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뚤어진 집>을 읽었다. 해문출판사 판으로 읽었다. 이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 자신이 뽑은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책이다. 다른 책들은 다음과 같다. 아래는 <화요일 클럽의 살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황금가지 판이다. 해문출판사가 황금가지 출판사보다 애거서 크리스티 쪽에서는 더 알아주는 거 같다. 일단 황금가지 출판사가 더 익숙에서 황금가지 출판사 책들을 올려보았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화요일 클럽의 살인>,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움직이는 손가락>, <0시를 향하여>, <예고살인>, <누명>, <끝없는 밤>
10권을 다 읽을지 모르겠다. 일단 2권 읽었고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꼭 읽어보고 싶다. 읽은 책 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재밌었다. 추천하고 싶은 추리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