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11시 46분이라니. 다른 알라디너의 서재를 구경하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리뷰를 보게 되었다. 갑자기 이 영화가 무척 보고 싶어진다. 방금 전에 앞으로 일찍 자야지 라는 글을 썼는데ㅠㅠ

 

 괜히 도서관에서 시간 삐대지 말고 좀 더 일찍 집에 올 껄 그랬다. 그랬다면 영화 볼 시간이 있었을텐데... 앞으로 삶의 여백을 좀 더 둬야겠다. 즐거움과 창조성 독창성은 여백에서 나오는 것! 

 

 으악 혹시 볼까 했는데 러닝타임 163분이다... 조그만 보는 건 무리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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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7-12-19 10: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세요!! 추천!!!!

고양이라디오 2018-01-09 23:30   좋아요 0 | URL
네 꼭 보겠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18-01-29 22:46   좋아요 0 | URL
봤습니다! 느낌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