라보려고 하면서 말도 몸짓도 차근차근 가다듬는다고 할 만하다. 함께 걸어가는 길을 부드럽게 보여주면서, 누구보다 스스로 웃으면서 즐거울 수 있다.
ㅍㄹㄴ
“내가 멘탈이 강한 건, 건강한 사토루가 있어서 가능한 거야.” 51쪽
“야에의 목적은 내 오명을 씻는 걸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목표는 도쿄 올림픽이잖아.” 112쪽
“생각해 보니까, 나 지금까지 야에한테 선물을 한 적이 없더라고. 둘 다 생일에도 권투만 하며 보냈으니까.” 147쪽
#早乙女選手ひたかくす #水口尙樹
+
다음에 감량할 때 빌려라
→ 다음에 줄일 때 빌려라
→ 다음에 깎을 때 빌려라
8쪽
동아리 수준의 트레이너와 세컨드로는
→ 동아리 같은 돌봄이와 옆지기로는
→ 동아리 비슷한 길잡이와 곁지기로는
108쪽
새로운 푸시업! 이렇게 부하를 주면서
→ 새 팔굽혀펴기! 이렇게 둘러메면서
→ 새 팔굽혀펴기! 이렇게 떠안으면서
158쪽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과 노래를 쓴다. 숲을 품은 시골에서 산다. 살림을 짓는 하루를 가꾼다. 《열두 달 소꿉노래》,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를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