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9.2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콜먼,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 미아 고스, 엘리엇 페이지, 히메쉬 파텔, 윌윤리

 장르 액션



 올해 영화를 보기위해 가장 오래 기다린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맥스관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1주 이상을 더 기다렸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넷플릭스 드라마 <트로이: 왕국의 몰락>, 영화 <트로이> 까지 보고나니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기대감을 떨쳐내고 영화관에 갔습니다.


 CGV인천 IMAX 관은 만석이었습니다. G열 5,6에 앉았습니다. 자리 좋더군요. 


 참 감탄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재밌고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요. 사운드도 좋습니다. 특히 말해야 무엇이겠지만 영상미 미쳤습니다. IMAX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때깔이 좋습니다. 몇십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각종 리뷰, 감상회 등등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나씩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 때는 재미가 있습니다. 


 놀란 감독에 감사합니다. 그의 장인정신, 집요감에 감사합니다. 굳이 가장 어려운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를 알 거 같았습니다. 최고의 결과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배우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촬영한 영화 중 가장 힘들었다. 대신에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해줍니다. 배우들은 동고동락하면서 관계가 굉장히 돈독해졌다고 합니다.


 맷 데이먼은 <인터스텔라>, <마션>에 이어 <오디세이>에서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역을 맡았습니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부부 동반 캐스팅이 되었고요. 앤 해서웨이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에 이어 다시 놀란 감독과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비열하고 치졸한 연기도 잘 봤습니다. 남우조연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엘리엇 페이지는 <인셉션>에 이어 오랜만에 놀란 감독과 함께 했습니다. 멋진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반갑고 대단한 배우들이 많았습니다. 


 초반부는 공포영화같았습니다. 키클롭스, 거인족, 마녀 키르케. 저승에서 시논과 아가멤논을 만나는 장면이 저는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오디세이의 지혜와 무력, 그리고 약간의 똘끼, 죄책감, 자아성찰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정말 멋지게 보여줬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은 영화입니다.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지루할 틈없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재밌습니다. 추천입니다. 


 더 발전할 것도 없을 거 같은 놀란 감독인데 더 발전한 거 같습니다. 끝없이 최고를 갱신하는 그가 멋집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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