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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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평가단]에세이 주목 신간 1월 페이퍼 작성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2-08 02:55 
    이번 달엔 설연휴가 있어서 정신없이 2월초를 보내 버린거 같아요. 벌써한달의 중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낡은구두의 책읽기는 계속된답니다.책을 읽고부터 마음이 좀 온화해진걸 느껴요. 사람이 돈이 없어도 악해지고시간에 쫓겨도 악해지더라고요. 마음의 여유가 그래서 참 중요한 거 같아요.전 마음의 여유를 책 한권으로 채워넣습니다.1월에 출간된 시간 중에서 어떤 책이 화제가 될런지..궁금합니다.그래서 낡은구두가 바라본 에세이부문 화제의 신간을 정리해볼께
  2.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2-08 12: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작 / 홍익출판사<조선희의 힐링포토>, 조선희 작 / 민음사<희망>, 리영희 작 / 한길사<이상은, London Voice>, 이상은 작 / 북노마드<아흔 개의 봄>, 김기협 작 / 서해문집
  3. 알라딘 2011.02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2-08 20:02 
    <조선희의 힐링 포토>는 1994년에서 2005년까지 십여 년간의 사진 작업 중에, 작가의 마음에 와 닿은 풍경들을 담아낸 사진 에세이이다.막막한 사막, 어둠과 빛 사이, 눈이 탁 트이는 물의 다채로운 표정, 시멘트 벽 위로 피어난 풀꽃,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의 모습, 수면에 스칠 듯 날개를 내린 새의 한 순간, 눈이 소담스럽게 쌓인 우리 땅의 모습, 아련한 추억을 자아내는 오래된 집의 모습... 우리의 눈과 마음을 치유하는 풍경들이 담겨있
  4.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2-09 07:52 
    1. 조선희의 힐링포토 / 조선희조선희 사진작가의 작품을 그동안 몇 권을 읽었는데, 그녀의 사진뿐만아니라 글도 감성적인 문장들이 많았습니다.사진과 어우러진 그녀의 감성적인 글들을 접하고 싶습니다.2.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 / 홍익출판사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이미 작가의 글이 얼마나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가는 잘 알고 있기에 이번의 신간 서적이 마음에 끌립니다.
  5. 2월에 읽고 픈 에세이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2-09 10:12 
    서른도 안 된 나이에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젊은 사진작가는 무엇을 남기고 싶었을까요?너무 잔인합니다. 말기 간암이라니요. 분명 이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막 하는 참일테지요. 그리고 또 얼마나 찍고 픈 사진이 많겠습니까. 아니 이제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얼마나 많았겠습니다.그럼에도 죽음이라는 큰 운면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사진 메세지를 해독하고 싶습니다.같은 나이 또래의 청춘으로서 많은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몸과
  6.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마주하다 2011-02-10 11:59 
    어느새 2월, 이번달에 눈에 띄는 에세이를 골라본다.1. 이상은, 런던 보이스가수 이상은을 좋아한다. <삶은...여행>이라는 에세이를 읽었을때도 좋았다. 신선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글이 좋다.1월에 출간된 <런던 보이스>도 <삶은...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라니 당연히 기대된다.2.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이메일로 받아보았었다. 요새는 이메일 관리를 하도 안해서 뜸하게 들어가긴 했지만고도원의 아침편지를받았
  7. 마음을 다잡고, 파이팅하게 해 줄 책들-
    from 카르페디엠 2011-02-11 02:30 
    1. 소리 없는 파이팅 조일연 지음 / iwbook / 2011년 1월## 얼마 전, 영화 <글러브>를 콧물, 눈물 흘려가며 감동적으로 봤다. 가끔 누구에게나 있는 눈과 코와 입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눈물나게 감사할 때가 있는데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새삼스레 다시금 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서 마음이 더 찡했는데,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동정의 눈길로 바라볼 것이 아
  8. 아빠소가 2011년 2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2-11 12:16 
    1월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고 벌써 2월의 중순을 향해 가네요..새해 맞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중반이라니...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2011년 1월에도 많은 책이 출간됐는데 이상하게 눈에 띄는 책은 없습니다.이번엔 세권만 추천드리고 다른분들의 안목을 지켜봐야할것 같아요~책 소개는 알라딘에서 퍼옵니다.죽음을 앞둔 아빠의 두 딸을 위한 부탁"당신이 내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당신이 저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9. 2011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2-12 11:31 
    곧 다가올 봄을 생각하니 마음이 환해집니다.시리고도 차디찬 겨울을 견뎌낸 만물들이 새 명을 터트릴테고겨우내 움츠리고 있었던 제 몸도 이젠 활기를 찾겠지요.
  10. [0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2-13 10:59 
    삶이라는 것이 수 많은 만남과 이별로 이루어져있다. 그것은 비단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만이 아니라 모든것에 적용된다. 이별리뷰는 이별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이별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이별이라는 그 발생 자체만으로도 극복하기엔 너무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건. 그래서 작가는 혼자 감당하기에는 벅찬 이별 여행의 동반자로 영혼을 보듬어줄 32편의 책을 소개한다.누군가와 수다를 떨어 마음의 고통을 덜어놓는 것보다,
  11. 2월 이달의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2-13 16:20 
    1. 행복한스푼닐 파스리차 지음 박미경 옮김 행간펴냄요즘들어 행복이 별건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 특별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니깐 나에게서 행복이 자꾸 멀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고 사랑하는 이가 내 옆에 있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친구가 옆에 있는것도 행복할텐데.. 내가 좋아하는 빵을 오늘 아침에 먹을 수 있다는것도.. 1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것도,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맘에 드는 옷을 발견하게 되는것도 행
  12.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마음의 평화 2011-02-14 11:21 
    적당히 추운 날씨, 적당히 외롭고, 적당히 독서할 시간도 있고......2월은 저에게 정말 '적당한' 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번 달에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봤습니다.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사진이 함께한 에세이들을 읽어보고 싶어요.  1. 조선희의 힐링포토작가의 마음에 와 닿은 풍경들을 담아낸 사진 에세이라고 합니다.유명한 사진 작가 조선희, 그분의 사진과 에세이라는 설명 만으로도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더구나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 에
  13.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2-14 14:15 
    TV 는 잘 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라디오에서 "잠깐만" 이라는 코너를 자주 들었다.짧지만 느낌이 있는 메세지 전달에 기억해두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메세지였다.한번 찾아봐야지 하고는 돌아서면 잊어버리곤 했었는데, 그 주옥같은 메시지들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졌다니 보고 싶어진다.때때로 짧은 글이, 짧은 문장 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사색 할 수 있는 물꼬를 터뜨려 주곤 한다.그런 느낌들이 참 좋다. 그런 경험을 또 해보고 싶다.매일 아침 도착하는 <고도
  14. 2월ㅇ[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2-16 16:38 
    지난 날을 가만히 뒤돌아 보면 행복했던 기억 보다는 슬프거나 힘들었던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른다.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들을 우리는 너무나 하찮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또는 행복의 기준이 현대의 경쟁심리에 밀려 부풀려진 것은 아닌지...진정한 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아닐까?우리는 흔히 여행기 하면 여행지의 낭만과 괜스레 센티해지는 감상을 떠올리곤 한다. 이런 주관적 감정이 새로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실망만
  15. 2월 에세이 추천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2-17 20:27 
    2월 에세이 추천1.조선희의 힐링 포토 -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마음을 치유하는 사진은 도대체 어떤 걸까..? 사람도 아니고 애완동물도 아니지만, 그보다 더 실감나게 마음에 전해질 무언가가 있다는 게... 살아있지 않은 무생물에게서 받을 수 있는 기운은 어떤 것일지 무척 흥미롭다. 2.명랑하라 고양이요즘 대세는 '고양이'다. 길고양이와 시인의 만남이 흥미롭다. 소설도 에세이도 많은 고양이 이야기가 시집이 아니라서 다소 아쉽다.3.수호천사지적 장애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