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부국강병



 부국강병을 이루려고 시도하였다 → 힘센나라를 이루려고 하였다

 부국강병의 길을 택할 수밖에 → 싸움나라 길을 갈 수밖에

 부국강병을 향해 파죽지세로 질주하고 있다 → 꼭두나라로 거침없이 달려간다


부국강병(富國强兵) :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군대를 강하게 함. 또는 그 나라나 군대



  나라를 살찌우면서 싸울아비를 키운다면 ‘힘나라·힘센나라’나 ‘으뜸나라·첫째나라’입니다. ‘꼭두나라·꼭두누리·꼭두터’나 ‘큰나라·큰누리’이기도 합니다. 힘을 앞세우기에 ‘싸움나라·쌈나라·싸움누리·싸움틀·쌈누리·쌈틀’이나 ‘싸우다·싸움·싸움질·싸움박질·쌈질·쌈박질’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싸울힘·싸움힘·싸움길·쌈길’이나 ‘싸움판·싸움밭·싸움마당·싸움터·싸움바다·싸움수렁’이나 ‘싸움자리·쌈판·쌈밭·쌈마당·쌈터·쌈자리’로 나타내어도 되고요. ‘높다·높다랗다·높디높다·높직하다’나 ‘높끝·높꽃·높은끝·높은꽃’으로 나타낼 만해요. ‘세다·셈·세기·센나라·힘세다·힘있다·힘좋다’나 ‘탄탄하다·튼튼하다’로도 나타내고요. ㅍㄹㄴ



신라는 착실하게 부국강병을 지향하여 단단한 국가를 건설하고 있었다

→ 신라는 차근차근 힘나라를 바라보며 나라를 단단히 세웠다

→ 신라는 꾸준하게 큰나라를 내다보며 나라를 단단히 일구었다

《歷史와 민중》(이이화, 어문각, 1984) 19쪽


자본주의적 근대화를 위한 부국강병을 전제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 돈바라기 새길을 이루려고 싸움힘을 키우는 줄 알아야 한다

→ 돈을 밝히는 새길로 가려고 싸울힘을 키우는 줄 알아야 한다

《번역과 일본의 근대》(최경옥, 살림, 2005) 10쪽


상품을 팔 더 많은 시장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국강병(나라를 부유하게 만들고 군대를 강하게 할) 정책을 폅니다

→ 장사할 마당과 밑살림을 더 많이 얻으려고 싸움길을 폅니다

→ 내다팔 자리와 밑천을 더 많이 거머쥐려고 힘나라로 갑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문해력》(손석춘, 철수와영희, 2026) 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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