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
감독 조쉬 트랭크
출연 데인 드한, 알렉스 러셀, 마이클B.조던, 애슐리 힌쇼
장르 드라마, SF, 액션, 스릴러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평점 9 : 재밌었고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평점 8 : 자신있게 추천하긴 어렵지만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킬링타임용.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찐따가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개인적 성향과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영화다. 스파이더맨은 본성이 착하고 좋은 친구, 좋은 롤모델이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앤드류는 불우한 가정환경,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수줍음이 많고 예민하고 자존감이 낮은 고교생이었다. 초능력에 관한 SF 영화지만 <조커> 처럼 사회악과 악인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저예산 영화인데 대박을 터트린 영화다. 1200만불의 제작비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배우들도 대부분 신인배우들인데 이 영화로 대박을 쳤다. 연기력 또한 칭찬받아 마땅한 영화이다. '리얼리티'에 대한 집념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리얼리티를 살리려한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첫영화로 대박을 터트린 조쉬 트랭크 감독은 다음 영화 <판타스틱 4>를 말아먹고 만다. <크로니클>의 후속작이 촬영 중이라 한다. 예정에 없던 속편이 전편보다 괜찮은 경우는 거의없다. 이 영화의 속편도 그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