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르미어 글 그림,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1.01
보다 문학적인 캐나다 그래픽 노블, 그리고 제프 르미어의 감성을 들여다 볼 수 있을 듯. 세편의 단편이 묶인 이 제프 르미어의 책은 너무 많은 생각을 주기보다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멋진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들게 한다.