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갱스터/린치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Jacob, 주르륵, 바람처럼, 최혜령, 밀어준다, sevi, 해진, 코난, sayonara, 토끼, danielp
불꽃남자, 책친구, errez, 수지개미, 한방블르스, 하E에나, 송사장, 북로드, 푸른달밤 (20명)  

예정 발송일보다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서평단 여러분들의 첫 리뷰... 이젠 저희가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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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
    from 책속의 나~ 2010-10-29 14:50 
    누군가 피카소의 작품을 거저 준다면 거절할 사람이 있을까? 예술적인 안목이 없더라도 피카소라는 이름만으로도 수억 원을 호가하는 매력 때문에 쉽게 포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본이 풍부한 자본가들이나 기업들은 뛰어난 예술작품을 구입하는데 금전적인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상대의 입장에서 본다면 구입자는 피카소의 명성을 빌려 자기투영을 위한 대리만족을 선택한 것이고 피카소는 구입자의 인생을 바꿀만한 예술적 가치를 창조해 낸 것이다.
  2. 부패와 폭력이 만드는 경제학적인 고찰(이코노믹 갱스터)
    from 책속의 나~ 2010-11-04 07:54 
    경제대국이 정치대국이란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나 자원 혹은 최근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는 환율등 국제적인 문제를 좌우지 하는 국가들이 결국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양한 협약이나 대표자 회의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고 자국에 유리한 쪽으로 위치를 선점해 나간다. 사실상 지구촌은 이들 몇몇 국가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경제에 대한 효용성 문제가 갈수록 복잡
  3. 린치핀
    from 책 친구 2010-11-07 12:59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자신이 꼭 필요한 사람이기를 원 할 것이다. 학교다닐때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이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하는 사람일까?       린치핀.. 린치핀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를 뜻하는 말로 반드시 필요한 사람
  4. 지구촌의 좀비 이코노믹 갱스터
    from 책 친구 2010-11-07 13:00 
    아프리카를 비롯해 남미의 여러국가들은 대외원조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 <이코노믹 갱스터>는 이처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을 방문애 그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연구하고 원인을 찾고자 노력하는 저자들이 결국 원인을 찾게 되는 데 그 원인이 바로 '이코노믹 갱스터'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코노믹갱스터'란 남의 것을 가로
  5. 2% 부족한 경제 서적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1-07 20:52 
     "이코노믹 갱스터" 라는 제목이 심상치 않습니다. 갱스터하면 폭력배, 범죄단 등을 가르키는 말인데 이코노믹 갱스터(Economic gangster)라하면 경제학에서 말하는 데로 행동하는 폭력배라. 둘 사이의 단어가 왠지 썩 어울리지 않게 다가옵니다. 갱스터하면 폭력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는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일 것같은 선입견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경제학의 기본 전제가 바로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
  6. 그래서 뭐?(So what?)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1-08 00:55 
     이 책의 주제는 바로 린치핀이 되자!입니다. 린치핀이 무언지 문득 잘 떠오르지 않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린치핀.  1. 차의 바퀴를 고정하는 핀  2. 핵심이 되는 인물   자신이 속한 곳에서 핵심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회사에서 자신이 속한 부서에서 핵심인재가 되어 고속승진을 꿈꾸기도 할 것이고, 자기 또래 모임에서 린치핀이 되
  7. 경제학적으로 연구한 세계의 빈곤을 없애는 방법
    from 대나무숲 2010-11-08 02:28 
    '이코노믹 갱스터'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그 의미는 그냥 직역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부패한 정부와 결탁해서 경제적 이익을 갈취하는 집단을 말하는데 주로 (표면적으로 나마) 경제를 살려 국민들을 먹고 살게끔 해주라는 원조를 착복해서 자신의 사욕을 채우는 무리들을 지시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저자들이 '이코노믹 갱스터'에 주목하는 이유는 세계에는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극빈층이 존재하며,
  8. 빈곤의 원인 및 해결방식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1-08 03:03 
    빈곤의 원인과 그 해결방식에 관하여 경제학적인 입장에서 쓴 책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부패와 폭력을 빈곤의 원인으로 규명하고, 부패를 반영하는 방법들과 폭력이 빈곤으로 이끌어 가는 인과과정을 설명함으로써 빈곤에 대한 해결 방안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서술한다. 부패와 폭력과 빈곤의 삼박자(p32)의 관계 정립과 연관관계가 이 책을 쓴 동기이기도 하다. 빈곤을 해결하는 비슷하면서 다른 두가지 방법론, 즉 먼저 원
  9. Follow your own heart and intuition
    from 대나무숲 2010-11-09 01:00 
    이 책을 읽는 동안 스티브잡스의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가 떠올랐다. 그 부분을 짧게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10. 린치핀이 되야 하는건 맞는데...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1-09 13:24 
    이 책에서 가장 좋은 점과 부분을 꼽으라면 충분한 동기 부여와 전반주 1/3을 말하고 싶다.   세스 고딘은 누구나 하기 껄끄러운 이야기를 거침없이 이 책을 통해 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노동자는 톱니바퀴와 같은 소모품이며, 체제 순응적인 사람을 기르기 위해 교육과 많은 것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학부시절, 의대생
  11. 세계적인 빈곤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from 토끼의 서재 2010-11-11 18:23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표지나 책 제목이 다소 키치한 감이 있어서 실제로 내용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점점 심각하게 책을 붙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 책은 '독립한지 수십년이 지나고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대외원조가 제공되었는데도 왜 그토록 많은 나라들이 아직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의 답을 '부패'에서 찾았다는 내용을 여러 가정과 데이터등을 통해 증명하는 내용이다.    평소 '개발도상국 원조
  12. Best one이 아니라 Only one이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해
    from 토끼의 서재 2010-11-11 19:22 
    보랏빛 소가 온다, 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세스 고딘의 신간이다.  지금 세계에서 강조되는 흐름은 '창조성'으로 가고 있는 듯하다. 세스 고딘도 그렇고, 더 창조적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세계(특히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주제인 것 같다. 아마도, 미국의 경제위기 이후, 시스템이나 이론처럼 계획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실에서의 경제논리에 실증이 난 것 같다.  반복적인 미사
  13. 린치핀 : 평범함이 아닌 특별함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1-16 15:17 
    산업화 덕분에 대규모 자본을 이용한 산업설비와 노동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해졌기에 지난 300년 가까운 시간동안 세계의 경제는 작은 탱탱볼에서 커다란 농구공 같이 확대 되었다.  하지만 부풀어 오른 세계의 겉모습 만큼이나 그 속 또한 알차게 채워졌을까? 혹시 세계를 채우는 내용물은 농구공 속에 있는 공기처럼 투명하고 가벼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산업화 초기에 공장 노동자 들은 자신들의 기술이나 내면을 가꾸고
  14. 나는 더이상 공장의 톱니바퀴가 아니다. 이제 나는 세상에 변화를 선물하는 린치핀이다!
    from sevi님의 서재 2010-11-16 16:47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워홀, 빈민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위대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과 함께 또다른 공통점은 바로 세상에 '변화'를 선물했다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쓰기 편리한 한글을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문자사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앤디워홀은 판화를 이용하여 작품을 대량으로 찍어냄으로써 기존 예술작품들이 가지던 희소성에 도전했으며 고귀한 것만
  15. 이코노믹 갱스터 : 그들은 어디에든 있더라.
    from 불꽃남자님의 서재 2010-11-17 09:26 
     세계경제는 상승 추세선을 따라 확장하고 있다. 그것이 최근 과거에 눈부신 발전에 비해서는 조금 더뎌진 것처럼 보이지만, 삐걱거리면서도 조금씩 세계 경제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세계가 커진다고 세계의 모든 나라가 모두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는 것일까? ‘그건 아니야’ 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왜? 왜? 왜? 이 세계는 강자와 약자 혹은 부자와 가난한자로 나눠져야 할까?’ ‘그냥 다 같이 잘살면 안 되는 걸까?’
  16. 부패의 경제학.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1-17 11:59 
    인간이 모여서 정치가 발생하고, 권력이 발생하면 반드시 부패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인간의 부패, 그리고 단순히 개인의 부패가 아닌 시스템 내에서의, 시스템 자체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부패에 대한 경제학적 고찰로 보면 좋을거 같다.   인도네시아의 사례와 다른 사례를 엮어 서민의 삶과 사회의 연관성, 그리고 경제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각은 새롭다.  인도네시아의 시스템 상
  17. 폭력과 부패, 그리고 빈곤의 삼각관계! 이 속에 극빈국 문제의 해답이 있다!
    from sevi님의 서재 2010-11-17 16:04 
    세계은행의 2007년 자료에 따르면 10억 인구가 하루에 1달러 미만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고, 세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30억 인구가 하루에 2달러 미만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왜 그토록 많은 나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한국전쟁으로 인해 황폐화 되었던 우리나라가 이룰 수 있었단 소위 한강의 기적을 그들이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 책에서 만나 볼
  18.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천재성을 가진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from 行間을 노닐다 2010-11-19 22:17 
    린치핀(linchpin) '바퀴를 고정시키는 핀'인 린치핀은 어떤 조직이나 계획 등에서 핵심이 되는 인물을 지칭하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보랏빛 소가 온다>, <퍼미션 마케팅>,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의 저자 세스 고딘의 신작은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라는 도발적인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이 되기 위한 안내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
  19. 부패한 권력을 조장하는 경제 깡패들
    from 行間을 노닐다 2010-11-21 08:08 
    우리나라도 해방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원조를 받는 나라였습니다. 지금은 한강의 기적으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바뀌었습니다. 원조를 하여 그곳에 사는 민중들의 삶이 나아질지는 한국의 예를 돌아보면 고민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개발을 통하여 세계 수위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피폐도 많습니다.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격차도 문제이지만 교육에 대한 격차는 지금 세대보다도 부의
  20. 당신은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입니까?
    from 책읽는 서재 2010-11-21 16:25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존재가 거대한 기계의 부속품같이 느껴질때가 있다. 만약에 구조조정이 단행되어 내가 아니라도 어느 사람이 와도 내가 하는 업무를 대신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린치핀(Linchpin)은 마차나 자동차의 두 바퀴를 연결하는 쇠막대기를 고정하는 핀을 일컬는 말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 조직의 핵심인재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 공장 시스
  21. 당신은, '45정'을 당하지 않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from errez님의 서재 2010-11-21 21:34 
      익숙해질 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런 레퍼토리로 시작하는 이야기들 말이다.    '회사원 A씨는 명문 K공대에서 눈 돌리지 않는 착실한 공부 끝에 4.0/4.3의 학점으로 졸업하고 누구나 동경해 마지않는 국내 최고의 대기업 S사에 연구원으로 입사.....'  이 한국형 '소설' 들의 결말은, 요즘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8시 출근, 9시 퇴근. 가정과 건강을 모두
  22. 경제와 정의, 그리고 이코노믹 갱스터들
    from errez님의 서재 2010-11-21 22:15 
         경제를 비유할 때 흔히 드는 예가 '파이의 나눠먹기'이다. 파이는 나눠먹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지지만, 그 전체 크기가 증가하는 속도가 나눠먹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보다 빠를 경우 1인당 먹는 파이의 양은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많은 자유시장주의 경제학자들이 자유시장과 규제 철폐를 요구할 때 쓰는 근거이다.   다시 파이로 돌아가서, 이제 파이가
  23. 빈곤국이 낙후된 경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1-21 22:48 
      방송에서 연일 떠들어대는 G20 개최 = 선진국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는 전혀 공감하지 않지만, G20을 전후하여 세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생각해 보면서 새삼 감탄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불과 60여년 전인 2차 세계 대전 종전 직후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손꼽혔던 대한민국이 1세기도 채 지나기 전에 200개가 넘는 세계 국가들 중에서 경제력으로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했다는 사실입니다.
  24. 이코노믹 갱스터_부정과 부패, 그리고 빈곤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1-21 23:17 
     매년 세계 부정부패지수 또는 부패인식지수 등을 통해 세계 각 국가들의 청렴도 정도에 대한 순위를 접한다. 또 그럴 때마다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순위에 비해 다소 낮은 순위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곤 한다. 최근에는 대통령이 공정사회구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기도 했다.         이코노믹 갱스터는 이런 부정부패가 우리 경제와
  25. 나쁜놈들은 어디에도 있다
    from 책읽는 서재 2010-11-21 23:18 
    이 책 '이코노믹 갱스터'는 발전경제학을 연구하는 미국의 대학교수인 레이먼드 시스먼과 에드워드 미구엘이 일반인을 위해 쉽게 풀어쓴 ‘부패, 폭력, 빈곤의 경제학’이다 저자들은 세계 경제 발전의 이면에 도사리는  이코노믹 갱스터가 있다고 주장한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남미의 여러 나라들은 독립한 지 수십 년이 지나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대외원조가 제공되었음에도 아직도 가난에 헐떡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히고 있다
  26. 린치핀_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
    from 송사장님의 서재 2010-11-21 23:22 
    린치핀을 읽고 난 전체적인 느낌은 자기계발서에 가깝다는 점이다. 책의 부제와 같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가 되자는 린치핀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책 제목으로 설명할 수 있다.  Linchpin_1. 마차나 자동차의 두 바퀴를 연결하는 쇠막대기를 고정하하는 핀                2. 핵심,
  27. 왜, 어떻게 리마커블한 인재가 되어야만 하는가?
    from hajin님의 서재 2010-11-21 23:39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였던 < 보라빛 소가 온다 >에서 세스 고딘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눈에 띄고 강렬한 인상을 주어 의식 속에 각인될 수 있는 리마커블한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고 홍보할 것인가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세스 고딘의 신작 [ 린치핀 ]에서 그는 이러한 테마를 우리 내부로 돌려 어떻게 하면 차별성있고 리마커블한 인재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왜 그러한 린치핀과 같은 인재가 되어야만 하는 지를 강조합니다.
  28. 진실이 아닌 것으로 믿도록 세뇌당한 우리들에게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11-22 00:50 
    진실이 아닌 것으로 진실이라고 믿도록 세뇌당한 우리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 책이다. 에피소드 같은 단편적인 글이 모이고 모여 한권의 책이 되었다. 책의 구성은 짤막 짤막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그 이야기가 다른 한 이야기를 이루기도 하고 한 다른 분야의 사례로 주제를 반복하기도 하며 다른 주제로 나가기도 하는, 약간 산만한 구성이긴 하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큰 흐름을 이어 간다. 때로는 경
  29. 린치핀 : 여전히 이유는 알지만 방법은 모르겠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1-22 11:21 
    세스 고딘이 종이책으로 내는 마지막 저서라고 해서 일단 관심이 갔다. 하지만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라'는 식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급격하게 관심도가 떨어졌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수많은 전문가들이 지겹도록 외쳐온 표현이 아니던가. 'No one보다는 only one이 되라'거나 '10년 동안 지켜온 내 자리를 누군가 몇 개월 만에 배울 수 있다면...'하는 식의 이야기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대표적인 인물로, 오지
  30. 일단은 ‘무질서한 부패’보다 ‘조직적 부패’가 낫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11-22 14:02 
    지난 2007년즈음 전 세계적인 주식 활황기에도 그랬고, 최근에도 간혹 나오는 말이 있다. ‘아시아와 남미에 이은 다음 차례는 아프리카’라고 말이다. 투자자들에게 아프리카는 벌써 50년째 미래가 밝은 천연 자원의 대륙이다.(비관적인 사람들은 앞으로 30년도 계속 미래가 밝은 대륙에 불과할 거라고 말한다.) 다른 남미의 국가들이나 중국, 한국같은 나라들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동안 무엇이 아프리카를 기아와 학살의 대륙으로 만들었을까. 이
  31. 부패와 폭력에 의한 빈곤 퇴치하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11-23 00:12 
    ‘ 이코노믹 갱스터’라는 말을 첨 접했을 때 ‘경제 저격수’는 용어가 떠올랐다. 뛰어난 경제지식과 대규모의 자본을 동원하여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한 나라의 경제를 뒤흔드는 사람 말이다. 일종의 음모론적인 검은 뒷거래의 이미지와 함께 머리 좋고 돈 많은 경제 엘리트의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연상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이코노믹 갱스터는 그런 세련된(?) 이미지 보다는 깡패같은 범죄자 이미지에 가깝다. ‘이코노믹 갱스터’에는 한 나라의 대통령
  32. 당신은 '45정'을 당하지 않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from errez님의 서재 2010-11-23 01:34 
       이젠 익숙해질 때가 되지 않았는가? 이런 레퍼토리로 시작하는 이야기들 말이다.    '회사원 A씨는 명문 K공대에서 눈 돌리지 않는 착실한 공부 끝에 4.0/4.3의 학점으로 졸업하고 누구나 동경해 마지않는 국내 최고의 대기업 S사에 연구원으로 입사.....'  이 한국형 '소설' 들의 결말은, 요즘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8시 출근, 9시 퇴근. 가정과
  33. 경제, 정의, 그리고 이코노믹 갱스터들
    from errez님의 서재 2010-11-23 01:36 
       경제를 비유할 때 흔히 드는 예가 '파이의 나눠먹기'이다. 파이는 나눠먹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지지만, 그 전체 크기가 증가하는 속도가 나눠먹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보다 빠를 경우 1인당 먹는 파이의 양은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많은 자유시장주의 경제학자들이 자유시장과 규제 철폐를 요구할 때 쓰는 근거이다.   다시 파이로 돌아가서, 이제 파이가 매우 빠르게
  34. 톱니바퀴같은 부속품이 되지는 말아야...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11-25 00:19 
    요즘엔 신입사원들이 부러울 때가 많다. 골치 아픈 고민 없이 시키는 것만 잘 하면 되니까… 가끔은 수위아저씨가 부러울 때도 있다. ‘규칙을 잘 따르고, 시간을 준수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별 문제없이 칭찬도 받고 승진도 되니까 얼마나 좋은가? 세스고딘은 이것은 ‘기만’이라고 단언한다. ‘안정은 실패의 다른 이름’이고 이 세상에는 교체 가능한 부속품인 ‘평범한 톱니바퀴’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사실 그렇게 되도록 세뇌 받았다는 주장이다. ‘수백 년 동
  35. 보랏빛 인재가 되는 방법. 세스고딘의 마지막 종이책. 린치핀.
    from 최혜령님의 서재 2010-12-06 11:09 
    '보랏빛 소가 온다'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세스 고딘의 마지막 종이책이다. 이전에서 사업이나 기업등의 사례를 들었다면, 이번엔 '보랏빛 소'와 같은 인재에 대해 쓰여졌다. 책의 서두에 린치핀에 대한 정의가 나와있다.   Linchpin 1. 마차나 자동차의 두 바퀴를 연결하는 쇠막대기를 고정하는 핀 2. 핵심, 구두점, 요체 3.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 조직의 핵심인재   린
  36. 세계의 가난과 부패를 다양한 사례로 풀어낸 '이코노믹 갱스터'
    from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 2011-01-11 10:59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경제파괴자' 이코노믹 갱스터 저자: 레이먼드 피스먼, 에드워드 미구엘 흥미가 없었던 탓일까? 괴짜 경제학은 꽤나 재미있게 읽었었지만, 이 책은 나에게 좀처럼 와닿지 않았던 책이다. 하지만 나의 흥미탓이니 분명 다른 이들은 재밌게 읽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개발도상국은 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라는 큰 흐름을 지니며 그 핵심에 '부패'가 있다. 이코노믹 갱스터란 결국 부패를 저지르는 가난한 국가의 수장이
 
 
sevi 2010-10-27 11:43   좋아요 0 | URL
저는 저만 배송이 안된게 아닐까 생각했네요^_^
재밌게 읽고 즐겁게 리뷰 작성하겠습니다!!

주르륵 2010-10-27 14:13   좋아요 0 | URL
오늘 집에 가면 와있을 것 같네요. 두근두근..

Jacob 2010-10-27 15:44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둘 다 우연히도 겉표지가 만화책 같네요.
잘 읽고 리뷰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끼 2010-10-27 18:59   좋아요 0 | URL
묵직한 책 택배를 오늘 받았습니다^^
감사히 읽고 리뷰 잘 쓸게요~~

비로그인 2010-10-28 08: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8기 신간평가단이 선정한 10월의 읽고 싶은 책 정리 및 출판사 컨택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만 입고 작업에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어 발송 가능 시점이 내일 혹은 월요일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이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모든 분야의 분들께 2권씩의 신간평가단 도서를 보내드리게 되었는데,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한 출판사에서 분야당 1권 이상의 책은 선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여러분과 만나지 못한 책들도 있지만, 일단 이번달에 선정된 16권의 책은 모두 여러분께서 직접 골라주신 책인 만큼 좋은 책이라는 걸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그럼, 그 리스트를 공개해 봅니다.


[경제/경영 선정 도서]

린치핀 / 세스고딘 / 21세기 북스
늘 읽는 재미와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세스고딘의 신간이라니 기대가 크다. 소개문구에 나와있는 것 처럼 직장이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덧붙인 홍보글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마지막 종이책! "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주르륵' 님



이코노믹 갱스터 / 레이먼드피즈먼 & 에드워드 미구엘 / 비즈니스맵
보통 경제를 (전공은 아니지만) 상식으로 공부하게 되면, 한 측면, 특히 겉으로 보이는 것만 알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경제를 다각도에서 볼수 있는 시각을 길러주는 데에 좋을 것 같은 책이다. 경제 그 이면의 어두움을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본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푸른달밤' 님




[소설 선정 도서]

육식 이야기 / 베르나르 키리니 / 문학동네
김연수 작가가 블로그에서 참 좋은 책이라 언급하여 알게 된 책이다. 환상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단편소설들을 한데 모은 책이라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환상소설은 취향에 잘 맞지 않아서 즐겨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의 앞부분은 꽤 재밌게 읽었다. 차근차근 완독하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드는, 간만에 만난 매력적인 환상소설이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문플라워'님



검정도 색깔이다 / 그라젤리디스 레알 / 새움
작가의 이력이 참 특이하다. 창녀라는 직업도 그렇고, 매춘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비난하는 사회적 위선에 씩씩하게 도전했다는 것도 흥미롭다. 아직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검정색이라도 색깔이라는 제목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고슴도치'님




[실용/취미 선정도서]

친환경 살림의 여왕 / 헬스조선 편집팀 / 비타북스
저는 집안의 가장이라서 집안일을 혼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일은 좀더 효율적으로 잘 하여서 좋은 집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친환경 살림의 여왕" 도서는 덜렁대는 저를 올바르게 잡아주고 집안일을 잘 하도록 이끌어 줄 것만 같아요!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팅커벨별이'님


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 돈 조지 / 컬처그라퍼
여행에 있어서 세계적인 책 론리플래닛의 여행 에세이. 여행기를 통해서 재미있고 신기한 사실들을 접하는 재미라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느낀 점과 해프닝을 다룬 이 책은 어떨까? 싶다. 어쩌면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진하게 할지도 모르겠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마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비슷한 제목이라 기억하기도 편해보인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별이빛나는밤에'님



[에세이 선정도서]

스님의 주례사 / 법륜스님 / 휴
법륜스님의 주례사는 몇년전에 인터넷을 떠돌던 글에서 처음 만났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따로 프린트도 해서 보관하고 있었다. 아는 이들에게도 프린트물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기저기에 퍼다 나르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법륜스님의 책 <스님의 주례사> 여서 관심이 생긴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내사랑 주연' 님


산티아고 가는 길 / 새스노터봄 / 민음사
나는 글을 잘쓰는 재주를 타고 난 사람에 대한 왠지 모를 질투감을 가지고 있다. "산티아고 가는 길"의 저자, 세스 노터봄 또한 그런 질투감을 불러 일으키는 재주 많은 작가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샹송 작사와 번역에도 뛰어난 재주를 가진 작가가 수차례 스페인을 방문하면서 본 여러 광경들과 느낌을 엮어낸 책은 그래서 더 기대가 간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Rainman' 님



[예술/대중문화 선정도서]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 / 유홍준 / 눌와
거의 국민도서로 여겨지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이 오랜만에 대작을 시도한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 책소개를 보니 '소파에 앉아 편히 볼 수 있는 책'이라고 되어있는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대중을 고려하고 쓴 것이라 생각할 수 있고,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지난 저서보다 밀도가 덜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 있어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픈 욕구가 강해진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kairos'님


영화는 역사다 / 강성률 / 살림터
문화는 시대를 반영하는만큼 하나의 영화에는 그 시대의 역사와 가치관도 녹아있기 마련이지요. 읽으며 안타깝고 쓰라리기도 하겠지만 근현대사와 영화사 모두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래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도 물씬 생겨날 듯 합니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rinda'님




[유아/어린이/청소년 선정도서]

왕실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 찾기 / 신병주, 이혜숙 / 책과함께 어린이
조선 시대의 기록 문화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조선 시대 기록을 담당하던 <규장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자랑스러운 우리의 투철한 기록 정신과 빛나는 기록 문화를 읽을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슈퍼남매맘'님


열네살이 어때서? / 노경실 / 홍익출판사
아동문학가 노경실의 첫 성장소설로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열네 살 소녀의 성장통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생각과 생활모습, 방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란다. 딸이 작년에 열네살이었고 그때 사춘기를 겪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같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선인장'님




[인문/사회 선정도서]

나는 왜 쓰는가 / 조지오웰 / 한겨레출판
조지 오웰의 문학적 에세이 혹은 정치적 칼럼들. 무엇보다도 제목이 매력적이다. 오래 전부터 왜 나는 뭔가를 쓰려고 노력하는가- 가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데, 적당한 대답을 찾지 못했다. 모두가 뭔가를 쓰려고 하는 시대, 이런 시대에서 이 질문은 나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에게도 궁금한 부분일 것 같다. 이 대작가는 과연 무엇을 위해서 쓰고 있는가. 궁금해진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맥거핀'님


책을 읽을 자유 / 이현우 / 현암사
책을 주문할 때마다 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고마웠다. 늘 뭔가 빚지고 있는 듯한 느낌도 생겼다. 그리고 아쉬웠다. 그가 페이퍼 첫머리에나 끝에 쓰는 대여섯줄 정도밖에 안되는 그의 메모가 짧아서.  첫 번째 책은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는데 두 권이 필요했던 셈이다. 그의 두 번째 책 <책을 읽을 자유>가 나왔다. 이 책은 무차별(?)적으로 그가 읽어낸 책들을 어떻게 가르고 모으는지 살펴보는데 요긴할 듯 하다.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반딧불이'님



[자기계발 선정도서]

나를 믿는 긍정의 힘 자신감 / 로버트앤서니 / 청림출판
내 인생의 주체로서 모든 역경과 시련을 잘 버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좌절했고, 우울했고, 혐오했다. 나이 듦에 따라 인정했을 뿐이다.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보니 새롭다. 생경한 느낌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것이 아닐까.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모과양'님



FBI 행동의 심리학 / 조 내버로 & 마빈칼리스 / 리더스출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상황에 처하게 되는가! 눈치와 코치로 헤쳐가야 하는 시츄에이션에 힘이 되어 주리라 완전 기대하게 되는 자기계발서의 등장! 두둥~!
-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 '사랑왕'님






이상,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도서 목록입니다. 각 분야별로 서평 작성 안내 페이퍼가 금일 혹은 내일 중 올라오게 될 예정이고요, 발송 완료 후에는 SMS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앞에도 말씀드렸듯, 한 분야에서 하나의 출판사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만나지 못한 도서도 있고, 많은 분들들이 선정해주셨으나, 출간일이 9월이 아닌 관계로 선정할 수 없었던 도서도 있고, 적은 차이로 선정되지 못한 도서도 있는 등, 매우 안타깝게 여러분과 만나지 못한 도서들도 있는데요, 그 도서들도 함께 공개해볼까 합니다. 아래 도서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댓글(59) 먼댓글(3) 좋아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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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받을 책
    from 알라딘8기신간평가단 2010-10-23 01:36 
    -
  2. 드디어,라고 쓸만큼 오래 기다린 책
    from 제발 제발 2010-10-23 17:10 
    드디어, 라고 쓸만큼 오래 기다렸어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8기 10월 도서 확정 소식 듣고 기분 좋은 바닷가식당~  각 분야 2권,  실용/취미 분야 <친환경 살림의 여왕>,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그냥 살림의 여왕은 관심 없어요. '친환경' 정도는 되줘야 쫌
  3. 직접 선정한 도서~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10-23 23:58 
    도서 선정에 직접 참여를 하고보니 발표되는 날을 무척 기다리게 됩니다. 한 권은 저도 찜~~한 책이라 너무 좋구요..또 다른 한권은 새롭게 알게 되는 책이네요. 어서 도착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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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10-10-26 07:51   좋아요 0 | URL
너무 기대됩니다^^ 언제쯤 올런지^^

뮤즈 2010-10-26 13:32   좋아요 0 | URL
기대하고 있어요.아이와 함께 읽을거라 생각하니 더욱 기다려지네요. ^^

팅커벨별이 2010-10-27 11:35   좋아요 0 | URL
오늘 받았어요^^ 제가 추천한 추천글이 올라올줄이야.. 감사합니당!!

고흥아줌마 2010-10-29 00:09   좋아요 0 | URL
저도 어제 받았어요.. 기다리던 책이라서 정말 좋아요..
한권은 벌써 우리 딸이 먼저 읽고 있습니다..ㅋㅋ

비움 2010-10-30 00:00   좋아요 0 | URL
책이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히 읽고 성실하게 리뷰 올릴게요. :)

코난 2010-10-30 06:35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건방진곰 2010-11-07 08:56   좋아요 0 | URL
저도 책 잘 받았답니다~열심히 읽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해피해피 2010-11-09 09:56   좋아요 0 | URL
유아부분 리뷰 쓰는 게시판이 없어요^^;; 어디에 올려야 할지~

chindock 2010-11-17 14:49   좋아요 0 | URL
열네 살이 어때서
http://blog.aladin.co.kr/708046196/4272253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http://blog.aladin.co.kr/708046196/422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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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분들의 접전 끝에 신간평가단 분들의 명단을 선정하고,
이렇게 시작을 알리는 글을 쓰다보니,
슈퍼스타K2은 아니더라도,
슈퍼리뷰어A8 의 슈퍼위크를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

어쨌든, 8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의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월 4일~10일 :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보내기 (8기 신간평가단)
10월 11일~20일 : 신간평가단 담당자 취합 및 출판사 컨택 (담당자)
10월 21일 : 첫 리뷰도서 발송 (담당자)
10월 21일~11월 17일 : 해당 도서 리뷰 (8기 신간평가단)

 
- 기간 중 11월 초가 되면 다시 신간평가단 추천도서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역시 페이퍼가 올라갑니다)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최대한 변동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활동안내 페이퍼에 먼 댓글을 보내신 분은 번거롭겠지만 각 분야별 페이퍼에 다시 한 번 달아주셔야 저희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신간 평가단 추천 페이퍼를 올려두었으니,
각 분야의 분들은 자신이 속한 분야의 추천도서를 해당 페이퍼에 먼 댓글로 보내주세요.
처음 시작하는 방식이다보니, 저희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FAQ 게시판을 신설했으니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참고 부탁드릴게요.

처음 시작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분들과 함께하다보니, 저 역시 떨리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네요.

앞으로, 6개월간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37) 먼댓글(7)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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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10-04 18:09 
                미국에서만 15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미 프로야구 ’메츠‘의 선수들이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 이것 하나만으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              FBI 요원이자 행동전문가에게 듣는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2. 10월의 주목할만한 경제/경영 신간.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0-04 22:13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라 하였으나, 출판계와 서점계는 불황이라는 이 역설..  이번 10월에 읽어볼만한 신간을 골라보았다.  유사 이래, 심지어 '시민'이란 개념이 발달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심지어 정치적으로도) 평등했던 시대는 없었다.  그리고 언제나 경제, 돈의 흐름은 정의와 선보다는 권력과 어두움에 더 가까웠다.  그 중 어두움에 주목하고, 그에 따른 (부패의) 권력을 분석하는 책이라
  3. 알라딘 2010.10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0-10-05 00:37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죽고 싶도록 힘들때 반드시 해야 할 10가지>   대프니 로즈 킹마 / 이수경(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0-01-01  책의 제목과 소제목을 보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 중 한명 이겠지만..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라면 얼마나 꼬여있어야 그것을 풀 실마리
  4.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0-05 12:20 
      희망의 자연  저자 : 제인 구달, 세인 메이너드, 게일 허드슨 지음 / 김지선 옮김  출판사 : 사이언스 북스      얼마 전 제인 구달의 또 다른 작품 <희망의 이유>를 읽었었다.  법정 스님의 추천 도서이기도 했던 그 책은 내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26살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 밀림으로 들어가 침팬지를 연구하며 평생을 보냈던 그녀의
  5. 인권이 도대체 뭐야?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0-05 17:14 
    인권이 도대체 뭐야? 《불편해도 괜찮아》(김두식, 창비, 2010년) 서평 헌법 학자 김두식이 특이한 책을 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불편해도 괜찮아》(창비, 2010년)라는 책이다. 김두식은 《헌법의 풍경》(창비, 2004년),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홍성사 2010년), 《불멸의 신성가족》(창비, 2009년), 《평화의 얼굴》(교양인, 2007년)을 낸 헌법학자이다.  
  6. [예술/대중문화] 신간평가단 10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0-06 00:55 
          [노무현의 무덤,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지난달 봉하마을을 다녀왔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실때와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그를 기억하며 박석에 새겨진 글귀들이 참 와닿는것이 많았는데, 묘역을 설계한 건축가의 모든 스케치와 과정이 담겨져 있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다.             
  7. 실용취미분야 평가단 첫 리뷰, 어떤 책이 될까?
    from 제발 제발 2010-10-10 19:49 
    10일까지 추천은 끝났고, 선정 출판사 컨택 과정을 거쳐서, 리뷰 도서 발송은 21일. 에고, 안즉도 열흘정도 기둘려야되네요. 평가단 열분께서는 과연 어떤 책을 추천하셨을까요? 궁금해서 정리좀 해봤습니다.                  <오랜 여행>과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이 각 4번 추천
 
 
잘잘라 2010-10-04 17:29   좋아요 0 | URL
두구두구두구두구두웅~~~~ 개봉박두!

동화세상 2010-10-04 17:32   좋아요 0 | URL
으흐흐흐...제가 바뀐 걸 잘 적응해서 해야할텐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이올렛 2010-10-04 17:35   좋아요 0 | URL
관심분야의 읽고싶었던 도서를 추천해서 선정한다는 방식이 너무 설레네요. ^^
책선물은 늘 기분좋지만 꼭 읽고싶은책 선물받은 기분으로 읽게되어 더더 설레요.
어떤책이 선정될까?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 꼭꼭 추려보려니
너무 흥분되고 신나요.날씨가 하루종일 꾸물거려서 월요일 같지않은 월요일인데
신간평가단 활동으로 참 설레는 시작이네요.

2010-10-04 1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18:1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왼쪽 메뉴를 보시면 잔뜩 8기 관련 메뉴가 늘어났지요? 거길 보시면 경제/경영 주목신간을 비롯, 각 분야 주목신간이라는 페이퍼에 빨간 N이 표시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새 글이 올라왔다는 뜻인데요~ 거기에 각 분야별 주목신간 페이퍼를 써서 보내실 수 있는 글을 작성해두었습니다. 각 신간평가단 분들께서 각자의 서재에 주목할만한 신간 글을 보내신 후 먼 댓글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먼 댓글 다는 방법은 해당 페이퍼에 링크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잘 따라해보신 후, 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답글은 공개로 할게요 :)

비움 2010-10-04 18:02   좋아요 0 | URL
무척 설레입니다. 어떤 책이 있을까 알아보는 과정도 즐겁겠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리뷰어님들도 힘내십시오! ^^

멋진엄마 2010-10-04 18:05   좋아요 0 | URL
어떤 도서가 눈에 띌까...기대를 해보면서 후다닥~갑니다^^

고흥아줌마 2010-10-04 19:00   좋아요 0 | URL
아~~ 지금부터 시작이네요..ㅋㅋ
무척 기대가 되네요.. 저도 얼렁 적응완료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ㅋㅋ
저도 좋은책 물색하러 가야 겠네요..

센효 2010-10-04 19:04   좋아요 0 | URL
질문이 있어요. 추천도서요 안 읽은 책도 상관 없죠?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19:44   좋아요 0 | URL
네~ (어떻게 다 읽고 추천하시려고요 ;;;)

책방꽃방 2010-10-04 19:38   좋아요 0 | URL
복잡한듯하지만 열심히 해볼께요^^

아이리시스 2010-10-04 20:41   좋아요 0 | URL
그런데 추천도서 중 한 달에 딱 한 권씩만 받게 되는 거예요?

예전처럼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도서를 무작위로 보내주시는 게 아니라
저번달에 출간된 도서를 다음달에 추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간중심으로 책을 사 본다면
이미 읽은 책이나 이미 구입해버린 책을 받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것 같기도 해서요.
이미 읽고 리뷰를 써버린 책이면 어떡합니까?ㅋㅋㅋ
뭐, 전자도 영 안그랬던 건 아니지만 이번엔 내가 어떤 책을 받을지 아는 상태에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여쭤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0:45   좋아요 0 | URL
한권에서 두권 정도의 도서를 보내드릴 예정이고,
가급적 추천해주신 도서 중 추천이 많이 된 5위 이내의 도서들을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시일의 문제가 걸리긴 하는데, 방법은
1) 받을 것 같은 도서는 일단 안사고 기다리거나,
2) 리뷰를 써버린 책은 해당 리뷰로 신간평가단 리뷰를 대체하고, 새로 받은 책은 선물한다,

정도의 방법이 일단은 최선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 컨택이 완료된 도서는 가급적 미리 알려드리는 것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도 시차가 커서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할 것 같지만요. (복불복....이라는....무책임한 발언을 드릴 수밖에...ㅜㅜ)

졸리는 구영탄 2010-10-08 11:24   좋아요 0 | URL
내가 페이퍼에 올린 책과 같은 책을 추천하는 페이퍼를 보면 엄청 반갑고,
이미 구입한 책을 추천하는 페이퍼를 보면 '앗'하는 생각이 들지요....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구입한 책이니까 리뷰도서에 선택될 가능성도 클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책이 리뷰도서로 선택되면 동생에게 선물하려구요.


향기로운이끼 2010-10-04 20:48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꽤 어려운 작업이군요. 선택이란....늘 많은 고민을 하게합니다.

초록향기 2010-10-04 21:07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처음으로 신간평가단을 해보는데 어젯밤 사실 먼댓글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보고 배웠답니다 ㅎㅎ 궁금한 점도 있으면 메일이나 댓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1:12   좋아요 0 | URL
좋은 질문은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가차없이 물어봐주세요!

바람처럼 2010-10-04 22:14   좋아요 0 | URL
넵~!
완료.
10월 1일에 쓰려고 들어왔따가 글이 없어서..ㅡㅡ;
오늘 올렸습니다.
기왕이면 5권 다 주세요. ㅋㅋㅋ

비로그인 2010-10-04 22:17   좋아요 0 | URL
그리고 페이퍼 난에다 리뷰를 올리라고 했는데 책을 안 읽고 어떻게 리뷰를 쓰죠? 판에 박힌 리뷰를 쓰라는 말인가요? 그랬다가 책이 재미없으면 제 리뷰가 부끄러워질 텐데 조금 이상합니다. 내 서재에 가면 페이퍼 난도 있고 리뷰 난도 있는데 왜 페이퍼 난에다 리뷰를 쓸까 도 궁금합니다. 제가 컴맹은 아닌데 이해가 잘 안 돼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2:31   좋아요 0 | URL
가로수님)

1) 인문 분야시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4167464 주소 복사해서 들어가 보세요. 옆 메뉴에서 8기 인문사회 > 인문/사회 주목신간 클릭하셔도 같은 페이퍼가 나옵니다.

2) 거기 보면 많은 분들이 페이퍼로 보고 싶은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활동 안내를 혹시 읽어보셨나요? 먼저 찬찬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신간 평가단이 해주셔야 하는 일은 주목하는 신간을 페이퍼로 작성해서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것과, 선정된 책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 두가지입니다. 따라서 주목 신간은 리뷰가 아니라, 페이퍼로 작성해주시고, 보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게 남겨 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 남기신 것 보시고, 남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특별히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3) 리뷰는 리뷰 란에, 추천신간 페이퍼는 페이퍼 란에 써주시면 되고요. 책은 알라딘 새로나온 책 코너에서 보시면 됩니다.

4) 먼 댓글은, 위에 링크를 적어 놓은 페이퍼에 가보시면 안내가 링크되어 있는데요, 읽어보시고,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말씀해주세요.

설마, 읽지도 않은 책에 대한 판에 박힌 요구를 할까요~ :) 일단 아래 활동 안내를 꼼꼼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anc30 2010-10-05 07:33   좋아요 0 | URL
넘 바지런해도 안되는군요. 활동안내에 벌써 올리신 분들이 많던데...저를 포함해서..
얼릉 옮겨 놓아야겠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2   좋아요 0 | URL
바지런한 것은 늘 미덕이지요. 게으른 제 부덕입니다. ㅜㅜ

해피해피 2010-10-05 12:34   좋아요 0 | URL
했는데, 제대로 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2   좋아요 0 | URL
등록이 잘 된 것 같네요 :) 짝짝짝~

해피해피 2010-10-08 07:50   좋아요 0 | URL
아.. 처음인데^^ 제대로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잘라 2010-10-05 13:26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몇 명인가요?
각 분야별로 한 명씩 계신가요? 그럼 최소 6명 이상?
댓글 읽다보니 할 일이 엄청 많으실듯..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2   좋아요 0 | URL
분야는 여덟개이고 두명이 맡고 있어요.

소설/에세이/예술/인문사회 --> 미녀
경영/자기계발/유아/실용 --> 미남

(죄송해요. 원래 종이 열두번 울리면 잠깐 정신을 잃어서...)

졸리는 구영탄 2010-10-08 11:2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잘잘라 2010-10-10 18:17   좋아요 0 | URL
아아! 분야가 여덟개!
그걸 단 두 분이 맡고계시단말이죠?
헐.. 어쩐지 일감 얹어드리는 기분이라 댓글 올리기두 미안해진다는..
아무튼, 가능한 글을 짧게 써야겠군요! 흐흐..
(짧게 쓰는게 더 어려운거, 동의하시죠?)

센효 2010-10-05 19:55   좋아요 0 | URL
여러권을 추천하고 싶은데 글 하나씩으로 해야 될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0   좋아요 0 | URL
하나의 글로 해주시면 되고요. 한 분당 다섯권까지 추천 가능합니다.

햇살찬란 2010-10-05 23:24   좋아요 0 | URL
와우~ 두근구근...

나니 2010-10-06 01:26   좋아요 0 | URL
1.소설 >세계문학

백설공주 - 그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9

그림형제(지은이),천은실,김양미(옮긴이)|인디고|2010년 9월

2.소설>한국소설

자전 소설 2 - 오, 아버지

전경린,조경란,하성란,권여선,전성태,김연수,이혜경,천명관,백가흠,윤이형,김사과 (지은이)

|2010년 -10-07

저 이렇게 달면 되나요?....제대로 한건지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17   좋아요 0 | URL
먼댓글도 잘 달아주신 것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먼댓글만 달아주시면 되요

에스더 2010-10-07 18:05   좋아요 0 | URL
두근 두근 떨리는군요..
지금 막 등록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10-10-19 0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낮잠 2010-10-24 00:23   좋아요 0 | URL
번호 바뀌었는데 회원정보변경을 최근에 해서 반영이 안되었을거 같아요ㅠ.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 8기부터는 질문이 자주 들어오는 리스트를 따로 FAQ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질문이 들어오는 것에 따라 내용은 추가되며, 활동시 참고사항들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Q : 신간평가단 활동 도중 주소가 바뀌었어요.
A : 바뀐 주소를 propose@aladin.co.kr로 보내주시고, 주소 변경 이메일을 보냈다는 사실을 비밀덧글로 남겨 주세요. 덧글은 해당 분야 최근 발송 도서 페이퍼에 남기시면 됩니다. 간혹 메일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당자의 회신이나 댓글이 오랜 기간 없다면 다시 한 번 메일 혹은 댓글 남겨주세요.

Q : 신간평가단 책이 안왔어요.
A : 발송일로부터 3일이 지나도록 책이 오지 않았다면 역시,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고, 해당 도서 페이퍼에 책을 받지 못했다는 댓글을 함께 남겨 주세요.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Q : 활동 중 분야 변경이 가능한가요?
A : 죄송합니다. 활동 중 분야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다음 기수에 원하시는 분야로 지원해 주세요

Q : 리뷰는 개인 블로그나 타 서점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A :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자유이지만, 알라딘 서재에는 꼭 올려 주세요. 페이퍼가 아닌, 리뷰로 올려 주셔야 합니다. 타 서점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가급적 지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검사하러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Q : 추천 페이퍼 작성을 깜빡 잊었어요. 저는 다음달부터 활동할 수 없게 되나요?
A : 리뷰 작성을 하지 않을 경우는 다음달부터 활동할 수 없지만, 추천페이퍼에는 그와 같은 제도를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활동 기간 내내 단 추천 페이퍼는 거의 작성하지 않으신다면, 다음 기수 선발에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겠죠. 추천 페이퍼에까지 저희가 빡빡하게 도입하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니 '어머 안써도 되는구나' 라며 악용하시지는 말아주세요. ㅜㅜ

Q : 9기 신간평가단은 언제 선발하나요?
A : 9기 신간평가단은 3월 중 모집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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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물결 2010-10-20 23:14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책 어느 책이 오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 공지로 미리 알려주심 더 좋을텐데^^

동화세상 2010-11-02 21:45   좋아요 0 | URL
8기 유아/어린이/청소년 서평 먼댓글 주소가 아직 안만들어진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2 17:18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4220285

페이퍼 공개 설정이 잘못되어있었나봐요 ㅜㅜ 늦은 확인 죄송하고요.
여기에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대구문화예술리뷰 2010-11-04 21:27   좋아요 0 | URL
운영자님 <자기계발>신간평가단 훕스북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신간평가단 분야를 <예술/대중문화>로 바꾸고 싶습니다. 혹시 지금 바로 전환이 가능할지요? 아니면 1:1맞교환만 가능한가요? 혹시 <예술/대중문화>분야 결원이 생기게 되거나 하면 그쪽으로 전환 예비지원 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P.S 사실 8기 선발때 지원분야때문에 갈팡질팡한게 있었는데, 저한테는 <예술/대중문화>가 맞는듯 한걸 이제야 느끼게 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2 17:18   좋아요 0 | URL
죄송해요. 훕스북님 신간평가단 분야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맞교환도 안되고요.
다음 기수 때 지원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하양물감 2010-11-11 23:06   좋아요 0 | URL
동화세상님 말씀처럼 8기 유아/어린이.청소년 서평 먼댓글 주소가 아직 없네요.
그리고 8기 수다방도 글쓰기를 할 수 없구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2 17:18   좋아요 0 | URL
완료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별이빛나는밤에 2010-11-17 21:17   좋아요 0 | URL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번 신간 리뷰 작성을 어디에다가 해야 하나요? 개인블로그에서 작성한 뒤 트랙백을 거나요? 아니면 알라딘 개인서재에서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2 17:20   좋아요 0 | URL
개인블로그에 올리는 건 자유이고요, 알라딘 개인서재에도 가급적 리뷰를 올려주세요.

2010-11-21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밤하늘 2010-11-25 00:25   좋아요 0 | URL
오늘 다 쓰게되었습니다. 좀 늦어서 죄송하네요.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

2010-11-21 1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7: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6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6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7 0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7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30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1-04 13:59   좋아요 0 | URL
9기 신간평가단은 3월 중 모집 예정입니다.

sayonara 2011-04-04 22:15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분야 책을 받고 얼른 읽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먼댓글 남길 글이 없네요. 어떻게 처리 좀 부탁...!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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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0-10-04 17:10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의 <1984>는 내겐 굉장한 충격을 줬던 책이다. 그 이후로 그의 소설을 찾아서 읽었고, 그는 내게 굉장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조지 오웰의 에세이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은 그가 살아 생전 쓴 29편의 에세이를 묶은 책으로 조지 오웰의 다양한 아이디어의 단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 10월 추천도서(인문/사회)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10-04 17:18 
       10월 주목신간 올립니다.    역사인류학이라는 분야를 알고 싶은 책.기본은 미시사에 속하나?   표지그림이 중세의 유럽이 배경같은데 이렇게 죽 늘어 놓고 앉아서 여럿이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흥미가 많다. 호기심일수도 있고 부러움 일수도 있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의 손으로 마구마구 먹었을 그들의 원시성과 그후 그것을 그토록 빨리 극복하는 불가사의함!    
  3. 10월의 추천 신간도서
    from Labyrinthos 2010-10-04 17:29 
    알라딘 신간평가단 인문 분야에 신청했는데 덜컥 됐다. 한 달에 한 번쯤 의무적으로 리뷰를 써야 한다. 나는 독설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칭찬 일색으로 쓰는 게 보기에 좋겠지. 알라딘에서 리뷰를 써본 지가 어언 옛날이다. 2002년도엔가 처음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 500-600자 이상으로 5편씩 리뷰를 쓰면, 마일리지를 2000원씩 줬다. (맞나? 기억이 가물...) 그때 한창 책읽는
  4. [인문] 10월 추천 신간 도서
    from 여름신기루님의 서재 2010-10-04 17:35 
        - 역사인류학에 대한 호기심     - 제자에 집중된 동양철학에 백가를 살펴보다.    -종교에 대한 인간의 탐구, 그러나 종교는 깊다.    -거세를 당하면서도 아버지의 유언을 받든 사마천, 그에게 길을 물어야한다. -사랑은 언제나 관심대상이다.
  5. "두려움과 떨림, 신간도서 첫 리스트" - 10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0-10-04 18:40 
              8기 신간평가단 발표 공지 확인한 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지금도 설렌다.    그 심정을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제목을 따온다면. . .   '두려움과 떨림'이라고 해야되나...? 사실 이번 평가단 활동을 통해서 먼댓글이라는 것도 하게 될 것이고.  평가
  6. 주목 신간도서 - 10월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0-10-04 19:15 
          갈라파고스 군도는 내 여행목록 1순위를 당당하게 버티고 있다.  내가 다윈에 주목하고 있는 건 이 때문이다. 책값이 만만찮아 침만 삼키고 있다. 동네 도서관에도 1권도 아직 안들어온 상태인데 벌써 2권이 나왔다.     신학도 였던 다윈이 진화생물학자로 변모해가는 모습도 궁금하고 모든 생물은 하느님의 피조물이었다던 당시의 믿음을 전복시키며&
  7. [인문사회] 10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0-04 20:24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의 에세이 29편을 묶은 책. 오랜 세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생계를 꾸려간 조지 오웰은 엄청난 분량의 에세이와 칼럼, 서평을 썼다. 그간 소문으로만, 혹은 일부 발췌 번역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좀더 풍부한 조지 오웰의 명문들을 한국어 텍스트로 만날 수 있다. 모두 29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21편이 국내 초역이다. 이번 에세이 선집은 조지 오웰이 맨
  8. 10월의 추천도서(인문/사회 신간평가단)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0-10-04 23:32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을임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문득거리는 느낌들은 무엇인가. 드문거리는 발자욱은 어디서 들려오는 것일까. 이렇게 의뭉스러운 느낌과 함께 발자욱 소리를 들으며 가을을 맞고 있자니 왠지 대뇌의 한 부분이 시려오는 듯하다.  - 언제부턴가, 나의 대뇌엔 가을은 없고, 고요한 추위만이 가득하다.   (이게 뭔 소리..) 어쨋든 알라딘 신간평가단이
  9. 이 달에 볼 만한 책
    from 가로수님의 서재 2010-10-05 09:22 
      어려운 철학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니 한 번 보고 싶다.               거꾸로 읽는 한국현대사도 있는데 고대사도 거꾸로 보면 어떨까.       박지원 소설은 다 재미있지만 열하일기는 재미가 없었다. 북녘 학자가 최초로 완역한 이 열하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다시 펴냈다니
  10.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0-05 09:40 
    누군가 물었다. '행복'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눈을 감고 행복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자 푸른 하늘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푸른물이 뚝뚝 떨어지는... 비상식적이라고 생각될 만큼 푸른 하늘... 오늘 하늘도 그렇다. 푸르러서, 너무나 푸르러서 약간은 슬프기도 한, 거기에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작성하는 이 만족감이라니.. 행복하다.         10월에 읽고 싶은 책 목록 중 가장
  11. 10월 신간 페이퍼(8기 인문/사회)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0-10-05 10:40 
    10월 신간 페이퍼               1. 민성길 외 [서울을 정신분석하다 - 서울의 문화와 정신건강 이야기], 청년의사                 2. 수전 블랙모어 [문화를 창조하는 새로운 복제자 밈], 바다출판사   
  12. 신간 추천 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0-05 12:14 
       조지 레이코프의 핵심사상이 집약된 정치철학의 역작. 왜 서민들이 부자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정당에 투표하는 걸까? 진보주의자들이 중산층의 설득에 실패하고 선거에서 패배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학자들조차 미처 대답한지 못한 이런 질문에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가 답한다. /   <프레임 전쟁>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서 추천합니다., 프레임 전쟁과 비슷할 것 같기도
  13.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9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0-10-05 21:58 
    다른 사람들의 경우도 많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온라인 서점을 자주 이용하게 된 이후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잘 사지 않게 되었다. 가끔 서점에 가서 여러 신간들을 돌아보고는 하는데, 사고 싶은 책이 있어도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그냥 세세하게 보기만 하고는 그 목록만 휴대폰에 적어둔다. 그리고는 얼른 집에 돌아와 온라인 서점 보관함에 그 책들을 던져 넣는다. 책 값을 줄여보려는 얄팍한 시도이
  14.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쓰다, 여기 2010-10-06 11:52 
        1. 조지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1984년, 동물농장으로 많은 각성을 하게 했던, 조지 오웰. 그는 무엇을 쓰고, 왜 쓰는 것인지. 그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책.  소설이 아닌, 생각을 담은 글에는 또 어떤 문장과 어떤 각성이 담겨져 있을까? 그의 글을 통해 어떤 다른 세상을 보게 될 지.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중 하나다.      
  15. [10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0-10-08 11:36 
    기대하고 옹호하는 일은 매번 어렵고 조심스럽다. 특히, 혼자만의 호감이 아닌 좀 더 여러 사람의 호감을 기대하며 누군가를 옹호하는 일은 더 까다롭고 심지어 정치적이다. 그럼에도 여느 때와 다르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이유는 내가 주목하는 책이 주위 사람들에게는 깃털만큼의 무게감도 없을 것이라는 확신때문이다. 존재감이 없다는 것은 서글프기도 하지만 자유롭기도 한 일이다.   10월, 누군가와 함께 읽을 수도 있고, 언제
  16. 10월 추천도서입니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0-10-09 14:21 
    고전 (문학 작품 제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저)   자본주의(특히 서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의 철학적 기반을 바라보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서구 사회를 지배하는 개신교적인 윤리에 기초하여, 그것을 뿌리로 해서 어떻게 산업혁명 등의 굵직한 변화를 통해 자본주의가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책이다. 과학기술; 희망의 자연(제인 구달 저)   
  17. 10월에 읽을 만한 인문/사회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0-10-10 21:39 
     막상 9월에 출판된 책들을 쭈욱 살펴보고 그 중에서 5권을 추천려고 하니 처음에는 너무 많이 고르게 되지 않을까 했지만 막상 살펴보면 내가 읽고 싶은 책을 5권만 고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 역시 직접 읽어보지 못한 상황에서 <책 상세보기>를 통해 책 내용을 살피지만 근본적으로 아래의 2가지의 거름막을 통해 책을 선별하게 된다.   첫째는 글쓴이요, 둘째는 출판사다. 물론 아직 내가 잘 모
  18. [인문/사회] 눈에 띄는 새책 - 10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10-11 03:13 
    한 달에 딸랑 5권만 고르라니.. 이것은 "슈퍼스타K"를 방불케 하는,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의 안타까운 미션... (ㅠ.ㅠ) "출간된지 1달 이내의 신간 중, 읽고 싶은 5권을 골라라!" 매달 쏟아지는수 백 권의 인문/사회/과학/기술분야 신간 중에서 눈물을 머금고 입맛대로 골라본 이달의 5권. 괴짜 생태학 - 녹색 신화를 부수는 발칙한 환경 읽기 조각난 빙산에 매달린 불쌍한 북극곰의 사진과 함께 기억되는 '지구온난화' 문제.
  19.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추천합니다
    from 파비의 서재 2010-11-08 15:57 
    아, 아직 제가 정신이 좀 혼미해서 그런지... 추천도서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많이 헷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 여기에다 이렇게 몇 권의 책에 대해 추천 이유에 대한 변을 적어 올리면 되는 것인 줄은 알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혼미.   그리하여 오늘은 일단 책 한 권 추천 했다는 실적만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물러갑니다.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 책 표지조차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비로그인 2010-10-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처음엔 안 보여서 다시 올렸더니 이제 보이네요. 휴 밤에도 애쓰는 분한테 너무 짜증나게 해드렸나 봐요. 죄송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13   좋아요 0 | URL
앗. 축하드립니다...ㅎㅎ 죄송하실 것까지야. :)

2010-10-11 0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5   좋아요 0 | URL
네~ :) 등록 완료되었으니 심려치마시고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감합니다. 트랙백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