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목요일은 야간근무를 하게됐다. 9시 퇴근해서 복싱 운동 끝나고 집에오면 거의 11시. 별거 안해도 금방 12시 잘 시간이 된다. 놀고도 싶고 책도 보고 싶고 한데 야간은 정말 좋지 않다...
늦게까지 근무하는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를 재밌게 읽고 주위 분 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오늘 4권을 주문했다. 한 권은 대표원장님 드리고 나머지 3권은 같이 독서모임하는 회원분들을 드릴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삶에 대한 지혜가 담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1독 했는데 바로 다시 1독을 할 계획이다.
<타이탄의 도구들>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작가가 된 팀 페리스의 최신작이다. 저자는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다 가장 쉬운 방법을 떠올렸다. 인생을 잘 산 소위 성공한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어보는 것이다. 유명인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 중 133명이 응답을 해왔다.
스티븐 핑커, 유발 하라리, 수전 케인, 그리고 각종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가, 운동선수, 뮤지션, 작가 등등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조언이 담겨있다. 많이 배웠고 많이 느꼈다. 갑자기 고민이 해결되고 다시 삶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갖게 되었다.
고민이 있어 해결책을 구하는 중이시거나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당신도 어쩌면 이 책에서 지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