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매트 리들리의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과학의 하위 카테고리입니다. 책을 통해서는 <사피엔스의 미래>에서 처음 만난 거 같습니다. <사피엔스의 미래>는 인류의 미래는 낙관적인가 비관적인가에 관해 4명이서 2대2로 토론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최근 <이성적 낙관주의자>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보니 스티븐 핑커가 인류의 미래를 낙관하는 쪽에서 토론한 것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그 때는 비관주의적인 알랭 드 보통과 말콤 글래드웰의 의견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통계적, 과학적으로 보면 인류의 미래는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의 주장대로 분명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논쟁의 끝나지 않았습니다. 알랭 드 보통의 주장대로 물질적인 부분은 나아졌지만 심리적인 부분은 과연 나아졌을까요? 말콤 글래드웰의 주장대로 현재 보기에는 나아졌지만 핵전쟁, AGI의 위협, 기후온난화 등 인류의 멸종에 더 가까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혁신에 대한 모든 것>은 말 그대로 혁신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책입니다. 혁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탐구한 훌륭한 책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혁신에 대한 오해들도 풀어줍니다. <이성적 낙관주의자>와 함께 보기 좋은 책입니다. <이성적 낙관주의자>는 우리 인류가 어떻게 번영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타적 유전자>는 사실 이 책을 보고 매트 리들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기적 유전자>만큼이나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리처드 도킨스도 이 책의 내용에 전부 동의합니다. 유전자는 이기적이지만 또 이타적입니다. 이타적인 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남과 협동할 줄 아는 유전자는 더 잘 살아남습니다.
매트 리들리의 카테고리를 만든만큼 앞으로 그의 책들을 얼른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보다가 만 책들이 몇 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