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뚤어진 집>을 읽었다. 해문출판사 판으로 읽었다. 이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 자신이 뽑은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책이다. 다른 책들은 다음과 같다. 아래는 <화요일 클럽의 살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금가지 판이다. 해문출판사가 황금가지 출판사보다 애거서 크리스티 쪽에서는 더 알아주는 거 같다. 일단 황금가지 출판사가 더 익숙에서 황금가지 출판사 책들을 올려보았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화요일 클럽의 살인>,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움직이는 손가락>, <0시를 향하여>, <예고살인>, <누명>, <끝없는 밤>

 

 

 

 

 

 

 

 

 

 

 

 

 

 

 

 

 

 

 

 

 

 

 

 

 

 

 

 

 

 

 

 

 

 

 

 

 

 

 

 

 

 

 

 

 

 

 10권을 다 읽을지 모르겠다. 일단 2권 읽었고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꼭 읽어보고 싶다. 읽은 책 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재밌었다. 추천하고 싶은 추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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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8-01-07 1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저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굉장히 철학적이란 생각이 들었습ㅂ니다..

고양이라디오 2018-01-07 12:00   좋아요 0 | URL
다음으로 볼 책은 <오리엔트 특급살인> 입니다. 철학적이라니 더 기대되네요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7 12:46   좋아요 1 | URL
http://blog.aladin.co.kr/myperu/6311271

제가 이 소설에 감명을 받아서 리뷰 페이퍼를 두 개나 작성했습니다.
링크가 안 걸리시면 제 서재 오셔서 검색란에 오리엔트 특급 치면 나옵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저는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