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 주세요.




문화와 제국주의 - 개정판
에드워드 사이드 지음, 김성곤.정정호 옮김 / 창 


 

종교와 과학 - 러셀이 풀어쓴 종교와 과학의 400년 논쟁사
버트런드 러셀 지음, 김이선 옮김 / 동녘  


  


가짜 논리 - 세상의 헛소리를 간파하는 77가지 방법
줄리언 바지니 지음, 강수정 옮김 / 한겨레출판 
  


 
철학자의 서재 - 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의 명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프레시안 기획 / 알렙
 

 
 

대중을 유혹한 학자 60인 - 대중과 소통하는 '캠퍼스의 글쟁이들'을 만나다   

박종현 지음 / 컬처그라퍼 



 

과학혁명 - 유럽의 지식과 야망, 1500~1700 
피터 디어 지음, 정원 옮김 / 뿌리와이파리


 
희망
리영희 (지은이) | 임헌영 (엮은이) |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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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부 2011-02-16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싶은 책이 소개된 책 중에서 절반이나 되네요 ^^

꽃도둑 2011-02-17 11:08   좋아요 0 | URL
표지만 덩그라니 올려도 폼나죠?...ㅎㅎㅎ
좋은 책들은 쏟아져 나오는데 다 읽어낼 재간도 없고,,,
시간도 없고... 잔뜩 욕심만 내어봤어요...^^

맥거핀 2011-02-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학자의 서재>라는 책이 끌리네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늘 궁금하죠.

꽃도둑 2011-02-17 11:11   좋아요 0 | URL
저도 그게 궁금해요,..^^
아니 그보다 같은 책을 읽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가 더 궁금해요.
존 로크가 그랬다죠? '책은 지식의 재료를 공급을 해줄 뿐,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사유)의 힘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뒤 그것을 잘 소화시키고 자기만의 목소리로 쓴 글을 선호하죠. 편집의 기막힌 기교를 부린 글들 혹은 내용에 집중하지 못한 채 잡동사니를 끌어다 입힌 글들이 넘치는 것에서 그런 글들을 찾아내는 기쁨은 그야말로 심봤다~~~~죠..^^

cyrus 2011-02-18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까지 다른 분들 신간도서 페이퍼 쭉 읽어봤는데,, 이번에도 어떤 책이 될지 감을 못 잡겠어요,
서로 비슷비슷한 책을 고르는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도스또예프스끼 평전>이 의외로 많은데,,
어떤 분은 같은 출판사인데 평전이 아닌 도스또예프스끼와 관련된 다른 책을 고르셨더군요,, ^^;;

꽃도둑 2011-02-18 12:3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번에는 도스또예프스키가 대세인가요?...
종교와 과학, 희망도 후보에 올려도 될듯~~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턱하니 멈추겠죠.
다 좋아요,^^

herenow 2011-02-2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점가서 관심있게 넘겨본 책들이 많네요.
도스또예프스키의 개인적 삶과 H.카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실지도 몰랐답니다.
좋은 책들이 많아서 언제나 5권만 선정한다는게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꽃도둑님 서재 스킨 바뀌신 것 같은데.. 제 기분 때문인가요? ^^;)

꽃도둑 2011-02-21 10:5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어케 아셨어요? 바꾼거 맞아요, 그동안 모아 놓은 거 자랑질 좀 하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그림이 안 나와주네요.ㅡ.ㅡ

저는 [가짜논리]에 특별히 눈길이 가는데 선정하신 분들이 아직 없는 걸로 봐서는,,,
암튼 이번 선정도서도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