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5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팸 그리어, 브리짓 폰다, 로버트 포스터, 사무엘 잭슨, 마이클 키튼, 로버트 드 니로

 장르 드라마, 범죄, 느와르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찾아보고 있다. 재밌고 잘 만든 영화임은 분명한데 기대했던 타란티노의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가 평점은 다소 낮게 준다. 


 타란티노의 작품 중 얌전한 영화이고 <데쓰 프루프>와 더불어 팬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는 작품 중 하나이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악당 사무엘 L. 잭슨의 캐릭터가 가장 인상깊다. 지능적이고 악랄한 범죄자의 모습을 잘 만들고 잘 연기했다. 


 영화가 길고 복잡해서 팬들에게 인기가 덜한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밌게 보긴했지만 리뷰를 쓰려하니 좀 심심한 느낌이 나는 영화이다.


 

 <재키 브라운>을 끝으로 타란티노의 영화를 다 본 거 같다. <펄프픽션>을 워낙 오래 전에 봤으니 다시 봐야겠다. 끝.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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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4-05-15 2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타란티노 영화를 다 보신 거라니, 고양이라디오님은 역시 ~~^^

1997년 감성의 표지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 <펄프픽션>은 줄거리 다 지워지고 춤만 기억에 남아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