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이매망량



 이매망량이 엿보는지 → 도깨비가 엿보는지

 이매망량이 활개를 친다 → 도깨비불이 활개를 친다


이매망량(魑魅魍魎) : 온갖 도깨비. 산천, 목석의 정령에서 생겨난다고 한다 ≒ 망량



  온갖 도깨비를 굳이 한자로 씌워서 나타내야 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말로 도깨비는 ‘도깨비·도깨비불’이라 하면 됩니다. 사투리 ‘톳제비·도째비’를 써도 됩니다. ‘깨비·깨비눈’이나 ‘두억시니·손’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ㅍㄹㄴ



이 이매망량들이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는 것도

→ 이 도깨비가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는 일도

→ 이 톳제비가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는데도

《우리 집 꼬마 아가씨 2》(산카쿠헤드/장지연 옮김, 학산문화사, 2026) 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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