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ok.idsolution.co.kr
→독서취향테스트해주는 사이트입니다ㅎ
저는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반납한 책 중에서도 책을 많이 고릅니다. 반납코너에 있는 책들은 제게 마치 방금 들어온 싱싱한 어산물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도 반납코너에 덩그러니 홀로 놓여있었는데 책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위 사이트는 책에서 소개된 사이트인데 독서취향을 테스트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저도 직접 테스트를 이용해보니 맞는거 같고 재미있어서 북플 회원님들께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톨이의 초연함 툰드라˝ 유형입니다ㅎ. 그리고 툰드라 유형이 좋아하는 작가로 <향수>의 파트리트 쥐스킨트와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로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이 있었는데 둘다 참 잘 맞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유형이시면 분명 이 책들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