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 3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9.21.)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을 여덟벌 찍고,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세벌 찍었다고 하면서 출판사에서 두 권씩 보내 줍니다. 오늘은 겉종이를 함께 받습니다. 겉그림이 곱게 들어간 두 책 겉종이를 책숲집 한켠에 붙여 봅니다. 책을 새로 찍으며 나오는 엽서도 잘 받았습니다. 책숲집 손님이나 이웃님한테 즐거이 드리려고 생각합니다. 열벌을 찍을 적에는 어떤 꽃이 피려나 하고 그려 봅니다. 살살이꽃이 봉우리를 하나둘 터뜨립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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