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9.2.10.)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슬기롭게 하루하루 살아내면서 사랑스럽게 살림을 지은 깜냥을 차곡차곡 모은 사람이기에 어른이지 싶습니다. 나이를 먹은 사람이 아닌, 날마다 슬기를 새롭게 품어서 아이들하고 어깨동무하며 도란도란 사랑꽃을 피우는 사람이기에 어른이라고 느낍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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