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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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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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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 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2-07 20:42 
    김영진 <백석 평전>: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 <여우난골족> 등의 시를 통해 백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특유의 맛은, 언어로 가히 형용할 수가 없었지요. 국문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한국 시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그의 작품들을 다룬 <정본 백석 시집>이 나왔고, 이제는<백석 평전>이 나왔군요. 시인 백석은, 그리고 인간 백석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이 책 출간된것 보
  2.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1년 1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1-02-07 22:23 
    이렇게 의무적으로 몇 권의 책을 추천하다보면, 때때로 선택의 순간에 마주한다. 이 책이 좋을까, 아니면 저 책이 좋을까. 이것은 물론 책들의 줄 세우기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다. 단지, 그 과정은 그저 나의 취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물론 신간평가단으로서의 책 고르기는 일종의 정치적 과정이므로 단순히 '취향의 문제'만이 반영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때때로 돌아보곤 가끔은 살짝 갸우뚱 거리기도 한다. 내가 저 책을 좋아했던가. 왜 그런데
  3.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2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2-08 00:15 
    다소, 샌델의 저서 제목의(정의란 무엇인가) 여운이 짙게 느껴지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간단히 말해보자면, 눈에 보이는 '주먹'보다 '보이지 않는 주먹(손?)'이 더 무섭다는 걸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서평들에 의하면 지젝의 주저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쓰여졌다고들 하니, 지젝에게 거부감을 느꼈던 많은 분들도 한번 쯤 도전해봄직 하다는 생각이다.(물론 이것도 상대적 감상이며, 지젝읽기는 사실 라캉-헤겔을
  4. 2월 읽고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2-08 11:39 
    요즘 TV 광고를 보게되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공중파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대출광고는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으며, 유선방송일 경우는 그 정도가 더더욱 심각하다. 대략 광고 중의 70% 이상은 대출광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들 정도이니 말이다. 쉽게도 친구친구라는둥 김장하기도 힘든 서민을 위한 서비스라는둥의 광고를 보고있노라면 대출을 권하는 정도를 넘어 강요 수준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무척이나 공포스럽게 읽었
  5. 2월 추천도서(인문/사회/과학)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2-08 12:52 
    짦은 2월
  6. [2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1-02-09 10:15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읽고 싶은 뇌과학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의례적으로 생각하는,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뇌활동도 더디어지기 마련이라는 고정관념을 통괘하게 깨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기대를 해봅니다.잃어버린 책을 찾아서이 세상 어딘가에는 반드시 내 인생을 구원해줄 어떤 책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건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로망일 겁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바람을 바탕으로 나온 책이란 생각이 들
  7. [인문] 2월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2-10 03:56 
    - 책 읽고 글쓰기를 멈추지 않은 이 시대의 지식인 강준만, 그의책들은 비슷하지만 읽으면 분명 도움은 된다.- 버트란트 러셀이 쓴 책인데 이제서야 제대로 번역이 된 것일까? 이 책이 선정될 확률은 많지 않지만 과학 도서가 선정된 적이 별로 없기에기대해 본다.- 요즘은 이런 책이눈에 끌리는데, 대담 형식의 대화집은 두 사람의 지식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어서 좋다.
  8. 2011년 2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1-02-12 00:00 
    # 1 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 스튜어트 켈리/ 정규환 역 / 민음사 / 2011.1.15서양문학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인문/사회/과학] 분야 페이퍼에 소개해도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엄밀히 말하자면 서양고전도 인문학 분야에 포함이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서양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양문학을 배제할 수 없다. 책의 목차를 훑어보면 호메로스부터 현대의 조르주 페렉까지 서양문학사들 조망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역사 개론서식처럼 설명되어 있는 책이 아니다
  9. 2월에 읽을만한 인문/사회 자연과학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1-02-13 21:15 
    이 책을 넣은 것은 순전히 내가 엄청난 등록금 문제를 실감했기 때문이다. 내가 작년에 졸업할 때 마지막 학기 등록금은 정확히 <487만원>이었다…. 이렇게 등록금 고지서를 받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왜 내가 국립대를 가지 않았을까?'와 '아 그냥 이공계장학금 생길때 수능 다시 볼껄'이었다. 03학번부터는 수리영역 1과 2에서 1등급 받으면 이공계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내 후배들은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 때 수능을 다시 봤었더라
  10. 2월의 인문학 추천도서
    from Labyrinthos 2011-02-14 02:00 
    알라딘 MD 출신 저자라고 한다.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보다. 한 8년 전쯤인가 나는 알라딘서재 명예의전당에 등재돼 마일리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안내메일을 보냈던이름이 이 책의 저자다. 참 친절했다. 나는 그때 소감문 같은 것을 양식대로 보냈는데, 오타 같은 게 있어서 다시 발송했더니 아주 자상한 피드백이 왔었다.다양한 책의 작가인 줄 이제야 알았다. 독자로서 만나보고 싶다.주역을 모르지만 들여다보는 일은신기하고 오묘하다. 미로 속에서 마냥
  11. [인문ㅣ사회] 2월 신간도서 추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02-15 14:08 
    문화와 제국주의 - 개정판 에드워드 사이드 지음, 김성곤.정정호 옮김 / 창종교와 과학 - 러셀이 풀어쓴 종교와 과학의 400년 논쟁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김이선 옮김 / 동녘가짜 논리 - 세상의 헛소리를 간파하는 77가지 방법 줄리언 바지니 지음, 강수정 옮김 / 한겨레출판철학자의 서재 - 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의 명저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프레시안 기획 / 알렙대중을 유혹한 학자 60인 - 대중과 소통하는 '캠퍼스의 글
  12. 1월에 선보인 책들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1-02-15 14:16 
    식량의 종말 폴 로버츠 (지은이) | 김선영 (옮긴이) | 민음사 | 2010-12-31 도스또예프스끼 평전 에드워드 H. 카 지음, 김병익.권영빈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철학자의 서재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프레시안 기획 / 알렙 / 2011년 1월 대칭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안기연 옮김 / 승산 / 2011년 1월
  13. 2월에 읽어볼 만한, 1월 추천도서입니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1-02-15 22:28 
    고전 (문학 작품 제외) | 오디세이아(호메로스 지음, 임명현 옮김, 돋을새김)'목마' 전략으로 트로이 전쟁을 종식시킨 지혜로운 영웅 오디세우스의 방랑과 모험을 다룬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원전의 글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서사시 형태의 원문을 읽기 편한 산문 형식으로 풀어쓴 책입니다. 시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던 오디세이를 풀어놓아서 읽기가 편해졌습니다. 또한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풍부한 부록과 충실한 주석, 다양한 도판 등을
  14. [2월] 인문/사회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2-16 16:18 
    왜 종교와 과학은 싸울 수밖에 없는가. 400년 동안 이어져 온 종교와 과학의 권력 투쟁을 러셀의 사상을 통해 살펴본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러셀이 무신론자인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면서 400년 동안 이어진 신학자과 과학자 사이에 벌어졌던 주목할 만한 갈등을 담고 있다. 단순히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회에 미친 영향과 파장에 주목한다.역사의 수레바퀴를 한일병합 1년 전인 1909년 8월 29일로 되돌려 나라가 망하던 비
  15. [인문/과학] 눈에 띄는 새책 - 1월 "2011년이라는 새책"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1-02-17 23:52 
    책들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별똥별처럼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책, 보름달처럼 늘 새롭고 변화무쌍한 책이 있으며, 1년만 지나도 무게로 달아 취급되는 책, 절판 후 프리미엄이 붙어 전설로 남게 되는 책들도 있다. 애초에 진열용/과시용/신도용(?)으로 태어나면서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 책 원래의 목적을 위배하는 동떨어진 용도로 소모되기도 하고, 배다른 형제 티슈처럼 일회용으로 읽힌 후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조차도 되지 못한 채, 다른 책들의 든든한
  16. 2월 주목 신간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1-02-18 11:46 
    굴원, 사마천, 이백, 두보, 구양수, 루쉰 등 교과서에서나 듣던 중국 문인들의 열전이다. 문인을 바라보는 작가의 관점이 궁금하다. 더구나 요즈음 거의 문학작품을 못보고 있는 상황이라중국문학사를 뒤흔들었던 시와 문장들이 영롱하다는 이 책에 급 호감이 간다.이 책의 저자는 역사학자다.거시사든미시사든 역사학자들의 시각에는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역사를 바라보는 통시적 시각으로 예술을 바라보면 어떤 결론을 얻을 수 있을까. 왠지 도스토예프스기
  17. 2월 읽고 싶은 책!
    from 쓰다, 여기 2011-02-18 16:19 
    철학자의 서재.철학자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어떤 명저들 속에서 깨달음을 얻을까? 성찰, 사유를 도와준 철학자의 책들. 방대한 양이긴 하나, 훔쳐보고 싶은 그들의 서재. 흥분과 매력으로 다가온다.사회적 영웅의 탄생공정 무역, 공정한 사회, 사회적 기업. 사람들은 올바르고 정직하며 투명한 것들에 목말라하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이익을 중시하는 신자유시대에서 사회적 기업은 입가에 웃음을 짓게하는 따뜻한 기업이다. 세계 곳곳에서 따뜻한 실천을 펼치고 있는
 
 
반딧불이 2011-02-1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는 16일에 작성했는데...링크거는 걸 까먹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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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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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 예술 / 대중문화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02-07 21:26 
    <예술을 읽는 9가지 시선> 문화와 예술의 근본인 '형태'를 해석하기 위한 9가지 키워드(동양과 서양, 원근법, 죽음, 진화, 모나드, 기하학, 미술, 조형, 디자인)를 제시하는 저자의 관점이 흥미롭다. '형태'는 가장 기본적인 조형 요소이다. '형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예술을 해석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예술을 읽는 9가지 키워드는 '예술'을 보다 '체계적'이고 '본질적'인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도와줄 것이다.<잊지 못할 30
  2. 1월 읽고 싶은 예술 / 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2-07 22:46 
    1월의 신간 중에서는 많은 책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오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네요~항상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1월은 왠지 다르네요~과연 어떤 책들이 선택될지,그래도 제가 선택하고 찜한 책이 우선 당첨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문학작품으로 본 옛 그림 감상법'이란 부제가 한 눈에 쏙 들어오네요~ 출판사 '아트북스'인 만큼 그림과 그림 속에 숨어 잇는 문학작품의 향에 취하고 싶은 책인 것 같아, 옛 그림의 정취 속 옛사람들 속으로 시
  3. [예술/대중문화] 2011.02_새로운 감회
    from Wonderattic 2011-02-08 00:35 
    1월의 책방에서 거닐다보니 새해의 감회가 다시 솟아나는 것 같다(좋은거지?^^). 이번달에는 신기하게도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나니 딱 5권! 늘 여러가지 책들 사이에서 뭘 고를까 방황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결정봤다. 그리고 재밌는 것을 하나 발견했다. 지난달 후보도서를 고를 때 분명 12월 출간이었던 책들이 이번달에 다시 1월 출간으로 바뀌어 또 등장했다. 이런...지각생들이구낫! 예술을 읽는 9가지 시선시각 예술을 감상하거나 해석하는데 있어 개인적
  4. 에식스 카운티[그래픽노블]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17 
    제프 르미어 글 그림,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1.01보다 문학적인 캐나다 그래픽 노블, 그리고 제프 르미어의 감성을 들여다 볼 수 있을 듯. 세편의 단편이 묶인 이 제프 르미어의 책은 너무 많은 생각을 주기보다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멋진 그림과 함께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들게 한다.
  5. 몸, 예술로 말하다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22 
    쉬레이 저, 정주은 역 / 시그마북스 / 2011.01이 책의 독서로 인해 가장 기대되는 것은 예술로서의 몸과 예술에서의 몸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을 공감대이다. 소재로서의 몸과 그 자체로 예술이 되며 몸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 맞닿아있는 예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6. 서양미술-역사와 이론의 만남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28 
    로버트 윌리암스 저, 김연정 조혜정 역, 유근영 감수 / 명인문화사 / 2011.01그저 서양미술사를 나열하는 미술사가 아니라는 데 호기심이 발동한다. 미술이론과 철학적 접근, 거기에 더해 역사적 고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니 로버트 윌리암스가 서양미술사를, 특히 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7. 영화를 통한 성찰과 인식 그리고 +α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36 
    최성수 저 / 한국학술정보 / 2011.01사랑이며 자유와 가족 등의 평범한 키워드를 통해서 본 영화이야기 뿐이 아니다. 삶의 희망, 미래, 종말, 폭력, 그리고무엇보다 본다는 것에 대한 성찰 부분에 대해 신학적인 관점을 펼칠 저자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8. 예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2-08 11:54 
    크리스티안 제렌트, 슈테엔 키틀 저 / 정인회 역/ 자음과 모음 / 2011.01또 다른 논란의 미술에 관한 이야기. 예술작품 자체의 유기적 탄생에 대해 적극공감하면서 인터랙티브한 담론에 의해 작품의 의미가 탄생하고 또 다른 예술을 낳는다는 관점 하에서 미술에 대한열린 비평을 기대한다.그래서 또 이 책과 교감하는 독자는 저자와의 마음 속 이야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9. [예술/대중문화] 2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02-09 04:46 
    지금까지 8기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1월에 출간 된 책을 고르는 일이 가장 어려운것 같다는 느낌이다. 내 마음에 쏙드는 책이 5권이 안되어서 한참을 읽어보아야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지금 추천도서를 마무리 하고나니 상당히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새해, 좋은 독서계획으로 다양한 분양의 책을 읽어보자![우리 건축 서양 건축 함께 읽기]건축을 비교하면서 읽는다는건 흥미로운 일이다. 서양 건축이 눈에 띄게 웅장하고 때론 섬세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10. 나에게 다가온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온음의책소감기록공간 2011-02-09 08:57 
    설 연휴도 지나가고. 2월도. 한 주가 어느 새. 짤막한 토막을 가진 2월. 물론 새로운 책들도 세상에 두둥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독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은...ㅡ첫 번째는, < 그림, 문학에 취하다> 라는 이름의 책이었습니다. ㅡ그림과 문학의 만남. 특히, 우리의 것이지만 왠지. 이해하기는 서양의 미술보다 더욱 멀어진 것만 같은데. 이 거리를 그림을 통해서 잘 설명해 줄 것만 같은 반가운 마음이
  11. 예술/대중문화 분야 2월의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2-09 14:53 
    <그림, 문학에 취하다>그림의 바탕이 된 문학작품을 설명해주며 그림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책이라고 한다.선조들의 은근한 멋이 실린 그림은 바라만 봐도 좋지만, 그림의 뜻을 알고 나면 감상력은 배가될 것이다.마냥 좋다, 아름답다가 아니라, 뭔가 알고 그림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이 책에 표를 던진다.<인상파, 파리를 그리다>마네, 모네, 르누아르와 같은 인상파 화가들이 좋다. 붓의 터치감이 따뜻하고, 색깔도 온화하며, 그림의 대
  12. [예술/대중문화] 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2-09 16:00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벌써 2월이 지나가려고 한다. 새롭게 마음을 먹고 힘차게 나가야지. 저번 1월 달에 나온 책들은 미술과 관련된 책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번 달 말에 발표될 서평 도서를 기다리고 싶다.이번에 동양과 서양을 비교한 좋은 책들이 많아서 꼭 읽어보고 싶다.<그림, 문학에 취하다>정말 읽고 싶은 책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유명한 시인과 그림들을 같은 소재로 묶어 비교한 이 책은 선조들의 예술과 접목된 철
  13. 새해 첫 달에 만나고 싶은 신간들
    from 설레임의 고지 2011-02-09 18:29 
    1, <미술관 옆 인문학>지난 해의 시작을 알라딘 인문학 특강을 시작했던 탓일까.아니면 불안하고 억울한 사회분위기 탓일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졌다라고 느꼈다. 그러면서 인문학에 대한 접근방식을 모색하는 책들이 근년간 많이 쏟아졌고, 좋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이 책도 그런 맥락으로 읽힌다. 좋아하는 미술과, 어렵지만 알고 싶은 인문학의 만남이라니. 좀더 눈길을 끄는 것 같다. 과연 어떤 깊이로 어떤 힘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가줄지 궁금
  14. [신간서평단] 예술/대중문화, 2월 책 뽑기
    from 花樣年華 2011-02-10 14:12 
    1. 소울 포토우선 이 책은 아마존닷컴의 장기간 베스트셀러였다고 한다. (그래도 괜찮으니까, 오랫동안 많이 팔렸겠지? 하고 솔깃한다.ㅎ) 소울 포토. 영혼이 담긴 사진을 찍는 법인가?미리보기를 좀 보니, 서문의 다음 이야기가 눈에 띈다.학생들로부터 배우고 주워담을 것이 정말 많다. 이들은 한없이 자유롭고 관례라는 구속, 규칙이라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시야가 넓고 유쾌하다. 내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왜 어떤 학생은 날아오르고 어떤 학생은
  15. [예술/대중문화]이달의 주목 신간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2-10 21:14 
    먼저 이 책은한눈에 보고 너무 읽고 느낌으로 다가오는듯합니다. 이 책은좋은 그림을바라 보면서도 초보자의 입장에서그 그림속에 담겨져 있는 숨은 뜻이 무엇이고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를 가이드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당시 그림을 통해예술의 아름다움을 한껏 깊게 느껴보는 좋은 동기가 되는 책이어서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책입니다.우리들이 예술을 이해하고 접근함에 있어, 이 책은 우리에게예술의 다양한기본적 요소들을 알려주는 좋은
  16. 선물,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from 놀이터 2011-02-11 16:12 
    우리는 모두 고독하다 외로운 영혼들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작품캐나다의 시골 마을 에식스 카운티에서 살아가는 두 집안의 가족사가 여러 세대를 넘나들면서 펼쳐진다. 하지만 작가가 관심을 두는 것은, 화기애애하거나 따뜻한 가족의 모습은 아니다. 오히려 그가 묘사하려는 것은, 가족이라는 관계로 묶여 있지만 서로 단절되고 고립되어 있는 고독한 영혼들, 쓸쓸한 현대인의 초상이다. 또한 각 작품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고독은 저마다 다른 결로 그려진다.왠지 불량가족 레
  17. [문화 예술]2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2-16 20:38 
    예술을 읽는9가지 시선예술에 대한 선입감에 의해 다가가기 어려운 현실에 예술을 접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가 아닌가 싶다. 특히 이 책의 매력은 기존 예술서적들이 동서양의 한 측면만을 다루는 것에 비해 동양과 서양의 예술을 동시에 다루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그림, 문학에 취하다문학과 그림의 결합,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주제가 아닌가 한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우리의 옛그림과 그림속에 녹아 있는 문학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정서에도 잘 부합되
  18. 2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책과 문화 이야기 2011-02-17 18:58 
    설 연휴를 보내고 느지막이살펴보는 2월의 예술/대중문화 분야의 신간들. 이제까지 보았던 책과는 조금 다른 분야를 찾아보았습니다. * 예술을 읽는 9가지 시선 - 한명식 지음 / 청아출판사 동서양, 원근법, 죽음, 진화, 모나드, 기하학, 미술, 디자인, 조형에 이르기까지, 9가지 주제로 예술의 형태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형태’를 이루는 동서양의 비교문화, 예술사적 해석부터 진화론적, 철학적 해석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는- 책의
  19. 인상파 이야기가 궁금하다.
    from 다락방 2011-02-17 23:43 
    어느 순간 인상파 관련 책이 이제는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그림과 화가들이 있는데,우리나라는 왜 인상파 그중에서도 고흐와 모네 고갱에 대한 그림만을 이야기하는것일까 그러다,며칠전 드가에 관한 책을 다시 읽으면서 인상파가 궁금해졌다. 그동안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고흐의 그림을 많이 보았을 뿐,인상파에 대한 이론은 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얼굴이 화끈거렸다.이 책은,단순히 그림을 소개하거나,낭만적인 이야기가
 
 
2011-02-08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9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10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11 18: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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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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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평가단]에세이 주목 신간 1월 페이퍼 작성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2-08 02:55 
    이번 달엔 설연휴가 있어서 정신없이 2월초를 보내 버린거 같아요. 벌써한달의 중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낡은구두의 책읽기는 계속된답니다.책을 읽고부터 마음이 좀 온화해진걸 느껴요. 사람이 돈이 없어도 악해지고시간에 쫓겨도 악해지더라고요. 마음의 여유가 그래서 참 중요한 거 같아요.전 마음의 여유를 책 한권으로 채워넣습니다.1월에 출간된 시간 중에서 어떤 책이 화제가 될런지..궁금합니다.그래서 낡은구두가 바라본 에세이부문 화제의 신간을 정리해볼께
  2.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2-08 12: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작 / 홍익출판사<조선희의 힐링포토>, 조선희 작 / 민음사<희망>, 리영희 작 / 한길사<이상은, London Voice>, 이상은 작 / 북노마드<아흔 개의 봄>, 김기협 작 / 서해문집
  3. 알라딘 2011.02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2-08 20:02 
    <조선희의 힐링 포토>는 1994년에서 2005년까지 십여 년간의 사진 작업 중에, 작가의 마음에 와 닿은 풍경들을 담아낸 사진 에세이이다.막막한 사막, 어둠과 빛 사이, 눈이 탁 트이는 물의 다채로운 표정, 시멘트 벽 위로 피어난 풀꽃,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의 모습, 수면에 스칠 듯 날개를 내린 새의 한 순간, 눈이 소담스럽게 쌓인 우리 땅의 모습, 아련한 추억을 자아내는 오래된 집의 모습... 우리의 눈과 마음을 치유하는 풍경들이 담겨있
  4.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2-09 07:52 
    1. 조선희의 힐링포토 / 조선희조선희 사진작가의 작품을 그동안 몇 권을 읽었는데, 그녀의 사진뿐만아니라 글도 감성적인 문장들이 많았습니다.사진과 어우러진 그녀의 감성적인 글들을 접하고 싶습니다.2.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 / 홍익출판사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이미 작가의 글이 얼마나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가는 잘 알고 있기에 이번의 신간 서적이 마음에 끌립니다.
  5. 2월에 읽고 픈 에세이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2-09 10:12 
    서른도 안 된 나이에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젊은 사진작가는 무엇을 남기고 싶었을까요?너무 잔인합니다. 말기 간암이라니요. 분명 이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막 하는 참일테지요. 그리고 또 얼마나 찍고 픈 사진이 많겠습니까. 아니 이제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얼마나 많았겠습니다.그럼에도 죽음이라는 큰 운면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사진 메세지를 해독하고 싶습니다.같은 나이 또래의 청춘으로서 많은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몸과
  6.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마주하다 2011-02-10 11:59 
    어느새 2월, 이번달에 눈에 띄는 에세이를 골라본다.1. 이상은, 런던 보이스가수 이상은을 좋아한다. <삶은...여행>이라는 에세이를 읽었을때도 좋았다. 신선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글이 좋다.1월에 출간된 <런던 보이스>도 <삶은...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라니 당연히 기대된다.2.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이메일로 받아보았었다. 요새는 이메일 관리를 하도 안해서 뜸하게 들어가긴 했지만고도원의 아침편지를받았
  7. 마음을 다잡고, 파이팅하게 해 줄 책들-
    from 카르페디엠 2011-02-11 02:30 
    1. 소리 없는 파이팅 조일연 지음 / iwbook / 2011년 1월## 얼마 전, 영화 <글러브>를 콧물, 눈물 흘려가며 감동적으로 봤다. 가끔 누구에게나 있는 눈과 코와 입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눈물나게 감사할 때가 있는데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새삼스레 다시금 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서 마음이 더 찡했는데,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동정의 눈길로 바라볼 것이 아
  8. 아빠소가 2011년 2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2-11 12:16 
    1월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고 벌써 2월의 중순을 향해 가네요..새해 맞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중반이라니...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2011년 1월에도 많은 책이 출간됐는데 이상하게 눈에 띄는 책은 없습니다.이번엔 세권만 추천드리고 다른분들의 안목을 지켜봐야할것 같아요~책 소개는 알라딘에서 퍼옵니다.죽음을 앞둔 아빠의 두 딸을 위한 부탁"당신이 내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당신이 저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9. 2011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2-12 11:31 
    곧 다가올 봄을 생각하니 마음이 환해집니다.시리고도 차디찬 겨울을 견뎌낸 만물들이 새 명을 터트릴테고겨우내 움츠리고 있었던 제 몸도 이젠 활기를 찾겠지요.
  10. [0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2-13 10:59 
    삶이라는 것이 수 많은 만남과 이별로 이루어져있다. 그것은 비단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만이 아니라 모든것에 적용된다. 이별리뷰는 이별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이별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이별이라는 그 발생 자체만으로도 극복하기엔 너무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건. 그래서 작가는 혼자 감당하기에는 벅찬 이별 여행의 동반자로 영혼을 보듬어줄 32편의 책을 소개한다.누군가와 수다를 떨어 마음의 고통을 덜어놓는 것보다,
  11. 2월 이달의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2-13 16:20 
    1. 행복한스푼닐 파스리차 지음 박미경 옮김 행간펴냄요즘들어 행복이 별건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 특별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니깐 나에게서 행복이 자꾸 멀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고 사랑하는 이가 내 옆에 있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친구가 옆에 있는것도 행복할텐데.. 내가 좋아하는 빵을 오늘 아침에 먹을 수 있다는것도.. 1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것도,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맘에 드는 옷을 발견하게 되는것도 행
  12.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마음의 평화 2011-02-14 11:21 
    적당히 추운 날씨, 적당히 외롭고, 적당히 독서할 시간도 있고......2월은 저에게 정말 '적당한' 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번 달에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봤습니다.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사진이 함께한 에세이들을 읽어보고 싶어요.  1. 조선희의 힐링포토작가의 마음에 와 닿은 풍경들을 담아낸 사진 에세이라고 합니다.유명한 사진 작가 조선희, 그분의 사진과 에세이라는 설명 만으로도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더구나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 에
  13.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2-14 14:15 
    TV 는 잘 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라디오에서 "잠깐만" 이라는 코너를 자주 들었다.짧지만 느낌이 있는 메세지 전달에 기억해두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메세지였다.한번 찾아봐야지 하고는 돌아서면 잊어버리곤 했었는데, 그 주옥같은 메시지들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졌다니 보고 싶어진다.때때로 짧은 글이, 짧은 문장 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사색 할 수 있는 물꼬를 터뜨려 주곤 한다.그런 느낌들이 참 좋다. 그런 경험을 또 해보고 싶다.매일 아침 도착하는 <고도
  14. 2월ㅇ[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2-16 16:38 
    지난 날을 가만히 뒤돌아 보면 행복했던 기억 보다는 슬프거나 힘들었던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른다.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들을 우리는 너무나 하찮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또는 행복의 기준이 현대의 경쟁심리에 밀려 부풀려진 것은 아닌지...진정한 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아닐까?우리는 흔히 여행기 하면 여행지의 낭만과 괜스레 센티해지는 감상을 떠올리곤 한다. 이런 주관적 감정이 새로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실망만
  15. 2월 에세이 추천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2-17 20:27 
    2월 에세이 추천1.조선희의 힐링 포토 -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마음을 치유하는 사진은 도대체 어떤 걸까..? 사람도 아니고 애완동물도 아니지만, 그보다 더 실감나게 마음에 전해질 무언가가 있다는 게... 살아있지 않은 무생물에게서 받을 수 있는 기운은 어떤 것일지 무척 흥미롭다. 2.명랑하라 고양이요즘 대세는 '고양이'다. 길고양이와 시인의 만남이 흥미롭다. 소설도 에세이도 많은 고양이 이야기가 시집이 아니라서 다소 아쉽다.3.수호천사지적 장애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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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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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소설 분야 주목 신간
    from 20대 청춘의 세상읽기 2011-02-08 04:43 
    1.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있잖아요, 나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어요. 만약 누가 루스를 해치려 한다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당장 죽여 버릴 거예요.""오, 이지, 말만 들어도 끔찍해.""아뇨, 그렇지 않아요. 증오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는 사랑 때문에 죽이는 편이 낫지 않아요?" (119쪽)2. 보이지 않는타고난 이야기꾼 폴 오스터의 신작.세 인물이 서술을 하는 큰 틀 속에서, 주인공 애덤 워커의 회고록이 세 가지 시점으로 진행된다는 독특한 구
  2. 알라딘 8기¸ 01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2-08 10:27 
    보이지 않는 - 소설 속의 소설, 이라는 소재는 무척이나 독특하다. 처음 이 책의 구성을 보고 치트라 바네르지 디바카루니의 「마지막 고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또한 소설 속의 이야기라는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이 같다는 점에서. 또한 시점이 1인칭만을 고집하지 않고, 2인칭, 3인칭_ 이렇게 세가지의 시점을 통솔하고자 하는 작가, 폴 오스터. 게다가 소설의 시점은1967년과 2007년. 4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시점인데, 그 속에서 난
  3. 2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2-08 12:09 
    1. 보이지 않는폴 오스터의 소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선택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처럼 그의 소설들이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은 그의 이야기가 현재의 우리 삶에한 조각들을 살며시 건들며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아마도 젊은이들의 방황을 다루며 세가지의 시선으로 말하며 반추하는이 책 역시 그럴 것이고, 그래서 나는 폴 오스터의 "보이지 않는"을 선택했다.2. 울분이 책을 선택한 것은 이 책의 갈등요소 중에
  4. 【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1-02-09 02:12 
    【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원래 짧게만 느껴지는 2월에 설 연휴까지 더해서어느새 1/3이나 흘렀다.그렇다고 새로운 도서들을 그냥 스쳐지나갈 순 없지… ^^《보이지 않는》폴 오스터, 열린책들소설의 형식을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는 작가가, 그동안 즐겨 써온 기법인 소설 속의 소설,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구조에 1인칭, 2인칭, 3인칭의 시점을 모두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까지 가미되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의 우발
  5. 2011년 2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2-09 17:02 
    1. 아주 오래된 농담 - 개정판(박완서/실천문학사/2011-01-26)지난 2011년 1월 22일 문학계의 큰 별이신 박완서님께서 별세하셨다. 그동안 참 깊이있는 문장으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셔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분이라 그 슬픔이 더 크다 하겠다. 그분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주 오래된 농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첫 출간년도가 2000년이라 많은 분들이 읽었겠지만 박완서님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다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2
  6. ...2월,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1-02-09 17:56 
    <퀴르발 남작의 성>을 읽고 효율적인 계획성과 그 치밀함에 놀라웠다. 장편또한 새로운 형식인듯 한데 기대가 크다. 이런 경우 보통 실망과 비례하기 마련인데 내 경우 그 이유마저 낱낱이 밝혀 말하고 싶어질 작가였다.요즘 미국작가들의 지적 우월감이 마음에 든다. 분명 그들만이 펼쳐 보일 아우라가 존재하는 것에 동의한다. 보아하니 이야기도 재미나고 형식과 시점도 자극적이다. 인비저블하다는 제목도 맘에 든다.(사실, 제목보고 기대했다가 실패한 지난
  7. [소설] 신간평가단 - 02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2-09 17:58 
    * 리브라 갈첸, <대기 불안정과 그 밖의 슬픈 기상 현상들> - 대학교 수업에서 서지정보학 수업을 받을 때였다. 교수님은도서관의 위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와 날씨라고 하셨다. 책을 읽는 것 또한 그럴지인데 어찌 날씨가 사람의 마음을움직이지 않을 수 있을까?심리학과 기상학. 그래, 이런 책이 진즉 나왔어야 했다.* 필립 로스, <울분> -아름다운 청춘이란 실상 얼마나 되던가? 그러니 청춘의 찬란함을 말하는 교과서적인 말들은 싫
  8. 1월 신간 중에 나를 사로잡는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2-10 00:18 
    폴 오스터의 신작이다. 개인적으로 생존하고 있는 미국 현대 작가 중 가장 좋아한다. 아마 그의 독특한 이야기 전개방식과 구성이 나와 맞는 모양이다. 뭐 나만 맞는 것은 아니지만. 1967년과 2007년. 이 다른 두 시간 속에 담긴 이야기는 무얼까? 하나의 우발적 사건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니 그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다.커트 보네거트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날카로운 풍자를 생각하면 그냥 지나갈
  9. 2월 주목신간 추천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1-02-10 20:15 
    1. 허수경 시인의 소설집, [아틀란티스야 잘 가]는 청소년 성장소설로 우리 지나온 시대의 아픔을 되새겨볼 수 있는 책이고요.2.강동수의 [금발의 제니]지역 소설가의 단편집입니다. 수준급 소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듯하고요.3. 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올해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입니다.이상 세 권 추천합니다.
  10. 소설분야 - 눈에 띄는 신간(1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2-12 01:05 
    패니 플래그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어렸을 때 영화를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원작 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졌다. 기억되어지는 이미지와원작의 진실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느끼고 싶기도 하고. 민음사 모던 클래식 시리즈는 책도 예쁘고 작품 선정도 마음에 들어서 꽤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더욱 탐나는 책.나라얀 와글레 <팔파사 카페>네팔 문학은 단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지만, 제3세계의 문학에는 한과 비애와 애끓는 삶의 현장이 있다
  11. 2월의 신간 추천도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2-14 14:49 
    아내를 기다리는 남자가하룻밤에즉흥으로 만들어 들려주는'나무들의 은밀한 생활' 이란 제목의 이야기이다. 나무들에 얽힌 이야기도 그렇거니와 아이가 잠이 들고 난 이후 펼쳐내는아내와의 사랑, 추억담은듣지 않아도 애잔한 기운이 느껴지는, 마치 안개같은 소설일 것 같다.무엇보다 '가장 웃긴 책'의 반열에 오른데다,주인공의 자포자기 고군분투를 통한 해학이라니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된다.세계 경제와 사회, 문화 여러 삶의 테두리 안에서 열심히 부딪히며 살
  12. 읽고 싶은 책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2-17 04:55 
    보이지 않는책을 소개하는 내용들을 보다보면, 인간의 삶은 언제나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한번의 만남이나 한번의 사건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변화하기도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이야기속의 주인공들 뿐 아니라, 우리들도 언제나 인생의 아주 짧은 순간을 기점으로 변화하거나 발전하기도 하고, 또, 반대의 상황에 놓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 이야기속의 주인공들이, 인생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그들의 인생에 어떤 소용돌이를 일으키는지, 혹은 빨려드는지, 사
  13. 소설 신간평가단 8기 / 2월의 주목도서 페이퍼
    from 고요한 책꽂이 2011-02-17 08:55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 패니 플래그 / 민음사민음사 모던 클래식은 책이 참 예쁘게 나온다. 그래서 자꾸만 갖고 싶어지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를 영화로 굉장히 인상 깊게 봤는데, 원작이 소설인 줄은 모르고 있었다.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소설이라니 여자인 나로서는 별수 없이 흥미가 쏠리고, 무엇보다 '증오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사랑 때문에 죽이는 편이 낫지 않아요?'하는 발칙
  14. 2011년 02월 추천페이퍼 : 2011년 01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2-17 23:30 
    1.보이지 않는 / 폴 오스터 / 열린책들폴 오스터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을 전작하지 않고서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기다려왔던 신간이 나와주었고, 이 책을 읽기도 전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다음 작품마저 궁금하게 만드는 동시대의 작가가 아닐 수 없다.2.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 페니 플래그 / 민음사영화로 먼저 만났던 원작소설의 뒤늦은 도래이다. 영화의 장면장면이 그토록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생생히 떠오르는 것은 배우들의 호연과 연출의 힘,
  15. 2월,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from 액체님의 서재 2011-02-17 23:57 
    추리소설의 감각이란 어떤걸까 하고 상상해본다.피의 속도가 빨라진다.피의 속도가 빨라진다.피의 속도가 빨라진다.사실 이 말을 떠올린 후로 이 말에 휩싸인 상태다. 충분하다. 이미 넘친다. 흥분된다. 기대된다. 얼른 읽고 싶다.오래전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이 있다.나쁜 영화는 미래의 종말을 말하는 영화이고, 좋은 영화는 개인의 내일을 걱정하는 영화라고. 나는 소시민의 삶을 그리는 쑤퉁의 글이 개인의 내일, 그리고 오늘을 걱정하는 멋진 소설일거라고 생각한다.어
  16.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2월의 추천
    from LaLaLa.♡ 2011-02-18 15:42 
    국내도서>문학>한국소설오후의 문장 & 일곱 개의 고양이 눈:김애현작가의 소설집이 처음으로 나왔다.단편소설을,아니 한국소설을 추천하는 것에 있어왠지 이번에도 또 평가단 도서에 선정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지금부터 들정도로 이 책이 읽고 싶다. 또한, 일곱 개의 고양이 눈은 표지부터 오잉? 하고 나를 사로잡았는데, 작가는 바로 <퀴르발 남작의 성>을 쓴 최제훈 작가님.작가의 첫 장편소설이기도 하다.원래 한 작가의 작품에 빠져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인물/평전 > 경영자, CEO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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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년 1월 발간 주목 신간 - 자기계발 분야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2-07 20:57 
    오래간만에 만나는 홍대리 시리즈이다. 홍대리 시리즈의 맛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협상 관련 서적이 번역서임에 반해 우리나라의 저자가 풀어 쓴 협상법칙을 배워보자.팍팍한 우리의 삶.여유. 행복.순간의 자유. 이제는 이런 것들이 그립지 않나?이 책이 그 해법을 제시해 준다.
  2. 주목하는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1-02-07 22:27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것은 많다.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치도록 하고 싶다는 것들미 말이다.우리는 과연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어떻게 해야 미치도록 하고 싶은 것을, 나에게 맞게 조절을 하여 이룰 수가 있을까? 그 답을 이 책은 제시해주지 않을까 한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 하지만 그 실수 하나가 어떤 실수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은 달라진다. 만약 우리가 놓친 실수가 나를 더욱 향상
  3. [읽고싶은 자기계발 신간] 사회생활을 앞둔 여성인 나의 워너비 책!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2-08 11:20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여러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몇 달이 지나면 고비가 왔었다. 그 시기를 넘기면 다시 즐거워지고 보람을 찾게 되서 무슨 일이든 관두고 싶을 때 한 번 이상은 버티는 습관이 생겼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1년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평생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는데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새로나온 이 시간을 꼭 읽어보고 싶다!왜 똑똑한 여성들이 회사생활에서 실패하는
  4. 2011년1월 출간된 자기계발 서적중 찜목록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1-02-09 22:29 
    종이물고기가 생명력을 찾는 과정을 보면서 저의 삶에도 활력을 더하렵니다......................................................................좋은 습관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을 풍요롭게 이끈다는 말을 믿습니다............................................................'자아'와 '욕망'에 대한 생각들을 다시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5. 자기계발 신간 2월 추천
    from 길을 찾아서 2011-02-09 23:27 
    1. 다양한 직업에 관한 정보를 접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책.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도.2.직장에 다니시는 대부분의 분들, 입사초기에는 적응하기 힘들고 다니다보면 일에 치에 목적을 잃어버린 것 같이 느껴지고시간이 더 지나면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직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어볼 수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6. 사랑왕이 뽑았다! 2월의 욕심 도서!!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1-02-16 11:41 
    2월 도서를 선정하려고 자기계발 신간코너에 가보니 안타깝게도 1월에 새로 나온 책이 별로없네요. 안타까워라.. 에고고...1. 모티베이션 경영아마 1월에 나온 책 중에서 가장 시간투자 가치가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심을 낼 만한 테마라는 생각이 듭니다.꼭 기업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 속에서 무언가 동기부여를 통해서 발전될 수 있는 귀감이 되는 책이 될 것 같네요. 이 책은 꼭 선정되었으면 좋겠어요!^^2. 설득의
  7. 2월 주목신간
    from pufume님의 서재 2011-02-24 21:50 
    1. 괴테, 청춘에 답하다. 요한 볼프강 괴테/예인- 역사 속의 소설가이자 철학가인 괴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지금까지의 자기계발서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2. 지금 바로 실행하라. NOW 닐 피오레/랜덤하우스코리아- 조금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8. 선한 영향력을 주는 카리스마
    from saint의 불켜진 방 2011-03-21 22:14 
    “자신의 카리스마 영향력을 구성하는 7가지 색깔의 팔레트는 유창성, 자신감, 존재성, 신뢰성, 용기, 열정, 품행이다.”얼마 전에 MBC 신입아나운서 채용 이모저모를 편집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이번에 특별히 제작해서 보여주는 목적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지만, 연령 및 경력을 파괴한 특별한 채용이었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이런 저런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이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앳된 학생부터 60대 후반 어르신까지 그야말로 각 연령별로 총 출동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2-23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계발분야 추천도서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총 여섯 분이 추천해 주신 20권의 도서 중.....겹치는 도서가 단 한 권도 없네요 ㅠㅠ
25일까지 추가 추천을 받겠습니다.

쎄인트 2011-03-19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 리뷰는 어디에 트랙백하나요 ??

푸른바다물결 2011-03-2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잘받았습니다. 리뷰 기간과 트랙백 어디에 거는 지 알려주세요^^

쎄인트 2011-03-2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당자님들..많이 바쁘시네요..
자기계발 추천도서가 미흡. 협조가 잘 안되서..화나셨남?
리뷰 트랙백 어디에 걸지 몰라서..우선 여기에 올립니다.
차후 방 만들어주시면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