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샀습니다. 열심히 듣고 있지는 않지만 팟캐스트 '김영철, 타일러의 미국식 영어' 를 듣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책도 샀습니다.

 

 채사장의 신간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도 주문했습니다. 일단 채사장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 믿고 보는 작가입니다. 일단 그의 책은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 읽기가 지루해질 때는 새로운 책을 빌리거나 삽니다. 요즘 또 책이 지루해집니다. 조울증처럼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거 같습니다. 책이 지루해져서 몸을 좀 움직여볼까 해서 다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간다고 편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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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8-01-08 2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채사장님의 ‘우리는 언젠가 만나다‘ 신간 알림을 보며 고양이라디오님이 좋아하시겠다.. 그 생각 들었어요^^

항상 기쁨만 있다면 우리는 삶의 깊음에 대해서 지금보다는 덜 생각했을거예요..

이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견뎌내시기를..

고양이라디오 2018-01-08 23:03   좋아요 1 | URL
나와같다면님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1987>을 보면서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와같다면님도 영화 이미 보셨을 거 같네요.

고양이라디오 2018-01-09 23:29   좋아요 1 | URL
오늘 책이 도착해서 읽었습니다. 문학적이면서 철학적이고 종교적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채사장의 글은 읽기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왠지 저랑 닮은 점도 있어서요ㅎ

2018-01-31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31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31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