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청춘사업·청춘활동



 청춘사업에 발동이 걸렸다 → 꽃철이 물결친다

 한창 청춘사업에 열중할 시기이다 → 한창 짝짓기를 바랄 철이다

 간만에 청춘활동을 한다는데 → 오래간만에 만난다는데 / 오랜만에 어울린다는데


청춘사업 : x

청춘활동 : x

청춘(靑春) :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 방세(芳歲)

사업(事業) :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함. 또는 그 일 ≒ 비즈니스

활동(活動) : 1. 몸을 움직여 행동함 2.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힘씀 3. [생명] 동물이나 식물이 생명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행동이나 작용을 활발히 함 4. [지구] 화산이 마그마 따위를 분출함



  푸른날에 짝을 찾아서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은 ‘짝맺기·짝짓기·짝이 되다’나 ‘사랑길·사랑날·사랑노래날·사랑맺이철·사랑짓기철·사랑철’로 나타낼 만합니다. ‘만나다·만남·만나기·만남길·만남꽃·사귀다’나 ‘어울리다·어울길·어울빛·어울꽃·어울누리’로 나타내지요. ‘꽃날·꽃나날·꽃철·꿀날·꿀철·꿀달’이나 ‘달갑다·즐겁다·달콤날·달콤철·달콤달’로 나타내면 돼요. ‘마음나눔·마음을 나누다·마음을 주고받다’나 ‘신바람길·신바람날·신바람철’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어깨동무·어깨겯다·어깨눈빛’이나 ‘다리·다리놓기·다리를 놓다’로 나타내고요. ‘열다·열린길·열린꽃·열린빛·열어놓다’나 ‘주고받다·주거니받거니·오거니가거니·가거니오거니’로 나타내어도 됩니다. ‘트다·트이다·틔우다·트인길·틔운길’이나 ‘하하·하하하·하하거리다·하하대다·하하호호’로 나타내어도 어울려요. ㅍㄹㄴ



왜 남의 청춘사업을 방해해

→ 왜 사랑길을 가로막아

→ 왜 짝맺기를 건드려

→ 왜 꽃길을 막아서

《아카네 이야기 15》(스에나가 유키·모우에 타카마사/서현아 옮김, 학산문화사, 2026) 13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