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장르만 로맨스', '싸나희 순정',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연애 빠진 로맨스',
'언포기버블', '유체이탈자'까지 총 8편으로 무난한 마무리를 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점철된 한 해
였는데 그 와중에도 108편이나 영화를 봤으니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영화를 더 많이 봤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신작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주로 예전 영화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2022년에는 코로나에서
좀 벗어나 다양한 작품들과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