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분들의 접전 끝에 신간평가단 분들의 명단을 선정하고,
이렇게 시작을 알리는 글을 쓰다보니,
슈퍼스타K2은 아니더라도,
슈퍼리뷰어A8 의 슈퍼위크를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

어쨌든, 8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의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10월 4일~10일 :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보내기 (8기 신간평가단)
10월 11일~20일 : 신간평가단 담당자 취합 및 출판사 컨택 (담당자)
10월 21일 : 첫 리뷰도서 발송 (담당자)
10월 21일~11월 17일 : 해당 도서 리뷰 (8기 신간평가단)

 
- 기간 중 11월 초가 되면 다시 신간평가단 추천도서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역시 페이퍼가 올라갑니다)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최대한 변동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활동안내 페이퍼에 먼 댓글을 보내신 분은 번거롭겠지만 각 분야별 페이퍼에 다시 한 번 달아주셔야 저희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신간 평가단 추천 페이퍼를 올려두었으니,
각 분야의 분들은 자신이 속한 분야의 추천도서를 해당 페이퍼에 먼 댓글로 보내주세요.
처음 시작하는 방식이다보니, 저희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FAQ 게시판을 신설했으니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참고 부탁드릴게요.

처음 시작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분들과 함께하다보니, 저 역시 떨리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네요.

앞으로, 6개월간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37) 먼댓글(7)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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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10-04 18:09 
                미국에서만 15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미 프로야구 ’메츠‘의 선수들이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 이것 하나만으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              FBI 요원이자 행동전문가에게 듣는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2. 10월의 주목할만한 경제/경영 신간.
    from 내 꿈은 안 망하는 서점주인~ 2010-10-04 22:13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라 하였으나, 출판계와 서점계는 불황이라는 이 역설..  이번 10월에 읽어볼만한 신간을 골라보았다.  유사 이래, 심지어 '시민'이란 개념이 발달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심지어 정치적으로도) 평등했던 시대는 없었다.  그리고 언제나 경제, 돈의 흐름은 정의와 선보다는 권력과 어두움에 더 가까웠다.  그 중 어두움에 주목하고, 그에 따른 (부패의) 권력을 분석하는 책이라
  3. 알라딘 2010.10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0-10-05 00:37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죽고 싶도록 힘들때 반드시 해야 할 10가지>   대프니 로즈 킹마 / 이수경(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0-01-01  책의 제목과 소제목을 보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 중 한명 이겠지만..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라면 얼마나 꼬여있어야 그것을 풀 실마리
  4.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0-10-05 12:20 
      희망의 자연  저자 : 제인 구달, 세인 메이너드, 게일 허드슨 지음 / 김지선 옮김  출판사 : 사이언스 북스      얼마 전 제인 구달의 또 다른 작품 <희망의 이유>를 읽었었다.  법정 스님의 추천 도서이기도 했던 그 책은 내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26살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 밀림으로 들어가 침팬지를 연구하며 평생을 보냈던 그녀의
  5. 인권이 도대체 뭐야?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0-05 17:14 
    인권이 도대체 뭐야? 《불편해도 괜찮아》(김두식, 창비, 2010년) 서평 헌법 학자 김두식이 특이한 책을 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불편해도 괜찮아》(창비, 2010년)라는 책이다. 김두식은 《헌법의 풍경》(창비, 2004년),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홍성사 2010년), 《불멸의 신성가족》(창비, 2009년), 《평화의 얼굴》(교양인, 2007년)을 낸 헌법학자이다.  
  6. [예술/대중문화] 신간평가단 10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0-06 00:55 
          [노무현의 무덤,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지난달 봉하마을을 다녀왔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실때와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그를 기억하며 박석에 새겨진 글귀들이 참 와닿는것이 많았는데, 묘역을 설계한 건축가의 모든 스케치와 과정이 담겨져 있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다.             
  7. 실용취미분야 평가단 첫 리뷰, 어떤 책이 될까?
    from 제발 제발 2010-10-10 19:49 
    10일까지 추천은 끝났고, 선정 출판사 컨택 과정을 거쳐서, 리뷰 도서 발송은 21일. 에고, 안즉도 열흘정도 기둘려야되네요. 평가단 열분께서는 과연 어떤 책을 추천하셨을까요? 궁금해서 정리좀 해봤습니다.                  <오랜 여행>과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이 각 4번 추천
 
 
잘잘라 2010-10-04 17:29   좋아요 0 | URL
두구두구두구두구두웅~~~~ 개봉박두!

동화세상 2010-10-04 17:32   좋아요 0 | URL
으흐흐흐...제가 바뀐 걸 잘 적응해서 해야할텐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이올렛 2010-10-04 17:35   좋아요 0 | URL
관심분야의 읽고싶었던 도서를 추천해서 선정한다는 방식이 너무 설레네요. ^^
책선물은 늘 기분좋지만 꼭 읽고싶은책 선물받은 기분으로 읽게되어 더더 설레요.
어떤책이 선정될까?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 꼭꼭 추려보려니
너무 흥분되고 신나요.날씨가 하루종일 꾸물거려서 월요일 같지않은 월요일인데
신간평가단 활동으로 참 설레는 시작이네요.

2010-10-04 1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18:1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왼쪽 메뉴를 보시면 잔뜩 8기 관련 메뉴가 늘어났지요? 거길 보시면 경제/경영 주목신간을 비롯, 각 분야 주목신간이라는 페이퍼에 빨간 N이 표시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새 글이 올라왔다는 뜻인데요~ 거기에 각 분야별 주목신간 페이퍼를 써서 보내실 수 있는 글을 작성해두었습니다. 각 신간평가단 분들께서 각자의 서재에 주목할만한 신간 글을 보내신 후 먼 댓글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먼 댓글 다는 방법은 해당 페이퍼에 링크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잘 따라해보신 후, 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답글은 공개로 할게요 :)

비움 2010-10-04 18:02   좋아요 0 | URL
무척 설레입니다. 어떤 책이 있을까 알아보는 과정도 즐겁겠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리뷰어님들도 힘내십시오! ^^

멋진엄마 2010-10-04 18:05   좋아요 0 | URL
어떤 도서가 눈에 띌까...기대를 해보면서 후다닥~갑니다^^

고흥아줌마 2010-10-04 19:00   좋아요 0 | URL
아~~ 지금부터 시작이네요..ㅋㅋ
무척 기대가 되네요.. 저도 얼렁 적응완료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ㅋㅋ
저도 좋은책 물색하러 가야 겠네요..

센효 2010-10-04 19:04   좋아요 0 | URL
질문이 있어요. 추천도서요 안 읽은 책도 상관 없죠?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19:44   좋아요 0 | URL
네~ (어떻게 다 읽고 추천하시려고요 ;;;)

책방꽃방 2010-10-04 19:38   좋아요 0 | URL
복잡한듯하지만 열심히 해볼께요^^

아이리시스 2010-10-04 20:41   좋아요 0 | URL
그런데 추천도서 중 한 달에 딱 한 권씩만 받게 되는 거예요?

예전처럼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도서를 무작위로 보내주시는 게 아니라
저번달에 출간된 도서를 다음달에 추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간중심으로 책을 사 본다면
이미 읽은 책이나 이미 구입해버린 책을 받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것 같기도 해서요.
이미 읽고 리뷰를 써버린 책이면 어떡합니까?ㅋㅋㅋ
뭐, 전자도 영 안그랬던 건 아니지만 이번엔 내가 어떤 책을 받을지 아는 상태에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여쭤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0:45   좋아요 0 | URL
한권에서 두권 정도의 도서를 보내드릴 예정이고,
가급적 추천해주신 도서 중 추천이 많이 된 5위 이내의 도서들을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시일의 문제가 걸리긴 하는데, 방법은
1) 받을 것 같은 도서는 일단 안사고 기다리거나,
2) 리뷰를 써버린 책은 해당 리뷰로 신간평가단 리뷰를 대체하고, 새로 받은 책은 선물한다,

정도의 방법이 일단은 최선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 컨택이 완료된 도서는 가급적 미리 알려드리는 것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도 시차가 커서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할 것 같지만요. (복불복....이라는....무책임한 발언을 드릴 수밖에...ㅜㅜ)

졸리는 구영탄 2010-10-08 11:24   좋아요 0 | URL
내가 페이퍼에 올린 책과 같은 책을 추천하는 페이퍼를 보면 엄청 반갑고,
이미 구입한 책을 추천하는 페이퍼를 보면 '앗'하는 생각이 들지요....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구입한 책이니까 리뷰도서에 선택될 가능성도 클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책이 리뷰도서로 선택되면 동생에게 선물하려구요.


향기로운이끼 2010-10-04 20:48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꽤 어려운 작업이군요. 선택이란....늘 많은 고민을 하게합니다.

초록향기 2010-10-04 21:07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처음으로 신간평가단을 해보는데 어젯밤 사실 먼댓글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보고 배웠답니다 ㅎㅎ 궁금한 점도 있으면 메일이나 댓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1:12   좋아요 0 | URL
좋은 질문은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가차없이 물어봐주세요!

바람처럼 2010-10-04 22:14   좋아요 0 | URL
넵~!
완료.
10월 1일에 쓰려고 들어왔따가 글이 없어서..ㅡㅡ;
오늘 올렸습니다.
기왕이면 5권 다 주세요. ㅋㅋㅋ

비로그인 2010-10-04 22:17   좋아요 0 | URL
그리고 페이퍼 난에다 리뷰를 올리라고 했는데 책을 안 읽고 어떻게 리뷰를 쓰죠? 판에 박힌 리뷰를 쓰라는 말인가요? 그랬다가 책이 재미없으면 제 리뷰가 부끄러워질 텐데 조금 이상합니다. 내 서재에 가면 페이퍼 난도 있고 리뷰 난도 있는데 왜 페이퍼 난에다 리뷰를 쓸까 도 궁금합니다. 제가 컴맹은 아닌데 이해가 잘 안 돼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4 22:31   좋아요 0 | URL
가로수님)

1) 인문 분야시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4167464 주소 복사해서 들어가 보세요. 옆 메뉴에서 8기 인문사회 > 인문/사회 주목신간 클릭하셔도 같은 페이퍼가 나옵니다.

2) 거기 보면 많은 분들이 페이퍼로 보고 싶은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활동 안내를 혹시 읽어보셨나요? 먼저 찬찬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신간 평가단이 해주셔야 하는 일은 주목하는 신간을 페이퍼로 작성해서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것과, 선정된 책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 두가지입니다. 따라서 주목 신간은 리뷰가 아니라, 페이퍼로 작성해주시고, 보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게 남겨 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 남기신 것 보시고, 남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특별히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3) 리뷰는 리뷰 란에, 추천신간 페이퍼는 페이퍼 란에 써주시면 되고요. 책은 알라딘 새로나온 책 코너에서 보시면 됩니다.

4) 먼 댓글은, 위에 링크를 적어 놓은 페이퍼에 가보시면 안내가 링크되어 있는데요, 읽어보시고,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말씀해주세요.

설마, 읽지도 않은 책에 대한 판에 박힌 요구를 할까요~ :) 일단 아래 활동 안내를 꼼꼼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anc30 2010-10-05 07:33   좋아요 0 | URL
넘 바지런해도 안되는군요. 활동안내에 벌써 올리신 분들이 많던데...저를 포함해서..
얼릉 옮겨 놓아야겠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2   좋아요 0 | URL
바지런한 것은 늘 미덕이지요. 게으른 제 부덕입니다. ㅜㅜ

해피해피 2010-10-05 12:34   좋아요 0 | URL
했는데, 제대로 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2   좋아요 0 | URL
등록이 잘 된 것 같네요 :) 짝짝짝~

해피해피 2010-10-08 07:50   좋아요 0 | URL
아.. 처음인데^^ 제대로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잘라 2010-10-05 13:26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몇 명인가요?
각 분야별로 한 명씩 계신가요? 그럼 최소 6명 이상?
댓글 읽다보니 할 일이 엄청 많으실듯..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2   좋아요 0 | URL
분야는 여덟개이고 두명이 맡고 있어요.

소설/에세이/예술/인문사회 --> 미녀
경영/자기계발/유아/실용 --> 미남

(죄송해요. 원래 종이 열두번 울리면 잠깐 정신을 잃어서...)

졸리는 구영탄 2010-10-08 11:2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잘잘라 2010-10-10 18:17   좋아요 0 | URL
아아! 분야가 여덟개!
그걸 단 두 분이 맡고계시단말이죠?
헐.. 어쩐지 일감 얹어드리는 기분이라 댓글 올리기두 미안해진다는..
아무튼, 가능한 글을 짧게 써야겠군요! 흐흐..
(짧게 쓰는게 더 어려운거, 동의하시죠?)

센효 2010-10-05 19:55   좋아요 0 | URL
여러권을 추천하고 싶은데 글 하나씩으로 해야 될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20   좋아요 0 | URL
하나의 글로 해주시면 되고요. 한 분당 다섯권까지 추천 가능합니다.

햇살찬란 2010-10-05 23:24   좋아요 0 | URL
와우~ 두근구근...

나니 2010-10-06 01:26   좋아요 0 | URL
1.소설 >세계문학

백설공주 - 그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9

그림형제(지은이),천은실,김양미(옮긴이)|인디고|2010년 9월

2.소설>한국소설

자전 소설 2 - 오, 아버지

전경린,조경란,하성란,권여선,전성태,김연수,이혜경,천명관,백가흠,윤이형,김사과 (지은이)

|2010년 -10-07

저 이렇게 달면 되나요?....제대로 한건지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17   좋아요 0 | URL
먼댓글도 잘 달아주신 것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는 먼댓글만 달아주시면 되요

에스더 2010-10-07 18:05   좋아요 0 | URL
두근 두근 떨리는군요..
지금 막 등록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10-10-19 0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낮잠 2010-10-24 00:23   좋아요 0 | URL
번호 바뀌었는데 회원정보변경을 최근에 해서 반영이 안되었을거 같아요ㅠ.
어떻게 해야하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