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샀습니다. 열심히 듣고 있지는 않지만 팟캐스트 '김영철, 타일러의 미국식 영어' 를 듣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책도 샀습니다.
채사장의 신간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도 주문했습니다. 일단 채사장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 믿고 보는 작가입니다. 일단 그의 책은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 읽기가 지루해질 때는 새로운 책을 빌리거나 삽니다. 요즘 또 책이 지루해집니다. 조울증처럼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거 같습니다. 책이 지루해져서 몸을 좀 움직여볼까 해서 다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간다고 편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